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인 (夢人)

사천비기(司天祕記)!
일천여 년을 은밀히 이어 내려온 태고의 기록.
그 비기 속에 황조의 흥망이, 인사의 길흉이 있었다.
그리고 꿈길을 걸을 수 있는 자. 다른 자의 꿈속까지 드나들 수 있는 자. 몽인(蒙人)이 있었다.

백무전기

조용한 마을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살인사건!
사건을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백무가 나선다.
그 와중에 백무의 수중에 옥패가 하나 생긴다.
이와 같은 옥패를 몇 개 더 모으면 절대고수가 될 수 있는 비급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백무는 어서 이 소동이 모두 끝났으면 할 뿐이다.
과연 백무는 무사히 이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무림 신세계

무림에 역병이 발생했다!
내공을 익힌 자는 내공을 쓰면 죽는다.
누구도 원인을 알 수 없다.

그 동안 멸시 받던 외공을 익히던 문파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서로 모여 승천맹을 만든다. 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내공의 고수들을 두려워해, 누구도 내공을 익히지 못하게 한다.

내공을 익히면 무림 공적이 되는 세상, 그곳에서 나 홀로 천하무적의 내공을 익혔다.

오로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역병의 비밀을 파헤치는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불사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는 자! 죽고자 하여도 죽을 수 없으리…….”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세계 최고의 천재 고고학자 ‘최강’.
사고를 당하고 눈을 떠 보니 낯선 무림에 뚝 떨어진 것도 모자라,
웬 놈의 수상한 의식에 휘말려 불사의 몸이 되면서 인생이 꼬여 버린다.

불사라는 이유로 구르고 갇히고 죽고 심지어 피까지 뺏기길 꼬박 삼 년,
절세 고수가 된 최강은 복수심을 안고 탈출을 감행하는데…….
무서운 음모가 가득한 무림, 죽지 않는 남자 최강의 활약이 시작된다.

죽창무적

달은 비극을 알고 있도다.
사랑하는 아내와 강호를 떠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던 흑귀신 진현승.
어느 날 정파와 사파의 차기 실력자들에 의해 아내와 아이를 잃고, 자신도 가슴에 칼날이 박힌 채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러나 운명처럼 진현승은 죽음을 비켜가고, 가족의 죽음을 뒤로한채 대나무(죽창)에 죽여할 할 상대를 새기며 피 눈물을 흘리고 다시 강호로 출도하게 된다.

나를 다시 강호에 나오게 한 너희들은 이제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닐 것이다. 나 진현승에 의해 처절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강호 최고의 살수 진현승의 피의 복수극 - 죽창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