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하늘아래(天下) 아주 작은 일조차도 그 의미가 없는 것은 없다. 사람이 넓은 세상의 아주 작은 티끌 같은 존재에 불과하다는 생각은 버려라. 세상이라는 것은 내가 존재하기에 있는 것이고 스스로 이끄는 것이 진실이고 남이 만들어주는 것은 허상이다. 임진년으로 넘어간 21세기 좌절 백수 청년의 잘살아보기 프로젝트 때문에 세상은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가? 그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도전하는 용기를 잃어버린 원인은 무엇일지 생각하여 보기를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