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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흐르는 눈물을 창으로 꿰뚫다. 가족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소식은 어찌 견뎌야 하는가. 알 수 없는 행방과 나아갈수록 흉험한 세상에서 다가오는 인연은 알 수 없다. 창을 들고 원수를 찌르리라. 그리고 가족을 찾아내리라.
저자소개 - 검은하늘새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롭지만 규칙이 있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상상의 영역을 드넓게 펼치고 얼개와 조화에 균형을 드리우는, 자연스러운 한 편의 꿈을 꾸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