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비천한 사막인임에도 가문의 일원으로 받아 준 카이런에게 충성을 맹세했었다. '카이런 님이 쥐여 준 검으로 평생 그를 호위하겠다.' 그러나 목숨을 바쳐 그를 호위한 대가는, 배신이었다. “카이런… 네놈을 다시 만나면… 네 심장에 칼을 꽂아 주마. 그땐 내가 꼭, 네놈을 버려 주마.” 죽어가는 와중에 들린 목소리. 사막의 왕, 드래곤 프켈론의 목소리였다. - 진심이냐? "맹세하오." 그대로 눈을 감았다 뜨니, 카이런의 병약한 막내아들이었다. "이카엘 도련님을 뵙습니다!" 드래곤. 이게 뭡니까? 비천한 사막인에서 북부의 주인이 되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