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들이 너무 강함

어느 날, 내 집 위로 거대한 탑이 생겼다.
그런데 내 집으로 심상치 않은 사람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삶을 살리는 사람들

미국에서 인턴 생활을 하던 천재 의사, 강단.
존폐의 위기에 놓인 천하 재활병원을 살리기 위해서 한국으로 귀국한다.

"투자금 200억을 포기하는 대신 의사를 고용하겠다고요?"
"예, 그라면 가능합니다."

졸지에 200억의 사나이가 된 천재 의사의 행보가 시작된다!

십장생

<십장생>


《엘란》, 《신승》, 《금협기행》에 이은 작가 정구의 새로운 야심작!

"조선 노비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강호 놈들아!"

임진왜란이 터져 피난길에 오른 젊은 주인을 따라 중국 땅에 도착한 노비 개똥이.

기구한 팔자로 태어나 죽는 날까지 자유롭지 못할 그가 연이 닿아 무공을 익히고

군소방파에 흘러들어가 삼류무사 노릇을 하지만 신통치 않다.

한편, 스승의 기묘한 소원을 들어주고자 하산한 동정의 무명고수 장한림.

세상 물정 모르고 우여곡절을 겪다 마찬가지로 삼류무사인 신세.

이들의 의기투합은 강호무림까지 움직이게 하는데…….

두 무림외인의 장쾌무비한 대활극이 펼쳐진다!

절대무신

천재
아니 초천재
아니 그냥 불합리함의 결정체 같은 미친 존재들.

그 천재들의 제자가 되었던 첫날.
사부가 나에게 검을 주며 말했다.

"어때? 참 쉽지? 제자야, 이기어검은 검술의 기본이니까 해봐."

......미친 영감탱이들, 그게 기본이라고?




-절대무신 소연강의 회고록 중 발췌

러시아에 혁명 따윈 없다

제국의 마지막 니콜라이는 참지 않는다.

대역은 연기하고 싶다

아픈 동생 대신 우연히 드라마 아역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상현.
생애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연기가 재밌게 느껴지는데….

은혜혼신(恩惠魂身)

무림이라는 격랑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복수가 아닌 은혜 갚기뿐이었다.
이왕 할 거면 혼신의 힘을 다해, 지독하게 할 것이다.
무림이 박살나든 말든…….

무림이라는 격랑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은 은중선.

주인공이 지구를 지키지 않겠답니다

괴수가 지구를 침공하기도 전에 4년 일찍 탑의 초대를 받은 남자.

“4년을 먼저 탑에서 수련하다니… 엄청난 행운이군요.”
“1층을 클리어하지 못하고 999번을 죽는다면 그게 행운일까?”
“……큼! 어지간히도 전투 능력이 없으셨나 보군요.”

누군가의 빈정거림에 남자가 울컥하며 외쳤다.

“전투 능력? 평범한 일반인을 시작부터 최종 보스에게 던져놓으면 그렇게 안 죽을 거 같아?”

1000번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탑의 마지막 보스를 잡아버린 남자.
이젠 내려가는 일만 남았으니 탄탄대로?
인류애 따위는 한 톨 관심 없는 한 남자가 세상을 향해 외친다.

“지구는 너희들이 알아서 지키세요.”

흙수저 작곡천재의 곡이 너무 잘 팔림

전 세계 1위 작곡의 거장, 흙수저 중학생이 되었다?

내가 반지하에서 만든 곡들에 사람들이 열광하기 시작했다.

게임 속 기업 관리인이 되었다

크리처 주식회사의 관리자가 되었다.
직원을 갈아 넣어 살아남아야 한다!

이번 작전의 의뢰인은 여신님이다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고 있는 ‘레어 바이러스’.
유일한 면역 혈청 소유자인 소녀가 이세계에 납치되었다!

그녀를 구하고, 지구도 구하기 위해 이세계로 뛰어드는 특수부대 티어 1 ‘알파 팀’.

“작전명 SAVIOR(구원자), 작전 개시. 작전 개시.”

작전이 실패하면, 지구는 멸망한다!

신화급 창고를 얻었다!

[레벨 1,635,256,739 헌터의 유산] 을 얻었습니다.
뭐지? 버근가?

