판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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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의길' 키워드 검색 결과 (1,183)

  • 대붕신화

    김도훈 | 총 8권

    무가에서 태어났지만 글공부를 더 사랑한 소년. 얄궂게도 그런 그에게 대붕이 봉인된 완갑이 안긴다. 앉아서 천 리 밖을 보는 천공감안, 가상의 적과 수련하는 환공무연, 천하에 이름 높은 고금십천의 무공까지, 최고의 무공과 술법을 익히게 된 백검휘.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가문을 만들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사이, 장강십팔채, 혈천루 등 무서운 세력의 표적이 된 그는 과연 혼란한 무림을 정리하고 신화가 될 수 있을까…. 김도훈의 신무협 장편 소설 『대붕신화』.

  • 귀환병사

    요람 | 총 22권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잃어버린 행복을 내 손으로 되찾겠다!” 진무린의 손에 들린 창이 다시금 활개친다. 그의 삶은 뜨거운 투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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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쟁패

    묘수 | 총 14권

    묘수 신무협 장편소설 『천도쟁패』 무신 백리단우, 마교를 무너뜨리고 중원에 새로운 정의를 세운 무림의 영웅. 마신 조천위, 마교를 재건하고 중원을 제패하여 마도천하를 이룩한 입지전적인 인물. 그러나 세상은 몰랐다. 무려 이백 년이란 세월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이 사실은 사제지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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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프트

    로또 맞은 사나이

    날망 | 총 20권

    로또 따위는 하지 않는다는 한 남자. 전 국민의 관심 속에 진행된 로또 1회차는 내 핸드폰 번호였다! 그 후로 10년. 연이은 사업 실패로 낙담하던 중, 다시 돌아온 기회! “나는 로또 번호를 알고 있다.” 로또 1회가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 날망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로또 맞은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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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류무사

    김석진 | 총 42권

    양양성에서 최고로 잘 나가던 한량이자 뒷거리 싸움의 천재 장추삼. 황금 같은 이십 대의 청춘을 삼류무사가 되기 위해 날려 버리는데…. 김석진의 신무협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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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룡칠마전

    묘수 | 총 15권

    『마선신룡』 『회귀신공』의 작가 묘수 매번 발전하는 그의 유쾌한 활극! 『칠룡칠마전』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남자 단초운 무너진 가문을 다시 재건하려는 여자 진소연 두 사람이 그리는 새로운 강호를 지켜보라! “낚싯줄도 없이 어떻게 물고기를 낚을 생각인가요?” 여인은 조심스레 물었다. 이 어처구니없는 행동의 진위를 알기 위해서다. 그러자 남자가 슬쩍 고개를 돌리며 여인을 바라보았는데, 그의 칠흑 같은 눈동자가 너무 맑아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여인은 그 오묘한 감정에 흠칫 몸을 떨었다. 그때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역시 무리인가?” “네에?” “낚싯줄이 없어도 가만히 쳐다보면 물고기가 알아서 올라오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안 되는군.”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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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귀환

    이루성 | 총 12권

    과거의 명문정파 태백문. 봉문상태인 그곳에서 장자 백태진이 납치당했다! 그것도… 할아버지 백태상에게! 십 년 후 돌아온 백태진. 힘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려는 그가 억지로 무림에 나섰을 때 모든 이가 그 전율에 몸서리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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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무신

    임영기 | 총 12권

    <임영기 新무협 판타지 소설> 무간백구호, 태무악, 신풍혈수, 대살성. 고독한 소년이 세 살 때의 기억을 좇아 천하를 상대로 싸우면서 열아홉 살 때까지 얻은 이름들. 그리고 백팔살인공(百八殺人功). 대무신(大武神)! 백팔살인공을 한 몸에 지닌 그를 훗날 천하는 그렇게 불렀다.

  • 무정철협

    월인 | 총 10권

    월인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무정철협』제9권《복수행》. 삭초제근! 일단 손을 쓰면 뿌리까지 뽑아버렸다. 무정! 검을 들면 더 이상 정을 논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무정철협이 되었다. 진정현 협을 아는가. 여기 철혈의 사내 이한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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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방학사

    형상준 | 총 10권

    형상준 작가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무협! 『낙방학사』 영산이라 불리는 무당산의 영기를 받기 위해 학사들이 모여 사는 곳. 대과에 떨어진 후 그곳으로 들어온 젊은 학사 유정은 우연히 한 서책을 발견하게 되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 무공을 깨닫다. “의지(意志)가 일면 기(氣)가 이를 따르고, 기가 일면 신(身)이 이를 따르니 의기신은 셋이나 나눌 수 없고, 선후 역시 나눌 수 없다.” 새로운 깨달음 속에 스승의 유지를 잇는다. 학사의 깨달음은 곧 무림의 깨달음이 될지니. 학사 유정의 행보를 기억하라.

