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격필살
저|문피아 출판
5권 완결
| 대여 | 단권(3일) | 대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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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0원 | ||||
| 전권(각 3일) | 대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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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0원 | ||||
| 소장 | 단권 | 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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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0원 | ||||
| 전권 | 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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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00원 |
철무련주 조극강은 믿었던 부하와 애첩의 손에 의해 암살당한다. 죽음의 순간 유령문이란 문파를 장악하며 습득한 생사비결을 읊는다. 그 비기로 인해 죽어가는 아이의 몸으로 환생한다. 병약한 아이의 몸을 바꾸어 나가며 복수를 위해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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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7**** 별점 5개 2022.01.24
개장수(계장수), 초극강(조극강), 오자서, 손문, 흑마왕......등 작가의 작명 솜씨가 형편없다고 해야할는지, 독자들을 우롱한다고 해야할는지 읽는 내내 불편하고 거슬린다. 작가 나름대로 중원을 무대로 활약하는 배달민족의 의기를 그리고 민족의 뿌리와 그 발자취를 더듬어 기록하려 하는 등, 역사 인식에 대한 그 의지와 이상 노력은 높이 사고 싶지만, 사소한 것같은 불편요소들이 그런 마음들을 싹 가시게 하고 우습게 만든다. 작품의 전체적인 구상과 전개, 흥미요소 등은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겨루 작가의 고질병과도 같은 인명 대량살상과 엉뚱한 방향으로의 전개, 전체적인 맥락과도 무관한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인물들의 등장, 늘 찜찜하게 후환과 여운을 두고 그로 인해 곤란을 겪는 주인공과 주변사람들의 피해, 무공이 아닌 요소를 주로 하는 전투장면 등은 읽을수록 독자를 짜증나게 한다. 본의 아니게 같은 작가의 작품들을 연이어 읽으면서 점점 짜증이 증가하는 것은 누구의 잘못일까?
일격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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