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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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무 ' 도서 검색 결과 (3)

  • 무당의생

    광무 | 총 7권

    고아로 무당에서 자란 평범한 한 소년이 의생으로서 온갖 고난을 이겨내며 무림의 음모를 분쇄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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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의역근참수기

    광무 | 총 4권

    이것은 천상천하성체(天上天下聖體)라는 지상 최고의 신체를 타고난 한 인간의 역경 과정과 그 극복의 기록 이다. 1000년의 세월 동안 중원독패를 꿈꿔온 악의 세력, 비 교(秘敎). 이들은 무림과 황실까지 넘보며 중원을 파멸로 몰아넣 는다. 그 와중에 주인공인 천후의 가문인 천의천가도 멸문을 당하며 그는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곤륜산맥 으로 숨어든다. 다행히 그는 그곳에서 우담화의 기연 을 얻어 새롭게 태어난다. 하지만 그는 우담화의 영향 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리며 결국 외가로부터도 배척을 받는다. 천의역근참수기(天意易筋斬修記). 무공의 무자도 모르던 천후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준 비급. 그는 이것을 통해서 기억을 되찾고 어둠 속의 배후세 력들과의 일전을 준비한다. 이 책은 앞선 ≪천원만리추≫와는 성격을 달리한다. 이 글에는 환상적인 내용이 많다. 불교에서나 나오는 우담화나 정신무예, 그리고 각종 영물들의 등장으로 비현실적이라는 느낌도 많이 들 것이다. 하지만 이런 비현실적인 내용을 통해서 어두운 현실을 극복하고자 했다. 아무쪼록 이 글이 독자 제현들에게 편안하게 읽혔으면 한다. 대전에서 광무 배상. <맛보기> 천의천가(天醫天家). 중원제일의 의가(醫家)이자 10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명가(名家). 1000년 무림사에 수많은 의성(醫聖)과 황실어의(皇室 御醫)를 배출하면서 황실과 중원인들로부터 존경과 사 랑을 동시에 받아왔던 가문이다. 그래서인지 1000년의 세월동안 수많은 왕조가 바뀌었지만 이곳만큼은 명맥 을 유지할 수 있었다. 황실은 물론이고 강호의 문파들 치고 이곳의 도움을 받지 않은 곳은 없으니 어쩌면 당 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허나....... 그믐, 어둠이 온 천지를 뒤덮고 만물이 숨을 죽이는 새벽녘. 사람들은 물론이고 벌레들의 지저귐도 어둠 속에 묻혀 버린 그런 밤이다. 천의천가는 1년, 열두 달 항상 이렇게 평온하기만 하 다. 간혹 위급한 환자가 밤늦게 찾아와 시끄럽게 하지 만 그것도 잠시 금방 장원은 고요 속으로 잠긴다. 장 원의 규모는 강호의 어느 대문파보다 크고 웅장하지만 전혀 경계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1000년의 세월동 안 단 1번도 외침을 받은 적이 없으니 경계할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장원을 자세히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 은 것 같다. 겉으로는 전혀 경계도 없어 보이지만 장 원 곳곳에는 은신 자들이 있고, 건물들도 만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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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색무

    광무 | 총 3권

    어둠. 사방은 온통 어둠뿐이었다. 오직 두 개의 반짝이는 빛 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분명히 불빛 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반딧불이나 동물의 눈빛은 더 욱 아니었다. 그렇다면.... 사람의 눈빛이었다. 마치 야수와 같은 사람의 눈빛이 었다. 번쩍! 눈빛이 더 강해지면서 두 개의 빛이 더 보였다. 이번 에는 손이었다. 손바닥 모양의 불빛이 환영처럼 어른 거리더니 엄청난 광채를 뿜어냈다. 콰콰콰쾅...! 쿠르르릉...! 광채와 함께 벽이 허물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동시에 수십 개의 불빛이 밝혀졌다. "크하하하하, 드디어 완성했다. 오백 년 숙원이 드디 어, 드디어 이루어졌도다!" 우우웅.... 사람의 목소리치고는 너무 컸다. 수십 명은 족히 수련 할 수 있을 것 같은 밀실이 흔들렸다. 목소리에는 엄 청난 내력이 실려있었다. 불빛이 밝혀지면서 밀실의 광경이 서서히 드러났다. 밀실에서 무공을 펼친 사람은 중년인으로 특이하게 머 리카락이 하얀색이었다. 아직까지는 흰머리가 날 나이 가 아닌 것 같은데... 묘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었다. 한편으로는 분위기가 있어보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섬 뜩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중년인의 정면으로는 완전히 무너져 내린 벽면이 있었 다. 헌데 그것은 그냥 벽면이 아니라 강철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옆의 벽면은 강철벽면이 견디지 못하고 구 멍이 나자 무너져 내린 것이었다. 그렇다면 중년인의 손에서 뿜어나온 불빛이 강철판과 벽면을 뚫었다는 말 인가? 강철은 그냥 보기에 적어도 반 자는 됨직했다. 그것은 수십 마리의 코끼리의 힘으로도 어쩌지 못할 정도의 두께이다. 결코 사람의 힘으로 뚫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중년인은 간단히 해치워버렸다. 그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밀실의 한구석에 쌓여있는 것들이었다. 해골! 그것도 수백 구는 됨직한 해골들이 쌓여있었다. 어떻게 해서 이런 곳에 사람의 해골이 있는 것일까? 중년인은 그런 것에는 전혀 상관하지 않는 듯했다. "이제 무림은 영원히 우리 등각의 것이 될 것이다. 태 양성광이 완성된 이상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가 없을 것이다. 크하하하!" 그는 자신의 입으로 등각이라고 했다. <등각(鄧閣)> 우리는 이 이름을 앞으로 자주 듣게 될 것이다. 그리 고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