  • 30%
    기프트

    무명낭인

    새벽검 | 총 13권

    내 비록 잘났으나 잘난 척하지 않겠소. 과거를 등진 전설적인 살수 ‘귀살검 무명’. 슬픈 과거를 가슴에 품은 여인 ‘양소윤’. “내 무사가 되어줘요.” 철전 여덟냥으로 이어진 두 남녀의 인연. 천가장의 유일한 생존자인 소윤을 쫓는 세상과 그들로부터 그녀를 지키려는 호위무사 무명!! “내가 바라는 것은… 소윤이 사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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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외천의 주인

    한수오 | 총 40권

    그는 죽고, 다시 태어났다. 흔히 말하는 불교의 윤회가 아니었다. 사부에게 버림받고, 의형제의 칼날이 심장을 찌르는 고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상태로 시간을 거슬러서 젖먹이 간난아이로 환생했다. 미래의 역사인 전생을 기억하는 새로운 삶이다. 자, 이제 어떻게 하지? 환란의 시대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며, 전설로 남아 인구에 회자될 그의 신화가 그렇게 시작되었다.

  • 풍운전신

    codezero | 총 15권

    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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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류무사 2부

    김석진 | 총 16권

    무림을 구한 세 명의 영웅, 그들이 돌아왔다! 『삼류무사』, 그 두 번째 이야기! 최종 결전 이후 일 년, 화려했던 금의환향 하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 하나! “과연 강호는 진정 평온을 되찾은 것일까?” 끝나지 않은 암중 음모를 깨닫고 또다시 길을 떠난 장추삼! 북궁단야와 함께 누명을 쓰고 투옥된 하운을 구출하지만 영웅에서 하루아침에 무림공적으로 낙인찍히는데…… 동네 건달 장추삼, 얼음덩어리 북궁단야, 고지식의 표본 하운 죽음의 덫을 놓고 기다리는 모종의 세력에 맞선 강호삼성의 불꽃같은 활약이 펼쳐진다!

  • 신비공자

    김강현 | 총 9권

    과연 곽우진은 정혼녀를 천하제일가의 가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또 곽우진의 진짜 정체는? 이제 좀 알겠다 싶으면 어김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신비공자 곽우진의 무림종횡기!

  • 달마삼검

    황정검 | 총 8권

    죽음 앞에서 스무 살 청년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공지’. 지난날 평생을 소림사 안에서만 지냈던 그는 다시 태어난 몸과 가공할 힘을 갖고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소림사를 나서려던 그때, 하필 소림사에 원한을 갖고 찾아온 혈마와 맞닥트리게 되는데…….

  • 무사 현우

    미송검 | 총 7권

    목수 아들로 태어난 맏이 현우는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가 병석에 눕자 갑자기 가장이 돼서 집안일을 책임지다 소주 처가에 요양차 내려온 종리세가 대공자와 인연이 돼서 그로부터 무공을 배운다. 그 후 소주 패권을 놓고 다투는 강소 정사무림의 정점에서서 그의 존재를 강호에 알린다.

  • 염왕

    백야 | 총 14권

    "혈겁의 시작은 한 권의 서책 때문이었다. 귀왕신모록(鬼王神母錄). 그것은, 내 가족과, 내 친인들, 그리고 내 꿈까지도…… 모두 부숴 버렸다. 살아야 한다. 나아가야 한다. 반드시 놈들의 심장을 짓밟으리라! 이제! 장예추의 행보에 전 강호가 숨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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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독존기

    건드리고고 | 총 9권

    평범한 건축학도 군천악은 차원이동을 경험한 후 상상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로 인해 남겨진 것은 피로 점철된 혈투와 잔인하고 광폭한 흉성뿐. 어느 순간 천악은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고 싶었는데…. 야수와 같은 천악이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한 일대기가 시작된다. 건드리고고 신무협 장편소설『이계독존기』제1권 "이계생활" 편.

