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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억울한 논란에 휩싸인 300만 너튜버 박지훈. 눈 떠 보니 구한말 민씨 집안의 서자 민지훈이 되어 있었다. 그렇게 엄혹한 역사의 한복판에 떨어지고 생사의 갈림길에 서니, 억울한 마음은 잠시 접어둘 수밖에. 어떻게든 이 시대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공학도나, 테크 유튜버로서가 아니라 '민지훈'으로서. 그런데 통신 신호가 잡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