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협행기
신마라 불린 영웅의 일대기가 시작한다!
2024.04.22 ~ 2024.05.05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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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협행기
20%사부와 제자로 보이는 두 사람이 술자리에서 대화하고 있었다.
“천하무적(天下無敵)이란 무엇입니까?”
“천하무적이란 한낱 말뿐이다.”
“그럼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까?”
“아니, 한 명이 있었지.”
“그는 강합니까?”
“강하냐고? 하하하!”
제자의 물음에 사부가 호탕하게 웃었다.
사부는 웃음을 멈추고 말하기 시작했다.
“선인(仙人)의 무기라는 칠선기보(七仙器寶)가 그의 몸에 상처를 내지 못하고 절대지경의 고수들이 펼치는 신공절학들이 그 앞에선 무용(無用)이 된다. 만독(萬毒)이 힘을 쓰지 못하고 오행(五行)의 힘도 그를 어쩌지 못하니 그것이 진정한 천하무적이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인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있었다.”
“그럼 그는 선인(善人)입니까? 아니면 악인(惡人)입니까?”
“선이니 악이니 그런 경계를 정할 수 없는 존재다. 그는 천하 협객(俠客)의 본보기와 같은 존재였으며 만마(萬魔)의 지존이었다. 만독을 다스리고 의술의 선구자였다.”
“제자는 믿지 못하겠습니다. 그런 신화같은 인물이 있었다니…. 그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제자의 물음에 사부는 잠시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운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신(神)과 마(魔)의 정점, 세상은 그를 신마(神魔) 백유성이라 불렀다.”
세상이 신마라 불렀던 영웅의 일대기가 지금 시작한다. -
전직 요원은 1타 강사
20%이미 대한민국의 대치동에서 헌터 사교육 돌풍이 분 지 오래.
「대치역 2번 출구. 울트라스터디 러셀 대치 맞은편.
A급 헌터, 유명 길드 출신 강사. 길드별 맞춤 컨설팅 제공.
이 전단지를 가져오시면 교재비의 10%를 할인해 드립니다.」
고여 버린 업계에 전설의 요원은 강사로 입성한다.
전직 100점짜리 요원은 과연 대치동에서 1타 강사가 될 수 있을까? -
게임 속 무한 재능의 흑마법사가 되었다
20%100번째 캐릭터를 생성한 순간, 아무도 엔딩을 보지 못한 중세 RPG 게임 모리탄 연대기에 빙의했다.
살기 위해 흑마법사를 택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하찮은 벌레들 같으니라고.
말과 행동에 오글거리는 보정까지 생겨 버렸다.
그런 와중에 세상의 멸망까지 남은 시간은 3년.
‘빌어먹을.’
…나, 살아남을 수 있겠지? -
불사검제
20%흙수저로 태어나 이른 나이에 프랜차이즈 CEO가 됐고
대기업에 회사를 매각한 후에 은퇴했다.
이제 내게 남은 건 화창한 봄날……이 아니라 강호 밑바닥 점소이의 삶?
"소채 안 가져오냐?"
"네, 갑니다요!"
무림의 외노자, 여동빈.
불사신무를 얻어 강호무림을 개척하라! -
아저씨 식당
30%찾았다, 기막힌 동네 맛집
아저씨 식당!
알고 보니 힐링물계의 미슐렝 스리 스타?
신을 베고 윤회의 운명에서 벗어난 이안
평범하게 살고자 식당을 오픈하다!
그런데 장사가 너무 안 된다?
이안은 결국 몬스터 고기로 특선 메뉴를 개발하는데……
엘프가 서빙하고 그랜드 마스터가 비질하며
드워프, 요정과 술 한잔하는 그곳!
특선 메뉴에 담긴 오감 만족 이야기!
그 잔잔한 감동에 오늘도 배가 부르다! -
기갑천마
30%중원무림 최후의 생존자 천마.
강철의 거인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눈을 뜨다. -
튜토리얼로 국보급 헌터
30%신의 선택을 받아야만 적격자, 헌터가 될 수 있는 세상!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주인공 서윤은 '로열 헌터 온라인'의 테스터로 선정되어 게임에서나마 헌터를 체험하려 한다.
고난이도 튜토리얼을 클리어하고 받은 '주인공 버프'로 게임의 능력치를 현실로 가져올 수 있게 되는데...
“이거면, 현실에서도 헌터가 될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