  • 강호 만렙지존

    김태현 | 총 36권

    어린 시절 납치당한 이후 눈앞에 보이게 된 시스템. 레벨 업을 위해 RPG와 미연시, 전략 시뮬레이션, 대전, AOS를 총망라하는 퀘스트를 통과하여 만렙에 도전한다. 남천휘가 강호에서 만렙을 찍고, 지존이 되는 이야기. 1-1권 : 1~8 1-2권 : 9~16 1-3권 : 17~25 2-1권 : 26~33 2-2권 : 34~42 2-3권 : 43~50 3-1권 : 51~58 3-2권 : 59~67 3-3권 : 68~75 4-1권 : 76~83 4-2권 : 84~91 4-3권 : 92~100 5-1권 : 101~109 5-2권 : 110~117 5-3권 : 118~125 6-1권 : 126~134 6-2권 : 135~142 6-3권 : 143~150 7-1권 : 151~158 7-2권 : 159~166 7-3권 : 167~175 8-1권 : 176~183 8-2권 : 184~191 8-3권 : 192~200 9-1권 : 201~208 9-2권 : 209~217 9-3권 : 218~225 10-1권 : 226~234 10-2권 : 235~242 10-3권 : 243~250 11-1권 : 251~258 11-2권 : 259~266 11-3권 : 267~275

  • 10%

    권왕무적

    초우 | 총 18권

    천재이면서도 때로는 단순과격하고 고집불통이며, 머리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뜨거운 가슴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아운의 사랑과 삶! 강한 남자는 여유롭다는 소재와 진정 강한 남자는 사랑에도 강해야 한다는 또 다른 소재가 겹쳐 있는 판타지다. 질풍노도처럼 강호를 질주하는 고집불통 사나이 아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사는 한 남자의 이야기

  • 용중신권

    권용찬 | 총 7권

    <칼>, <철중쟁쟁>, <신마협도>의 작가 권용찬의 신무협 장편소설. 내 나이 열둘. 유난히 추웠던 그해 겨울,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내 나이 열셋. 작년보다는 덜 추웠던 겨울, 무림에 출도하는 아버지를 따라 나섰다. 그리고 서른셋이 된 지금, 난 무인으로 살아가려 한다. 의와 협, 그리고 강이 난무하는 무림에서. 재물도, 세력도 필요 없다. 오직 무인의 길을 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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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정록 [개정판]

    장담 | 총 9권

    무인으로서는 완성되어 있었으나 인간으로서는 미숙했던 한 절대자가 사랑을 위해 강호를 종횡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간으로서 완성되어 가는 이야기.

  • 천마도행

    이창호 | 총 5권

    이창호 신무협 장편소설『천마도행』제1권<천마궁>. 천마와 마제. 잊힌 전설과 살이 있는 전설. 그 두 개의 명호 속에 숨겨진 진실은 세월의 흐름에 묻힌 채, 강호는 오직 자신의 발목을 부여잡은 족쇄만을 기억할 뿐인데….

  • [개정판] 창천마혼

    초[류희윤] | 총 36권

    드넓게 펼쳐진 중원을 잠식해 나간 마도천하! 그들조차도 빛을 모두 가릴 순 없었다. 내 비록 견중룡이니 옥명한량이니 소릴 듣는 형편이다만 마지막만큼은 무림맹주로, 천하제일인, 고금제일인으로서 떳떳하고 당당히 이름 세 글자를 남기리라!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반격은 시작되었다!

  • 금전표

    좌백 | 총 3권

    좌백 신무협 장편소설 『금전표』 가을비가 흩날리는 오후, 비룡표국을 찾은 두 명의 어린 소년과 소녀. 그들이 찾아온 순간 용유진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 그들이 무슨 청부를 하든 거절하지 못하리란 걸 직감한 채! 표사로 홀로선 용유진, 그의 새로운 표행이 시작된다!

  • 10%

    이포두

    노주일 | 총 8권

    내 나이 방년 스물셋. 대륙을 휘몰아치는 전쟁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고향으로 돌아왔다. 사실 전쟁은 이미 이기고 지는 건 문제도 아니었다. 단지 전후 협상만이 탁상공론으로 오고 갔을 뿐. 하지만 전쟁터에서는 항시 사람이 죽어 나갔다.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그냥. 그러던 차에 전후 협상처리가 되고 나서 전역했다. 그리고는 곧장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고향으로!

