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랑을 누르는 검

좀 더 보살피고 싶었다.
좀 더 아껴주고 싶었다.
좀 더 가르치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이 그걸 허락하지 않았고 아이는 너무나 어렸다.
이 아이에게 어떤 말을 남겨야 할까.

“할애비 소원을 들어주련?”
“힘없는 사람을 어여삐 여기려무나.”

회사원이 뒷세계 거물로 살아가는 법

배달 기사 차지함.
그는 모종의 기회로 대한민국 재계 1위, 한강 그룹의 인턴 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회사 생활만 해도 벅찰 지경인 그에게 영문을 알 수 없는 사건 사고가 이어지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특별한 힘을 얻게 된 차지함.
그의 밤의 세계 정복기가 시작된다!
아, 끊임없이 꼬이는 미인들은 덤으로.

신귀환생

천재 위의 천재, 하늘 위의 하늘.
전무후무한 사파의 귀재, 천무신귀 사우명.
너무도 빼어난 재능 때문이었을까?
마교와 스승에 의해 제거된 그가, 용명상가의 장자 천우하로 환생했다.

“이번 생은 조용히 살아보고 싶구나.”

하지만, 천재마저 둔재로 만들어버리는 그의 재능은 좀처럼 숨겨지질 않는다.
잠잠한 하늘을 건드린 이, 재앙이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망겜 속 히든 캐릭터가 되었다

인류의 존속을 걸고 영토를 확장해 나가야 하는 게임.
‘에이지 오브 블랙’
이 게임의 개싸가지 히든 캐릭터로 빙의했다.

영웅을 죽이는 헌터

세계를 구원할 마지막 순간에 배신당했다.
놈의 손에 사랑하는 이를 잃고 복수를 위해 다음 생을 기약한다.
10년 뒤, 세계의 영웅이 되어있는 배신자.
반드시 내 손으로 목을 베어내리라.

디펜스 게임의 군주가 되었다

극악난이도 게임 ‘디펜스 워’.
그 세상 속으로 빙의하다.

적의만이 가득한 다크판타지에서
유일한 군주로 우뚝 서다!

“반드시 돌아간다! 내 앞을 가로막는다면,
신이라도 벨 것이야.”

미래 문자로 재벌이 되었다

바닥 인생이었던 나에게,
미래에서 문자가 오기 시작했다.

천재 황자의 슬기로운 아카데미 생활

마왕에 의해 멸망한 파로다스 제국, 나를 내친 처참한 아버지의 시신.
"죽여……, 버릴 거야!"

-기회를 한번 주마

'응? 어려진건가?'

근데, 아직 마왕이 나타나기까지 10년이나 남았네.
그동안 개고생했는데, 1년 쯤은 쉬어도 되자나.

하지만 하루아침에 평민이 되어 아카데미로 유배를 간 황자.

할 일이 많다.
마왕도 막아야하고, 박탈된 황자 지위도 되찾아야한다.
슬기로운 아카데미 생활을 하자!

빙의자의 아티펙트 레스토랑

게임에 빙의 했는데, 능력 덕분에 아티펙트를 먹을 수 있다?

"근데.... 왜 아티펙트가 맛있냐?"

작중 스타트 지점인 서울국립마법학교 입학시험까지 남은 시간은 5년.
직접 제작한 아티펙트를 씹어 먹으면서 이 빌어먹을 게임의 끝을 보겠다.

몰락명가에 환생한 재앙급 미친마법사

‘최후의 원정대’ 마지막 생존자.
사마엘 가(家) 광마단장(狂魔團長), 미친마법사 루인.

처절했던 원정 끝에 마왕을 처치하고 죽음을 맞이하였으나,
300년 후 되살아나다.

그토록 증오하였으나 못내 애정하던,
빌어먹을 대륙제일가 ‘사마엘’의 후손으로.

이상적 연출생활백서

드라마판 최고의 스타 피디 이상.
어느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회귀를 했다.
"이게, 어려워?"

내가 키우면 존맛탱임

내가 키운 작물들이 조금 특별하다.

천상계 얼굴로 거물급 성형외과 의사

얼굴을 잘 고쳤더니
거물들이 나를 너무 좋아한다

각성했더니 신의가 되었다

아버지의 땅을 상속 받고, 각성했다.
그런데 유능한 환자들이 몰려온다?

바바리안 삼촌은 참지 않는다

바바리안 삼촌이 돌아왔다.
상상도 하지 못할 힘을 가지고.
그러니 자꾸 건들지마라.
다 으깨버리기전에.

