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회귀자의 탑
판타지 대표작품 30%할인
2025.12.10 ~ 2025.12.23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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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회귀자의 탑
30%무한한 회귀와 사기적인 스킬로도 탑을 오르지 못했다.
매 회귀 때마다 바뀌는 랜덤값들.
영웅이었던 이가 빌런이 되고.
모두를 위해 희생했던 이가 이기적인 배신자가 되었다.
종잡을 수 없는 탑의 가변성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나'의 존재뿐.
절망끝에서 얻은 마지막 기회.
이제, 무한한 회귀의 굴레를 끊고 진짜 자유를 얻겠다. -
삼국지 유지경성
30%“뭐? 내가 죽고 난 다음에 형님은 요절하고 아버지는 미쳤다고? 동생들은 서로 싸우다 죽어?”
촉에서 온 선인의 도움으로 주마등처럼 전생과 미래를 겪은 손권의 둘째 아들, 손려.
오나라를 위해 동분서주하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요! 내 말을 좀 믿어줘요!”
“너는 아직 어리다. 어른들 일은 어른들에게 맡기고 너는 공부나 해라.”
9살 소년, 손려의 앞길은 멀고 험하기만 하다.
삼국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손려의 고군분투기. -
회귀한 마왕은 착하게 산다
30%평생 힘만을 원했다.
그래서 피가 강이 되어 흐르도록 세계를 휘저으며 결국 ‘힘의 마왕’이란 칭호까지 얻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부질없게도 결국 용사 파티에게 무릎을 꿇었다.
패자는 말이 없는 법.
“다음에 태어난다면 부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
때문에 용사의 그런 헛소리도 긍정했다.
그런데 어라?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왔다?
“착하게 살려면 뭘 하면 되는 거야?”
착하게 사는 게 낯설기만 한 전 마왕의 착하게 살기 위한 노력이 지금 시작된다. -
신사의 상점
30%이제는 더 이상 신에게 소원을 빌 필요가 없어졌다.
스스로가 신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으니까.
각자에게 주어진 능력을 바탕으로 신이 되면 모든 걸 이룰 수 있다.
그런데, 내 능력만 좀 이상하다? -
인두겁
30%태어날 때부터 사람과 동화될 수 없었던 윤수.
사람의 기쁨과 슬픔을 공감할 수 없는 그에게 악마가 나타난다.
“어때요? 이게 바로 사랑이고, 인간의 정입니다. 계속 느껴보고 싶지 않습니까?”
한 번 맛본 감정의 맛은 너무나 황홀했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었다.
“인명부에 쓰인 자들을 죽이세요. 당신에게는 보상이 주어질 겁니다.”
거절할 이유 없는 제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