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주술사의 전생일지
2025.12.24 ~ 2026.01.06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
천재 주술사의 전생일지
10%
악질 주술사 집단의 일원으로 전생한 나는,
다른 주술사들과 달리 영안을 뜨지 못해 귀신도, 요괴도 보지 못한다.
그래서 다들 내가 금방 죽을 줄 알았단다.
……나도 그럴 줄 알았다. -
재능을 스캔하는 천재 배우
10%
나는 천재였다.
아역 배우 시절, 천재라고 불렸었다.
하지만 그 연기가 발연기가 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사라진 재능에 사람들은 나를 비웃었지만,
그럼에도 난 여전히 연기가 하고 싶었다.
작가 프로필 -
빙의자 2호는 덕질만 하고 싶다
30%죽기 직전까지 덕질하던 소설에 빙의해버렸다.
두 번째 빙의자로.
왜 두 번째인가 하면 빙의물에 빙의해 버렸거든.
그러니까 회귀자가 나오는 소설에 독자가 빙의한 소설에 또 내가 빙의해 버린 거다.
복잡한 건 일단 치워두고, 가장 중요한 사실!
이 소설에는 꽃미남, 꽃미녀만 등장한다는 것!
남녀노소. 국적 불문.
얼굴도 예쁜데 서사까지 맛있는 캐만 모아둔 캐릭터 맛집이다.
최애캐 1, 빙의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실눈캐지만, 내 사람 챙기기에 진심이다.
퇴폐미, 사람 홀리는 눈웃음, 지능까지 삼위일체를 이룬 내 새끼 1호!
최애캐 2, 회귀자.
빙하 깨고 나온 철벽남.
외로운 한 마리 늑대...는 개뿔. 늑대의 탈을 쓴 대형견이다.
후반의 달달함을 위해 초반을 견뎌야 하느니.
최애캐 3, 천재 화염술사.
반항미 넘치는 쪼꼬미 미소년.
중반부터 키가 20+이나 자라면서 멋진 맹수로 변신한다.
변신은 항상 옳지!
기타 등등.
심지어 이 소설, 아카데미물이다.
최애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캠퍼스 라이프라니!!!
이게 진짜 성덕의 삶이지!
그런데…
소소한 문제가 하나 있다.
나는 이 소설의 결말을 알고 있다.
흑막, 끔살, 몰살, 암살.
생존자 제로.
멸망.
모처럼 요절해서 행복한 사후 생활 좀 누려 보겠다는데…
하필이면 덕질하던 소설이 피폐 엔딩일 건 뭐람.
애독자 된 자로서 지켜만 볼 수는 없지!
덕질을 하려면 멸망을 막아야 한다!
오직 나만이 내 새끼들을 살릴 수 있다!
【당신의 고유 특성을 확인했습니다.】
【고유 특성: 애독자】
【고유 스킬 <내 새끼 힘내라!>가 생성되었습니다.】
【고유 스킬 <나도 내 새끼처럼!>이 생성되었습니다.】 -
회귀가 빙의를 싫어함
30%알렌은 책을 펼쳤다.
그리고 그 안에는 적혀있었다.
외면하고 싶었던. 아니 사실은 알고 있었던 사실이.
『──독자 김우진, 21세.
소설 [환생한 마왕의 독식] 속 엑스트라 ‘율리우스 라인하르트’에 빙의.』
율리우스 라인하르트.
내 동생은 빙의자에게 몸을 빼앗겼다.
그날, 내 동생은 죽었다. -
웹소설만 읽으면 강해져
30%웹소설 속 주인공을 볼 때마다 생각했다.
-나에게도 이런 힘이 있었더라면…….
하지만 현실은 잠재력 F등급의 플레이어일 뿐.
그리고 다 읽은 웹소설을 덮은 바로 그때.
[‘천 년 동안 수련한 검객’을 완독했습니다.]
[작품을 구현합니다. 소설 몰입도 9%.]
[특성 ‘삼재검법 (C)’을 습득했습니다.]
“……어?”
검술, 암살, 마법, 신성력!
온갖 웹소설로 무장한 그가 온다! -
소설 속 네크로맨서는 뼈를 줍는다
30%연중한 소설을 욕했다가 빙의해버렸다.
소설 이름, 종말 후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몬스터로 멸망한 이후의 세상을 다룬 소설.
빙의한 캐릭터, 소설의 네임드 악역.
“백사준! 쉴 시간이 있나! 일해라, 노예!”
백사준. 특수한 기프트를 가진 각성자, 세상을 원망해서 수많은 헌터를 죽인 미치광이.
지금은 광산에 갇힌 노예가 바로 나였다.
몸은 비쩍 말랐고 가진 것은 없다.
거기에 오랜 노예 생활로 다 죽어가는 상황. 말 그대로 상황은 최악이었으나, 괜찮다.
“뼈 수집.”
[기프트 ‘뼈 수집가’가 발동합니다. 대상의 힘이 깃든 뼈를 수집했습니다.]
[‘스켈레톤’에게 뼈를 부여하시겠습니까?]
이 몸이 가진 특수한 기프트가 있으니까.
대상이 가진 힘을 뼈의 형태로 수집하여 권속에게 부여할 수 있는 기프트, 뼈 수집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
이 기프트가 있다면 가능하다.
