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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눈을 크게 뜨고 봐라, 내가 누군지.] 꿈은 컸지만 현실에 치여 포기하고 살던 지독한 흙수저 김자명. 어느 날 삼국지의 세계로 들어왔다. 그런데 여기서도 지독한 흙수저라고? “상관없어. 이번 생에는 무조건 성공한다.” 소년 여몽의 몸에 빙의한 김자명. 기왕 이렇게 된 거, 싸움 실력 하나로 금수저 물고 태어난 놈들 다 제낀다. 흙수저는 천하통일 못 한다고? 두고 보자. 하는지 못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