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미궁에서 100년간 이어진 여정.
동료들을 모두 잃고, 마침내 자신마저 잃게 되려는 순간.
서머너 마스터 진도윤, 그에게 날아든 메시지.
[특수 조건을 달성합니다.]
[이제부터 S급 몬스터를 길들일 수 있습니다.]
[파괴룡 데몰리션을 테이밍하시겠습니까?]
고민은 길지 않았고, 도윤은 물음에 응했다.
[축하합니다! 파괴룡 데몰리션의 테이밍에 성공하셨습니다!]
현실 세계로 돌아오며, 정신을 잃어가는 찰나.
도윤은 분명히 메시지를 보았다.
[현재 생존자 : 3]
‘동료들이 살아 있다고……?’
뿔뿔이 흩어진 동료들을 찾기 위해,
도윤은 다시 한번 몬스터들과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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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 별점 5개 2022.07.20
중반부 건너뛰면 제법 볼만한 먼치킨물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5권에서 마지막권으로 점프했습니다...ㅎ
나 혼자 S급 소환수
일가
두파치타파
기억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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