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의 주인공이 되었다
2025.12.09 ~ 2025.12.22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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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의 주인공이 되었다
30%편의점 알바생,
쇠수저도 못 물고 태어난 흙수저 신세.
그런 내가 무협드라마 <영웅전>의 인물이 되었다. 단, 쩌리 조연이라는 게 문제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죽는 장면으로 들어왔다는 것!
"젠장, 왜 하필 여기야?!"
새로운 인생의 8막.
주인공으로의 도약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
1919년 대한광복만세
30%“역사에서 단 한 사건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할래? 어떤 사건을 어떻게 바꾸고 싶어?”
난데없이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람?
낯선 사람의 말에 연표에 적어넣은 구절.
[일본이 독일·오스트리아가 있는 동맹국 측으로 참전하고 세계 1차 대전에서 패전국이 된다.
그리고 한반도는 패전국의 식민지로서 독립한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두 눈에 들어온 광경은 놀라웠다.
“대한 독립 만세!”
“와아아! 대한 독립 만세!”
웬 널찍한 장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일제히 외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과연 난 이 세계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작가 블로그>
http://blog.daum.net/lustia
https://blog.naver.com/lustia -
다 빈치의 완성작을 늘려보자
30%분명 루브르에서 모나리자를 보고 있었는데!
눈을 떠 보니 르네상스 시대의 피렌체.
더군다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제안을 해왔다.
“자네, 내 새로운 비서로 일해 볼텐가?”
"네....? 무슨 일을 하는데요?"
갑자기 된 다 빈치의 비서,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
그림 보면 강해지는 최강헌터
30%미술품 감정사, 반선우.
그림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초능은 그를 최고의 감정사로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그림 속에서 얻게 된 놀라운 기연.
예상치 못한 운명의 길 위에서 그는 새롭게 각성하게 되는데……. -
천마! 국정원 7급 공무원 되다
30%혈혈단신 검 한 자루로 중원을 통일한 사내.
무림 역사상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 사내.
현 무림의 최고 존엄, 천마.
평생 친우에게 뒤통수 맞고 편돌이 나태수 놈의 몸으로 환생하다!
근데 이 천마님이 잘난 게 어디까지 소문이 났는지, 국정원에 들어 오라네?
내가 배신자 새끼들 싹 잡아서 조진다! -
검신검마
30%처마 밑에서 이십 년을 기다렸어요.
꼭 돌아온다고 했거든요.
네 형은 죽었다.
왜 허락도 없이 죽었대요?
전쟁통에 허락은 개뿔,
저도 죽느라 바빴겠지.
사람이 약속은 지켜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만 잊어라. 전쟁은 이십 년 전에 끝났다.
아직 안 끝났어요.
철기십조는 그날 전멸했어. 생존자가 없단 말이다.
제가 살아있잖아요.
다시 시작할 거예요. 그 전쟁... -
내가 키운 골프 여제
30%골프 천재 윤초성, 억울하게 죽고 눈 뜨니 한낱 프로 은퇴한 캐디가 되었다.
그러다가 한 여자 프로 골퍼에 임시 캐디가 되는데…
남자로서 모든 기능을 잃어버린 채,
재활 목적이던 원시 컨셉 게임의 캐릭터가 되었다?!
크고 두꺼운 남자의 몸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얻게 되었으니
원초적인 수컷의 로망을 실현하자!
원시라서 즐길 수 있는 공룡 라이딩과 모기 걱정 없는 야영은 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