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무림의 전설로 내려오는 인물, 천지대마후(天地大魔侯). 그리고 그의 무덤 천하군림총(天下君臨塚). 세인(世人)들은 누구나 말한다. 그 세 명의 제자와 함께 천지대마후가 남긴 무덤이 있고, 그 무덤은 천하군림총으로 불리며 천지대마후의 모든 것이 있노라고! 그러나 그것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무림의 전설로 남아 잊혀져 갈 뿐이었다. 무려 천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그 누구도 천하군림총의 전설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기억해야 한다. 이제 시작되는 천하군림가와 함께 천하군림총은 부활되고 무림에 피의 겁풍(劫風)이 몰아쳐 온다.
저자소개 - 최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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