  • 향공열전

    조진행 | 총 10권

    천사지인, 칠정검칠살도, 기문둔갑을 집필한 장르계의 일등 작가 조진행! 최고의 작가가 그려 낸 재미 풍성 감성 충만 무협 「향공열전」! 향시 장원 출신인 서문영, 이르바 향공 서문영이 무예를 익히고 무림의 일에 개입되어 시련을 겪으며 조금씩 강해지고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 가는 이야기.

  • 절대공자

    북미혼 | 총 15권

    북미혼 신무협 장편 소설 『절대공자』 장백산 심처의 신비문과 단학문 종래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을 가진 제자 백산우, 강호로 나서다! 상계(商界)부터 황궁, 무림까지 세상에 외면 받는 자들은 구제하고 순리에 벗아난 자들을 응징하는 백산우의 위대한 행보가 시작된다!

  • 천하제일 쟁자수

    권인호 | 총 12권

    천지무극조화지기(天地無極調和地氣). 천지간에 가장 조화롭고 귀한 기운이 한 쟁자수에게 깃들었다! 만수표국의 짐꾼 정루하는 우연한 기연으로 조화지기를 몸에 담게 된다. 표사는 표사고 쟁자수는 쟁자수다? 세간의 통념을 송두리째 깨부술 천하제일 쟁자수의 표행이 시작된다!

  • 10%

    생사신

    몽월 | 총 7권

    지독한 악운 따위 상관없다. 어떻게든 악착같이 성장하며 깨부숴 나간다. 죽음의 위기도, 세상의 멸시도, 강인한 의지 앞에서는 한낱 미풍일 뿐! 난폭한 운명에 도전하는 왕악의 처절한 도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몽월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생사신』제1권.

  • 10%
  • 토룡승천기

    진필명 | 총 5권

    물에 빠진 소내를 구해준 가경. 그는 그 일을 계기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토룡, 용으로 변해 하늘로 승천하다!

  • 등룡기

    임영기 | 총 11권

    도무탄, 태원 최고의 갑부이자 쾌남. 그러나 인생의 황금기에 맞은 연인의 배신. 빌어먹을 돈보다는 무력이 더 강하다. 돈이 다가 아님을 깨닫고, 무로 일어서길 다짐하다. 고금제일권 권혼과 악바리 근성, 천하제일부호와 무림최고수를 동시에 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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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조행

    김대산 | 총 7권

    천하제일상단의 소외자들, 무능력자와 부적응자로 분류되어 조직에서 낙오된 자들. 그들은 자신들에게 붙여진 갑조라는 이름 대신 차라리 잡조라 스스로를 정의했다. 강산. 상단 생활 이십 년차의 만년 말단.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어느 날, 난데없는 낙뢰 두 방이 그의 인생을 바꾼다. 그리고 다시 우연한 인연으로 전신에 새긴 삼백육십 개의 기이한 주문, 삼백육십관. 그 불가사의의 관문들이 하나씩 돌파되어 가면서 강산은 점차로 변모해 간다.

  • 효웅

    중걸 | 총 9권

    무소학이지도리無所學而知道理. 무소유이수신의無所有而守信義 중걸의 신무협 장편 소설 『효웅』 .

  • 대륙풍

    임홍준 | 총 7권

    『진호전기』 『청룡무사』 전작들을 능가할 작가 임홍준의 호쾌한 글쓰기가 또다시 시작된다! 대륙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바람. 그것은 삼한의 전설. 사신지연! 백호, 청룡, 주작, 현무의 눈을 가진 네 명의 초인. 그들이 동시대에 나타나면 대륙의 주인이 바뀐다. 고구려 유민으로 제나라를 건국한 요양군왕 백호지안 이정기. 고구려 황족으로 천하제일인이 된 청룡검제 청룡지안 고연호. 그들의 인연은 대륙의 후고구려라 불리는 제나라를 건국하고

  • 풍운객잔 1부

    주비 | 총 18권

    전장의 붉은 악귀 장기린. 북로전쟁에서 13년 동안 피 튀기는 싸움만 하며 살았다. "평범하게 살거라." 대장군이 남긴 마지막 한마디. "평범한 생활의 최고봉이 바로 객잔 주인이라구요!" 대(隊)의 막내가 해 준 한마디 조언. 그 말만 믿고 항주까지 왔다. 그런데 웬걸. 어째서 '평범한 생활'이 전쟁보다 더 어려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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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도무적