애널리스트(Analist)

코인으로 대박 난 수학과 출신 증권가 애널리스트의
정신적 배설욕구를
한 톨의 거름 없이 있는 그대로 싸지른 작품.
.
"나는 사실 이렇게 살고 싶었어. 그런데 이렇게 살지 못 한 게 너무 후회가 돼."
.
만약 당신에게 기회가 있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역대급 포식능력자의 2회차

동료들에게 배신 당해 죽기 직전.
'포식' 능력을 각성했고, 그에겐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다.
모든 것을 먹어치울 기회가.

다른 세계에서 주워왔습니다

망한 세상이지만, 쓸 만한 게 꽤 많다.
취직도 안 되는데 이런 거라도 챙겨가야지.
근데, 현실도 심상찮다.

"...여기도 망하나?"

그냥 둘 수 없다.

너의 옷이 보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왼쪽 눈에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주는 멋진 옷들이.

꿈꾸는 스타 메이커

재능과 실력이랑은 상관없이
수년간 방치되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던 아이들.

"앞으로 너희들의 '로드'가 될 유하준이라고 한다."

꿈이 현실로 나타난 순간,
모든 게 찬란하게 빛나기 시작한다.

어센딩 블레이드

2019년 3월.
대변혁의 시발점이 된 퍼스트 드림(Frist Dream).
그리고 인류로부터 명명된 거대한 등대 파렐(Pharel)이 눈앞에 나타나다.

2030년 11월.
퍼스트 드림의 마지막 각성자 최수현. 인류의 희망을 안은 최후의 파렐 원정대에 징집되다!!

너희가 정령을 아느냐

온갖 정령들을 부려서 몬스터들을 학살하는 꿀 직업 정령사!
하지만 현실은 게임과 다르다.
정령사가 강해지기 위해선 반드시 현질을 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

그런데 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정령사가 나타났다.

F급 헌터 강채윤, 그가 세상을 비웃으며 물었다.

"너희가 정령을 알아?"

카드빨로 축구 스타

내가 돈이 없지 카드가 없냐?
카드를 뜯으면 전설급 재능이 쏟아진다!

남궁세가의 제자는 전생에 뇌신이었다

복수심과 함께 골수에 미친 뇌공으로 오대세가를 피로 물들였던 희대의 마두, 단천휘.
그는 이후 ‘뇌신의 분노’라 불리우는 이 혈겁 끝에 생을 마감했다.

이제 죽는다고 생각하고 눈을 감았다 떠보니 백 년 후.

“남궁세가? 내가 봉문시켰는데…? 제자요? 저를요?”

남궁세가를 멸문 직전까지 파괴했던 단천휘, 남궁세가의 남궁휘가 되었다!

신으로 착각당했다

전생에 지구를 구한 남자.
3대신의 가호를 두른 덕분에
신으로 착각당했다?

“역시 나는 운이 좋아.”

세상을 막후에서 휘두르는 영웅들이
알아서 동맹을 맺고, 알아서 판을 깔아준다

두 번째 삶은 편하게 살고픈 남자의
노말모드(?) 인생개막!

망겜의 기사로 살아남기

아무리 봐도 이건 망겜이다. 그럼에도 살아남아야 한다.

죽지 않는 플레이어가 되었다

게이트가 열리고,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아닌 사람들로 나뉜 세상.
그런 세상에서 NPC가 된 것까진 좋았다.
죽을 위험도 없고, 안전 구역만 지키면 되니까.

내 안전 구역이 게이트에 먹히기 전까진 그랬다는 거다.

이제 죽기 싫으면 플레이어가 되어 게이트를 없애고 새 안전 구역을 만들란다.

"제발 예전처럼 그냥 살게 해주라!"

천마의 슬기로운 무당생활

불현듯 깨달음이 찾아왔다.
마침내 탈마를 넘어 환골탈태를 이루어 냈다.
그런데 문제는 어려도 너무 어려져 버렸다는 것이다.

“응애! 응애!”

초지능 재벌 2세

2060년 지구.
인류의 멸망은 예정되었다.

세계 최대 기업의 총수 이유성은
종말에 대비하고자 하였으나
정치인들의 반대에 홀로 미래를 준비한다.

어김없이 다가온 종말.
미완성된 방주는 시공간을 뛰어 넘어 과거로 돌아왔다.

그렇게 얻게 된 기회를 헛되이 낭비할 수는 없다.

미래의 기술로 경제를 지배하라!
오직 목표는 인류의 생존이다!

전왕

모든 것을 잃었다.

모든 것의 끝을 보았다.

한과 절규가 되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왔다.

이젠 가족만을 위해 살리라.


“너의 힘으로 강호를... 무림을 구해다오!”

“응! 안 구해.”

은퇴하고 레슨장 차렸습니다

은퇴하고도 야구공과 가깝게 살고 있다.

어떻게든.
잘.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