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어느 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웬 낮선 곳에 떨어져 있었다. 수많은 사람과 함께 서 있던 그곳에서 우리를 맞이한 것은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TV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티빙이라고 해요. 사이좋게 지내요!] 게임같은 상태창, 지구에 등장하는 던전들. 몬스터의 출현. 그런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 혼자서만 상태창이 이상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