    금시조 | 총 18권

    <절대무적>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쾌도무적> “십 년 후 너의 아들을 바쳐라!” 열세 살의 나이에 진효성의 손을 잡고 쾌의삼우의 유배지로 향한 진무위. 그는 눈물을 흘리며 돌아서는 아버지의 등을 향해 절한다. 그리고 오 년 후, 죽은 줄 알았던 무위가 다시 돌아오는데…. 원한마저 잊고 복수심조차 초월한 쾌의삼우의 마지막 무공은 그 행방을 알 수 없고, 무위의 손에 들린 미인도와 그의 머리를 떠도는 쾌의구결은 앞으로의 행보를 예견하는데....... “하하하! 즐겁고 또 즐겁구나!” 무림, 고된 풍파 속에서도 그는 그저 호탕할 뿐이다!

  • 만학검전

    한성수 | 총 9권

    <태극검해>, <화산검종>은 시작에 불과했다! 종남파 사상 최강의 고수, 이현. 그런데 천하제일인 운검진인과의 대결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고향에 도착한 그는 부친을 위해 과거 시험을 치르기 위한 유학길을 떠나는데……. 늦깎이에 만학도가 돼 버린 초절정 검객의 유쾌한 무림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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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부대공

    방수윤 | 총 36권

    <천하대란>, <용검전기>, <무도>의 작가 방수윤의 신작! 철혈여제, 숯쟁이 청년 부운을 자신의 남편으로 삼다! 간택의 이유는 오직 그 해를 넘길 수 없는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 그 허수아비 대공을 강제로 섬겨야 하는 여섯 명의 비밀조직 부적격 퇴출자들! 간계와 음모, 귀계가 난무하는 구주강호에서의 생존과 복수, 그리고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일곱 남자. 허부대공과 여섯 대공위사대원들의 가슴 뜨거운 모험담! 숯쟁이 청년 부운, 천하제일세 창룡문의 대공이 되다 깊은 산중에서 홀로 살아가며 숯을 굽는 청년 부운. 그는 그 해를 넘길 수 없는 시한부 인생.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그가 유일하게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숯 중의 숯이라는 백탄(白炭)을 만드는 일. 어느 날 부운이 마지막을 준비하며 귀가하던 중 가슴의 통증과 함께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그런 부운에게 한 노파가 찾아와 기괴한 제의를 한다. 노파, 빙심혈모의 정체는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천하제일세가 창룡부 대공녀의 유모. “나를 따라가면 네 고통을 없애주겠다.” “난 오래 살지 못하는 몸입니다.” “그래서 너를 선택한 거다.” <천하대란>, <용검전기>, <무도>에 이은, 작가 방수윤의 네 번째 작품. 군권(君權)이 사라지고 무력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 이 소설 『허부대공』은 무림 구대문파나 중원 대륙이라는 기존 무협소설의 낡은 구도를 취하지 않는다. 황제의 권력이 소멸하고 무림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이 작품의 첫 번째 특징이다. 소설의 주요 배경이 되는 창룡부는 9주(九州) 무림 중 4주(四州)를 차지하고 있는 무림의 거대방파이다. 부운은 창룡부의 신임 문후인 무정후의 공식적인 남편이지만 ‘허부대공(虛夫大公)’이라며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이 된다. 그런 그에게 창룡부의 망나니들 대공위사대 6인이 찾아오며 부운의 감춰진 진면목이 서서히 드러난다. 이 작품의 두 번째 특징은 무협소설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가족에 대한 부운의 눈물겨운 집념과 대공위사대원들의 동료애를 감동적으로 그려가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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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천악

    백운 | 총 5권

    “천악아! 절대 무림공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왜요?” 퍼퍽! 퍽! “천악아! 여자는 자고로 엉덩이가 펑퍼짐해야 한다.” “그건 또 왜요?” 퍼퍼퍼퍽! “천악아! 천악아? 이놈이 그새 강호로 내뺀 거야?” 모든 무림인이 천하제일인에 목표를 두고 있을 때 뜬금없는 한 사내가 나타난다. 비겁하게 무기를 드는 놈들은 다 죽었어! 소천악, 그의 원칙은 검사권생(劒死拳生) 비겁하게 무기를 드는 놈들은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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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비도

