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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승사자의 숙취로 인한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한 정진.
그는 결코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자네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빙의할 수 있는 권한을 주지.
단, 죽은 지 하루가 지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하네.”
드디어 찾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최고의 몸,
그러나 막상 하고 싶은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없었던 그에게
새로운 길이 다가왔다!
포제션(possession) - 빙의(憑依)
아무도 알지못하는 그의 영혼이 세상을 뒤흔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