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포심 말곤 던질 수 있는 구종이 없는 2군 투수. 이제는 방출까지 당한 내 눈에 자칭 야구의 신이 나타났다. 야구 더 잘 할 수 있게 해준다는데, 포심 하나 버리는 게 대수냐?
저자소개 - 이고난
가볍고 유쾌한 문체를 통해 재치 있는 대사들과 장면들을 잘 배치하여 독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것에 능숙한 작가입니다. 독자들이 작중 인물의 개성적인 모습에 반하게 만드는 것을 가장 잘하는 작가로, 에피소드마다 흥미로운 장면들을 기대할 수 있게 합니다. 작가 본인의 장점을 뚜렷하게 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를 활용하기 위해 조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