    사마달 | 총 3권

    <맛보기> 序章 밀서(密書). 어느 날, 어딘가에서, 누군가로부터 전해진 한 통의 밀서(密書). 지금부터 시작해야 되는 잔혹하고 비정(非情)한 이야기의 서(序)를 이 한 통의 밀서로 가름한다. * * * <제구신(第九信). 어렵사리 아홉 번째 서신을 보냅니다. 사부님들의 슬하를 떠난 지 이년(二年). 그 동안 불과 아홉 장의 서신밖에 보내지 못했습니다만 제자를 나무라시는 일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서신을 한 번 보낼 때마다 얼마나 큰 위험을 각오해야 하는지 익히 알고 계실 테니까요. ...... 中略 ...... 갈수록 자신이 없어집니다. 주체할 수 없는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지요. 밤마다 잠자리는 식은땀에 젖고, 시시각각 온몸을 눌러 오는 그 거대한 부피에 어느 때는 발작적으로 고함을 지릅니다. 화륭대천(華隆大天)! 화륭대천(華隆大天)! 화륭대천(華隆大天)! 머릿속을 온통 점령하고 있기에 더 이상 되뇌일 필요조차 없는 그 이름을 하루에도 수백 차례나 곱씹어 봅니다. 어떻게 해서 그토록 터무니 없이 거대한 힘의 결집체가 형성될 수 있었는지....... 한낱 민초(民草)들의 자위조직에서 출발한 화륭대천이 언제 그렇게 천하인들의 가슴에 위대한 이름으로 자리잡고, 나아가 천하 무림의 절대자(絶對者)요, 천하지주(天下之主)가 되어 있는 것인지....... 생각할 때마다 항상 불가사의하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나 사부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적(奇蹟)은 결단코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필연(必然)이었습니다. 시대(時代)의 특수성과 그 시대와 부합된 한 인간의 출중함이 만들어낸 필연(必然) 말입니다.......> * * * 오십년 전(五十年前). '武林'이라는 단어가 이 땅에 통용되기 시작한 무렵부터 간단(間斷)없이 되풀이 되어 왔던 정사(正邪)의 대결이 종식되는 사상 초유의 대이변(大異變)이 발생했다. 수천년 무림사를 통해 가장 강력한 힘을 배양한 백도무림(白道武林)이 파사현정(破邪顯正)의 기치 아래 흑도(黑道)로 통칭되는 사마외도(邪魔外道)를 철저히 짓밟고 뭉개버렸으니....... 구파일방과 비견되던 사파무림의 대문파들이 속속 멸문을 당하고, 내노라 하던 사파 무림의 거두(巨頭)들이 줄을 이어 척살되었으며, 그들의 비호 아래 있던 군소세력까지도 예외는 없었다. 백도천하! 강호는 백도무림의 주도하에 그 어느 때보다도 평화와 안정을 구가하게

  • 여의서생

    사마달, 일주향 | 총 4권

    무림천하(武林天下)는 온통 죽음(死)의 암흑 속에 덮 여 있고, 정도(正道)의 영웅(英雄)들은 떨어지는 꽃잎 (落花)처럼 산산이 흩어지도다. 피(血) 속의 무림에는 오직 사마(邪魔)만이 날뛰니, 바다(海)가 아무리 넓고 하늘(天)이 아무리 무변(無 變)하다지만 이를 타계할 영웅은 하나도 없구나. 오호, 슬프도다! 하늘(天)에서 혈화(血花)가 난무(亂舞)하도다. 아아, 천강성(天 星)이여! 지금 어디에 있는가? 천하에는 오직 악마(惡魔)의 울부짖음만이 울려 퍼지 고 있는데……. 광풍무림(狂風武林) 혈우천하(血雨天下). 수십 년에 걸쳐 무림엔 계속하여 미친 듯한 악마의 귀 풍(鬼風)만이 몰아치고, 천하(天下)는 언제나 혈무(血 霧)가 가실 날이 없도다. 사도(邪道)의 무리는 흉흉히 날뛰는데, 정도(正道)의 고수들은 그 종적이 없다. 피(血)와 죽음(死)으로 점철된 역사지만, 그래도 일천 년이나 그 맥(脈)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 무림이건 만……. 오오, 이제는 드디어 끝나려는가? 누군가 천공(天空)을 향해 피눈물 속에 처절하게 절규 (絶叫)한다. 천강성(天 星). 천강성이여! 부디 바라노니, 그 찬연한 웅자(雄姿)를 드러내 다오! <맛보기> * 서장(序章) 武林天下暗黑夜 正搖白散各飜飛 血天之林全邪魔 海天長眞雄稀薄 嗚呼哀戰血雨天 天 之星今何在 天下惟聞鬼哭聲. 무림천하(武林天下)는 온통 죽음(死)의 암흑 속에 덮여 있고, 정도(正道)의 영웅(英雄)들은 떨어지는 꽃잎(落花)처럼 산산이 흩어지도다. 피(血) 속의 무림에는 오직 사마(邪魔)만이 날뛰니, 바다(海)가 아무리 넓고 하늘(天)이 아무리 무변(無變)하다지만 이를 타계할 영웅은 하나도 없구나. 오호, 슬프도다! 하늘(天)에서 혈화(血花)가 난무(亂舞)하도다. 아아, 천강성(天 星)이여! 지금 어디에 있는가? 천하에는 오직 악마(惡魔)의 울부짖음만이 울려 퍼지고 있는데……. 광풍무림(狂風武林) 혈우천하(血雨天下). 수십 년에 걸쳐 무림엔 계속하여 미친 듯한 악마의 귀풍(鬼風)만이 몰아치고, 천하(天下)는 언제나 혈무(血霧)가 가실 날이 없도다. 사도(邪道)의 무리는 흉흉히 날뛰는데, 정도(正道)의 고수들은 그 종적이 없다. 피(血)와 죽음(死)으로 점철된 역사지만, 그래도 일천 년이나 그 맥(脈)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 무림이건만……. 오오, 이제는 드디어 끝나려는가?

