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무사
무협 대표작품 할인
2025.11.19 ~ 2025.12.02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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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
30%양양성에서 최고로 잘 나가던 한량이자 뒷거리 싸움의 천재 장추삼.
황금 같은 이십 대의 청춘을 삼류무사가 되기 위해 날려 버리는데….
공지: 이 작품은 2001년 출간된 《삼류무사》와 2014년 출간된 《삼류무사 2부》를 통합하여 개정한 새로운 판본입니다. -
지천명아비무쌍
30%『지천명 아비무쌍』
하늘의 뜻을 아니, 그 누가 아비父에 견주리오!
고아로 떠돌다 운 좋게 스승을 만나
칼 밥을 먹으며 특급 해결사로 이름을 날리던 노가장
스물다섯,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이름대로 가장家長이 된다는 기쁨도 잠시
하루아침에 핏덩이 세쌍둥이와 함께 홀아비 신세가 되어 버리다!
아비는 그 어떤 경우라도 제 새끼의 입에 먹을 걸 넣어 줘야 하는 존재다!
노가장은 위험천만한 낭인 생활을 때려치우고 천룡회 갑급 무사로 가입하여
자식새끼들 잘 먹이고 잘 입히고자 하지만
억지로 나간 출장 임무에서는 목숨이 위험한 일이 연달아 벌어지고
그사이 사방에서 아이들을 눈독 들이기 시작하는데……
기다려라, 내 새끼들아! 여기 아비가 간다!
이 시대의 당당한 아버지, 노가장의 좌충우돌 육아 일지! -
독보건곤
30%實戰武藝의 신비를 벗긴다!
천년 동안 오직 일 인으로만 비전(秘傳)되는 실전무예 무쌍류(無雙流)……
그 신비(神秘)를 좇는 노가살수문(路家殺手門)의 유일한 생존자
노독행(路獨行)의 처절한 일대기(一代記)!
굳이 독보건곤을 다시 손질하는 이유는 이 작품에 단순히 "실전무예"와 "복수"만 담겨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전무예"는 양념이고, "복수"는 외양에 불과하다.
내가 이 작품에서 주장하고 싶었던 것은 전혀 다른 무엇이었으며, 그것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퇴색하지 않았으리라고 믿는다.
그것이 대체 무엇인지는 독자 여러분이 직접 읽고 판단할 노릇이다.
- ‘용대운 서문’ 중에서 -
유성전기
30%『염왕진천하』 『은월종결자』의 작가 장산!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무협 장편소설!
『유성전기(流星傳記)!』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신강의 어느 동굴에서 깨어난 유성.
기억하는 건 유성이라는 이름과
내면에서 비롯되는 절대의 무공.
그리고 유성을 거두어준 남가장의
가주 남선미.
일말의 희망을 품고 받아들인 유성으로인해
남가장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 변화의 바람은 전무림을 향한
거대한 돌풍으로 커져만 가는데!
그가 내면의 껍질을 깨고 각성을 하는 날!
무림은 새로운 절대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
전신
30%여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다.
최대 장점은 정숙. 누구도 신경 쓸 필요 없는 나만의 공간.
나는 이곳에서 한 달 동안 휴가를 즐긴다.
내가 최애하는 이 공간을, 사람들은 '지옥의 독방'이라 부른다.'
사백사십사호 무기수 혁련우.
이십 년째 철금마옥에서 탈옥하고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별종이다.
한편, 올해도 철금마옥에서는 자유를 얻을 기회인 '엽부대전'이 시작되는데…. -
악신귀환
30%선조가 남긴 유지를 따라 가문을 떠났지만,
단우를 기다리는 것은 기연이 아닌 저주였다.
고금제일인을 죽인 마물이자, 수많은 무인을 잡아먹은 비급 악마경.
악마경 속에서 501년이라는 지옥 같은 나날을 버티고 버텨 귀환했을 때.
세상은 무신을 뛰어넘는 악신을 보게 되리라. -
마도팽가
30%기억하라!
팽가는 부서지고 꺾이고 깨져도 물러서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팽가를 배신하고 끝내 무너뜨려 버린 여섯 개의 가문.
두려워하라!
팽현이 몰고 온 마도의 바람이 너희를 집어삼켜 버릴 테니! -
땅땅거리는 놈
30%아버지의 약값이 부족해 사채를 썼던 대길.
빚을 갚지 못해 땅에 묻히고 말았다.
그런데…… 땅에 묻히니 힘이 나잖아!
"땅을 사겠습니다!"
이 땅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땅과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는 대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서문세가
30%유려한 필치로 그려낸 선 굵은 이야기가 온다.
거친 사내의 포효가 강호를 뜨겁게 달군다.
북방을 지키던 최강의 군단, 맹호사사혈전군. 권력의 암투와 치열한 전투 속에 전멸. 살아남은 이는 오직 하나, 명왕 담령. 갈 곳 잃은 그가 친우의 부탁을 가슴에 묻었다. 적이 되는 자, 그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멸하리라. 다시금 검을 들게 된 담령,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전장에서 피어난 한 사내의 약속이 전설이 된다. -
황금백수
30%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개독새 연우강.
황금백수를 꿈꾸는 사나이.
그의 입에서 사망절혼가(死亡切魂歌)가 흘러나오고
백육십여 개의 무기가 허공을 새카맣게 물들였다.
그리고…
중원은, 숨을 죽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