불효자는 회귀해 재벌이 됩니다

불효자 강도류.
회귀합니다!

마운드 위에 주인공이 너무 많다

야구물만 열 작품을 쓴 웹소설 작가,
자신의 작품 속 빌런 단장으로 빙의했다.

그러나 상대 팀에는
10명의 소설 주인공이 모여 있는 상황!

“할 만한데?”

작가가 자신이 쓴 이야기에 질 리가 있나.
망해 가는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박진혁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AI 나노봇으로 농사를 딸깍

나 혼자 촌에서 농사 어쩌면 그리 나쁘지 않을지도

살인지소

모종의 이유로 강호를 주유 중인 천마신교 소지존 단리경.
그는 신비에 싸인 당가 소저 당설하가 자신의 외가 독문무공인 살인지소를 익힌 것을 알게 된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얼굴 뒤에 치명적인 살인 본능을 숨긴 당설하와 동행하며
단리경은 자신의 참모습을 깨닫고 제자리를 찾아나간다.
잃어버리고 포기하려 했던 교주의 자리를.

정령 농사꾼

[농사꾼, 정령을 만나다.]

11년동안 초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결국 일반인으로 끝난 이건우.

모든 걸 뒤로 하고 돌아왔을 때, 그에게 정령이 왔다.

하와!!!!

본격 농사 & 힐링 판타지.
힐링 캠프보다 더 힐링해 줄 이야기
농사의 정령 하와와 함께하는 귀농Life!

마법인형 탐구생활

헌터의 농간으로 거미밥이 된 천가람.
그를 구한 건 붉은 마녀라 불리던 차원 너머 대마법사였다.

“저건… 나잖아?”

다시 깨어나 처음 본 건 유리관에 담긴 낯선 몸뚱이.
정신 차릴 새도 없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차원이 다른 재료로 요리합니다

12년간 일한 레스토랑에서 누명을 쓰고 해고당한 박세현.
그날 밤 그의 집에 열린 포탈.

이세계의 식재료로 '차원이 다른 요리'를 선보인다!

신빨 최고 재벌무당

“나는 개보다 못한 인간이었다.”

아진그룹의 혼외자로 태어난 무혁
평생 감시와 핍박 속에 살아왔다.
그리고 결말은 비참한 죽음이었다.
그런데 22년 전으로 회귀를 했다.
인간의 길흉화복을 보는 눈과 함께….

“이 능력이라면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

웹소설 주인공이 해골병사라니

의외로 살아볼 만하네?

피지컬 천재배우

축구 선수, 야구 선수, 농구 선수, 테니스 선수....
최고의 선수가 되지 못하면 끝없이 환생하는 저주에 걸렸다.
낯선 몸으로의 환생. 이번에는 어떤 종목일까.

[이번 생은 최고의 배우가 되어 보세요. 그럼 행운을 빕니다.]

“아… 배구.”

뭔가 이상한 느낌에.
나는 눈을 씻고 다시 시스템 창을 집중해 바라봤다.

“…배우?”

무림의 외공 고수가 마나 써클을 각성함

내공은 없다. 하지만 마나 써클이 있다.

내공 대신 마나 써클을 각성한 외공 고수의 강호유람기!

강민혁, 세계를 먹다

촌놈 강민혁, 세계를 집어삼키다.

국뽕조선

거북선을 제작한 스트리머 김인호.
불법조업을 벌이는 중국 어선을 격파한다.
하지만 보복으로 죽임을 당하고 역사상 최악의 군주로 기록되는 선조
그가 기나긴 꿈에서 깨어난다.
불명예를 지우고, 세상의 찬사를 받기 위해 위기의 조선을 개발한다.
이번에는 이순신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

전설적 재벌

300년 뒤 후손의 영혼이 빙의되어 버린 2018년 30살의 황강철.
그는 돈이 된다면 악마가 되는 길도 서슴치 않고 뛰어들고 만다.

천재배우가 아니면 죽음을

분명 내 눈앞에 아카데미상이 있었다.
잠들기 전까지만 해도….
띠링.
[‘데모 ver.’이 ‘정식 ver.’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X발.”

우리 아들이 야구의 신

내 아들이 야구를 너무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