  • 무극상도

    황정검 | 총 8권

    연정화기로 쌓은 내공을 신기로 돌려 연기화신을 수련하는 무당파 신선류. 영기를 얻으면 무림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사부 태허진인의 가르침 아래, 무당파 신선류의 제자로 자라나는 소년 청우의 강호유람기. 태동하는 잠룡, 청우가 불러일으키는 풍운의 역사가 열린다!

  • 10%
  • 김부장이 간다

    김대산 | 총 9권

    <김대산 新무협 장편소설> 평범한 40대가 괴력의 중년 남성이 된 기막힌 이야기가 담긴 중편무협소설. 아내와 아들 셋을 두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김강혁이 고향 선산에 가던 중 사촌동생이 무심결에 주운 고철류에서 묘한 기운을 느낀다. 그날 이후 손목에서 전해지는 힘과 고통을 견디기 위해 그는 무협지에서 봤던 방법들을 시도하다가 '고통완화'법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 능력으로 조직폭력배들의 이권다툼으로 위험에 처한 룸살롱의 여주인을 구하고, 그때 고마움의 표시로 받은 산삼을 먹은 막내 아들 역시 강혁과 같은 괴력을 지니게 된다. 룸살롱의 활약을 눈여겨본 사장은 비밀리에 마피아와 같이 중국의 국제적인 범죄 조직 삼합회와 이권이 달려있는 사업 팀 '안가'로 전출 시키게 된다. 이질적이지 않은 우리의 일상을 무협의 공간적 배경으로 삼고 있는 이 소설은 격투 장면에서 작가의 디테일 한 묘사가 무술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 10%

    대장부 무오

    강호풍 | 총 5권

    난세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나이의 의지! 모든 것을 버린 무오, 진정한 대장부의 길을 걷다! 그리고 무오를 막아서는 혈룡 하명성, 이제 두 사나이의 숙명적 대결이 시작되고.... 광활한 대륙을 종횡무진 누비는 '무오'란 한 사내의 이야기를 다룬 강호풍 신무협 장편소설

  • 10%

    일척도건곤

    임영기 | 총 7권

    천하 맨 밑바닥에서 인생역전의 꿈을 꾸는 호리. 천하 맨 꼭대기에서 인생역전당해 추락한 호선. 극과 극의 두 사람이 운명적으로 만난다. 잠룡봉황이 천하를 걸고서 전무후무한 도박을 벌인다!

  • 천옥대공 진조여휘 [개정판]

    장담 | 총 10권

    무저뇌옥에 갇힌 채 목숨을 잃은 여인에게서 태어난 한 아이. 척박한 환경 속에 홀로 남은 아이는 감옥의 우두머리 3명에게 길러지게 되는데……. 저를 낳아준 어미의 비밀을 찾아 아이는 훗날 강호의 세계로 발을 디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