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흑조 - 까마귀 날아오르다
죽음이 있는 곳에는 항상 까마귀들이 있다.
2025.04.23 ~ 2025.05.06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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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흑조 - 까마귀 날아오르다
30%죽음이 있는 곳에는 항상 까마귀들이 있다.
시체를 찾아 꿰맞추는 일을 해 까마귀라 이름 붙여진 자들.
그 까마귀들 중에서도 으뜸가는 까마귀였던 강동재는 전대 천하제일인 조양승의 유령을 만나 가르침을 받는다.
“바보 같은 녀석. 너는 이런 일을 할 것이 아니라 무림맹으로 들어가 영웅이 되어야 해.”
“에이, 제가 무슨 재주가 있어 강호의 영웅이 되겠어요?”
천하제일인이 되기 위한 까마귀의 날개가 펼쳐진다! -
거인
30%전라남도 목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선장.
드림호 키다리 아저씨, 거인 선장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거구의 사내 김일권의 정체는 사실 신비한 크리스털로 초능력을 손에 넣은 거인족의 돌연변이 호무스였다.
지구에 불시착해 이름을 버리고 지구인으로 살아가게 된 김일권.그는 자신의 초능력을 개발하며 미래를 보아 승승장구하며 세계, 더 나아가 우주를 손에 넣어 간다. -
국방부 지하의 마스터 스미스
20%전역 직전 각성한 능력 때문에 30년 넘게 국방부 지하에 갇혀 있어야 했던 말년 병장 차명준.
오로지 망치만을 두들기며 30년간 세계 최강의 대장장이가 된 그는, 전역을 위해 국방부의 눈을 속이고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다시 시작하는 두 번째 삶에서, 그는 과연 전역에 성공하여 멸망을 향해 질주하는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
30년간 전역 못한 남자의 처절하리만치 간절한 게이트 정복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
철혈독존
30%강한 무인을 찾아서 비무하고,
가끔 나쁜 놈도 잡으면서 무학을 연구하는 게 즐거웠다.
그렇게 알량한 세력 싸움에 관련 없이 자유롭게 강호를 주유했으나,
돌아온 것은 모략과 배신이었다.
하지만 웬걸?
이대로 죽나 싶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무려 40년 전이란다.
그것도 이름만 같은 생판 남.
'이왕 이리된 거 복수해 주마!'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되었지만 상관없다.
당했던 건 몇 배로 돌려준다!
……우선, 이 종잇장 같은 몸부터 어떻게 좀 하고. -
세석평전
30%대한민국의 경기도 접경지역에 있는 신도시인 대원신도시의 중심지역이 될 대한동은 전체 신도시 건설이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절반 이상의 택지지역의 아파트들이 완공되어 주민들이 입주를 하자, 연이어 대원구청과 경찰서, 소방서 등의 공공기관이 입주하여 업무를 시작하고 있었고, 지상 25층의 대형복합상가 건물이 들어서면서 대형마트와 각종 병원, 상가 등이 영업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가을 오후, 인근 탄약창에서 탄약을 수령하고 부대에 복귀하던 탄약 수송차량 행렬과 새롭게 보급되는 K11 복합소총 등 각종 화기들을 실은 트럭이 합류하여 가던중, 대원 경찰서 사거리에서 신호대기를 하게 되었다.
맞은편 도로에서는 기동 훈련을 위해 이동중이던 인근 모부대 기계화 부대의 전차와 장갑차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온사방이 캄캄해 지더니 번개와 같이 눈부신 빛이 사거리를 중심으로 반경 180 여 미터 지역을 감쌌고, 잠시후 빛이 걷히자 신호대기중이던 군용차량들은 물론이고 빛의 반경안에 있던 사람들과 건물, 차량 등 모든 것들이 지상에서 사라지면서 한일 강제 병합 직전인 1910년 5월 3일. 지리산 세석평전 일대로 이동하고 말았다. -
곤왕기
30%“할아버지의 머리를 돌려주시오.”
능력을 드러내는 것을 금지한 조부로 인해 무공을 숨기고 살아온 홍준.
먼 길을 나섰다 집으로 돌아온 어느 날, 흉수에게 처참히 당한 조부의 시신을 발견한다.
원수를 갚고자 맹세한 후 엄혹한 강호 무림으로 뛰어드는데…….
실전된 줄 알았던 고대 이전의 무공, 곤왕십이술(棍王十二術).
오로지 그것만이 홍준의 버팀목이다.
목숨을 걸고 살아남아, 복수를 완수해라!
지금, 새로운 곤왕의 여정이 시작된다. -
나는 재벌집 청소부
30%지옥이 꽉 찼다.
더 이상 받아들일 공간이 없다.
'그냥 현지에서 죽여라.' -
대한민국 발차기
30%이 작품은 편집과 수정을 거친 〈대한민국 발차기〉 완전판입니다.
취업 34전 34패, 신체 건강하지만 가진 것 하나 없는
이 시대의 가장 흔한 청년 고영준.
벼랑 끝에서 그가 선택한 최후의 직업은 ‘용병’이었다.
‘목숨에 주인은 없어.’
국적도, 충성심도, 양심도 없이 총성만이 남은 핏빛 세상.
사막처럼 뜨거운 남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진짜 쩐다
30%버저비터 작가의 신작, 이제는 새로운 직장이다!
- 이 작품은 편집과 수정을 거친 〈진짜 쩐다〉 완전판입니다.
가진 거라곤 건강한 몸뿐인 청년 조태수.
시험에도 떨어지고 취업난을 뚫지 못하던 중
좋은 일자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그런데 막상 취업한 회사는 알고 보니 마피아 조직이었는데…….
이 직장, 계속 다녀야 할까?
어쩌다 보니 마피아가 되어버린 남자가 펼치는
진짜 쩌는 암흑가 정벌기! -
부의 정점에 서다
30%1987년, 평범한 대학생 유서준에게 배달된 다이어리 하나.
그런데, 보낸 사람이 40년 후의 ‘나’라고?
2027년, 거대 조직의 음모로 인해 경제가 망가진 세계.
기업들은 붕괴되었고 거리에는 자살자가 넘쳐나는데…….
돈을 벌어 세상을 구해라!
미래를 바꾸기 위해 항전하는 투자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