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잘 가요, 일령.” 전쟁에 휘말려 위기에 처한 고려의 무사 일령. 사랑하는 연인의 희생으로 겨우 죽음을 면한다.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전혀 다른 세상. “공자님… 불안하게 왜 자꾸 잘해주십니까?” 병든 망나니 귀족의 몸에서 깨어난 일령. 낯선 땅에서 살아남기도 힘든데 오음절맥이라니…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의 분투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 문팔
안녕하세요. 글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은 작가 문팔입니다. 머릿속에 두루뭉술하게 있던 아이디어가 작품이 되어 출판이 된다고 하니 생각만으로도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