멸망이 닥친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도, 피폐 전개로 가득했던 원작의 전개를 바꾸는 것도.
“내가 못 할 거 같아?”
종말 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소설 속 네크로맨서는, 뼈를 줍는다. -
노예부터 왕까지
30%평범한 현대인이었지만 무림을 호령하는 군사(軍師)로 환생하였다.
그러나 쓸모를 다한 사냥개는 솥에 넣어지는 법.
주군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었으나, 환생자인 그에겐 죽음조차 끝이 아니었다.
새로운 세계에서 부여받은 이름은 무슬란.
고귀한 왕태자인 신분이었으나 그의 왕국은 이미 멸망당했고 이제는 노예일 뿐이었다.
설상가상 왕국의 마지막 핏줄인 그를 노리는 귀족들은 강제로 그를 검투노예로 만들어 처참하게 죽는 꼴을 보고자 하는데....
**드렁큰블레이드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
백작가의 망나니는 무공을 쓴다 [개정판]
30%무림을 지배한 최강의 살수 백운기.
백작가의 망나니로 눈을 뜨다. -
31번째 말은 게임판을 뒤엎는다
30%도로로로로
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
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
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
그의 선택과 주사위 눈에 따라 말은 행동해야 했다. 주사위를 굴리던 그는 즐거웠고, 행복했다.
그가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
"주사위를 굴릴 시간입니다, 스노우맨.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
1000만 스트리머 퇴마사
30%귀신을 보는 스트리머의 1000만 채널 키우기.
어릴 때부터 귀신을 봤던 현수는 왕따를 당하며 고달프게 지내다 자신의 능력을 숨긴 채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뒤 백수생활을 하며 게임방송을 시작한 현수.
시청자의 제안으로 흉가 체험, 퇴마 방송을 컨셉으로 하는 생방송에 도전해 보게 되는데- -
검술 고인물의 게임방송
30%“전생이 검신이면 뭐하냐고.”
이유는 모르지만 어렸을 때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래서 그런가?
우연히도 들어간 가상현실 게임이 즐거웠다.
하지만 선천적인 문제로 가상현실에 접속하지 못하게 되었고 7년이 지나서야 방법이 생겼지만.
“캡슐 가격이 1억이에요.”
비싸다.
“그래서 말인데. 리오스라고 들어 보셨어요?”
리그 오브 스트리밍?
스트리머 대회?
그건 왜?
“거기 우승 상품이 바로 이 캡슐인데. 어때요, 도전해 보실래요?” -
Genome(게놈)
30%영생과 불사를 가능케 하는 게놈(Genome)과 관련된 아티팩트를 두고 벌어지는 혈투.
그리고 시시각각 다가오는 인류 종말의 대위기.
그 모든 걸 해결할 구원자가 지금 도래한다. -
내 전생은 최강검신
30%만년 열등생 지엔, 최강검신이었던 전생, 에반의 기억을 이어받다!
-
용사 파티부터 시작하는 아이돌 생활
30%육각형 연습생, 대형기획사 데스티니의 기대주 서도화. 하지만 그는 월말평가를 앞두고 이세계로 차원 이동 당하고 만다.
살아남기 위해 음유시인으로 활동하며 용사 일행에 합류하여 마침내 마왕을 쓰러트려 드디어 지구로 되돌아갈 수 있게 되는데.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려는 찰나, 다 죽은 줄 알았던 마왕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데….
차원 이동의 눈부신 빛 속에서 도화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그에게 손을 뻗는 마왕과 용사였다.
돌아온 그는 월말평가로부터 한 달이란 시간이 지난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 데스티니의 신성이자 이세계를 구한 음유시인이었던 그는 지구에서는 이제 한 달을 무단으로 잠수를 타 버린 아이돌 연습생(전)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떻게든 새로운 기획사, 새로운 데뷔조에 들어간 도화. 이제는 정말 열심히 해야지. 하며 새로운 멤버들과 인사를 하는데… 그런데 왜 너희가 여기 있냐? -
별수저 물고 데뷔하겠습니다
30%어느날, 죽음 앞에 난데없이 시스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성좌, ‘가장 빛나는 별’과의 계약에 응하시겠습니까?
죽느냐 혹은 선택하느냐.
절체절명의 순간, 나는 아이돌의 성좌와 계약하기를 택했다.
그런데…… 뭐? 후불제 기적?
[긴급 퀘스트, ‘운명공동체’]
- 목표 : 성좌, ‘가장 빛나는 별’의 신성 대출을 상환하세요!
- 총액 : 100,000,000 오스
- DEADLINE : 2023/09/07
돌연사를 피할 방법은 하나뿐.
아이돌이 되어 목숨값 5년 할부를 무사히 마쳐야만 한다!
[‘가장 빛나는 별’이 당신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o]
본격 생존형 아이돌과 작은별의 고군분투 도전기! -
오파츠가 내 몸에 깃들었다
30%고고학자였던 아버지가 아프리카에서 얻은 오파츠.
이 오파츠에 20억년 전에 차원이동을 한 존재가 깃들어 있었다니.
이제 그 존재가 내 몸에 깃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