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급 사룡이 용사가문에 환생함
2025.11.07 ~ 2025.11.20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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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급 사룡이 용사가문에 환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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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과 죽음을 다루는 최강의 용, 사룡(死龍) 니드호그.
인간과의 마지막 전쟁에서, 유일하게 믿었던 친우, 흑마법사 안드바리에 배신 당한 채 최후를 맞는다.
그렇게 그는 용사 가문의 서자, 갤러해드로 환생하고.
인류 최강의 용기사가 되어, 사룡교 타도와 함께 원수 안드바리를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데. -
천재 아이돌은 구원자가 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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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리 멤버들 절대 못 잃어.
내 손 꽉 잡아. 다 같이 정상에 서야 하니까. -
소설 속 천재 뮤지컬 배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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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트라우마와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연기를 하지 못했던 진유연.
친구가 쓴 소설에 빙의한 뒤 천재적 재능을 발판 삼아 뮤지컬계의 정상에 도전한다. -
역대급 빌런을 구해버린 무명 히어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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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S급 여간부가 어째서인지 자꾸만 내 앞에 나타난다.
나는 D급 무명히어로인데.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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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1만명 시대.
그 속에서 살아가는 보잘 것 없는 허드렛일을 하는 D급 무명 히어로, 한시우.
히어로의 정점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와, 그런 남자의 꿈을 이뤄주고 싶었던 한 여자의 이야기. -
엘프특공대에 구조된 인간이 너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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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 버려진 인간, 성혁은 엘프특공대에 구해져 유일한 '반인(人)반엘' 요원이 된다.
그렇게 각성한 그가 세상의 악들에게 고한다.
나쁜 짓할 때마다 세계 어디든 직접 행차해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주겠다고. -
저주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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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저주를 건 현자를 찾는 성기사 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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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크롬 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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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도시의 게이트에서 쏟아져 내린 이계의 외계포식자, <바이러스>.
그들은 생명체의 존재여부를 결정하며, 누구나 갖고 있는 <인지도>를 사냥하고 포식하는 무리다.
포식 당해 인지도가 0이 되는 순간,
육체의 소실 뿐 아니라,
그 사람이 이 세상의 모두에게 잊혀지는,
<존재소멸>을 당하게 된다.
인류의 <존재소멸>을 막기 위해, 자신의 <인지도>를 깎아서 필사적으로 싸우는 이능력자, <계약자>들.
"영웅이라니. 우리, 계약자들은 괴물을 막기 위해, 또다른 괴물이 되길 선택했을 뿐이야."
한바다를 비롯한 도시의 길드 안에 속한,
<계약자>들은 오늘도 도시의 밤에서, 처절한 싸움과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
ㅡ저마다의 존재를 걸고. -
망토와 오토마타와 박동하는 콘체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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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와 마법의 시대,
군용 오토마타 연구로 국력증강의 야망을 드러내는 작은 도시국가 칼로스―
숲 속 오두막에서 사람의 시선을 피해 살고 있는 소년, 릭.
자신의 딸기밭을 짓밟은 황동색 거인 자동태엽인형――오토마톤을 쫒다 한 소녀와 마주친다.
평범한 삶을 꿈꾸면서도, 그것이 허락되지 않는 운명을 지닌 칼로스의 인형소녀, 《두 개의 검》, 피린.
칼로스에 다시금 옥죄어오는 진홍빛 악몽과 신념에서 길을 잃은 소녀기사, 랜드로발.
그리고,
——숲에서 벗어나지 말거라. 그 누구도 너의 힘에 대해 알아서는 안 된다
"전 모두와 섞일 수 없는 저주를 가지고 있을텐데, 왜, 도대체 왜!!"
마침내 칼로스의 한 소년은, 인형과, 기사와 협주한다.
'우리'를 위한 협주곡, 운명의 콘체르토를――
'우리'를 가슴 뛰게 만드는 소년이 만드는 스팀펑크 판타지. -
내 아공간 속 던전 147,916,482,9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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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명가 '이' 가(李家)의 직계라는 혈통을 타고났지만, 가문 역사상 최악의 무재능 도련님.
결국 사랑하는 어머니마저 잃고, 처절하게 버려졌다.
손에 남은건 겨우 개화한 0성급 재능, 아공간.
쓰레기라고 취급되는 최하급 재능뿐.
그렇게 비참한 재능을 탓하며 당하기만하다 허무하게 죽는 순간.
내 재능이 진화했다.
무려 147,916,482,938개의 던전을 지닌 아공간으로.
이제 더 이상 당하기만 하는 머저리는 없다.
나는 '이' 가의 하늘을 가를 것이다. -
차원식당으로 차원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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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버린 할머니가 작은 식당을 유산으로 물려주셨다.
그런데 이 식당, 평범한 식당이 아니다.
세상에. 사실상 모든 차원이 내 고객이란다.
이거 맞아? 라면만 팔아도 떼돈 벌겠는데? -
벼락을 품은 천채 창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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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륙의 어둠을 지배하는 단체 '교단'의 암살자였다.
평생을 교단의 개로 살았지만, 그 삶의 끝은 죽음이었다.
그렇게 삶이 끝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눈을 떴을 땐, 나는 대륙 최고의 검술 명가, 아슬란의 후예로 환생했다.
이젠 복수를 위해, 그리고 새로운 삶 속에서 날 아껴준 이들을 위해 검이 아닌 창을 들겠다. -
요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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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면, 강해지고 싶다는 마음도 품어선 안되는 건가요?
인류의 숙적 클리파를 멸하고, 검붉은 세상을 빛내는 수호자, 『땅거미(더스크)』.
요정, 무기(앰버즈), 마술사 세 종족이 건립한 전통의 더스크 양성기관, 『문 보우 스쿨』의 조롱거리 `라에바 테인`의 별명은 <마이너스 규격외>.
벌써 세 번째 맞는 오리엔테이션 수업에서 그녀는,
"잘 들어라. 애송이들. 자격도 없는 주제에 건방진 너희들에게 실패를 안겨 주겠다."
서로 최악의 첫인상을 경험한 공감 제로, 소통 제로의 문제교사 `신 그리즐리`와 조우한다.
그리고,
“E랭크 무속성에 재능도 없으니 그동안 제 노력은 그저, 무의미했다는 말이잖아요!”
“나는 현실을 보지 못한 몽상가는 혐오하지만, 불가능한 현실을 봤음에도 꿈을 펼칠 수 있는 바보는 아~주 좋아해.”
그렇게 `신 그리즐리`와 `라에바 테인`은 일단 서로의 목적을 위해 1개월 간 사제(師弟) 계약을 맺기로 하는데......!
이것은 수많은 실패를 긍정하는, 조금은 서투른 세 영웅의 이야기. -
18살,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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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겨울, XX마켓에서 만난 여자와 혼인신고를 했다.
그리고 봄, 그 애와 같은 반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