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수저 물고 데뷔하겠습니다
판타지 대표작품 할인
2025.09.30 ~ 2025.10.14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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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수저 물고 데뷔하겠습니다
10%
어느날, 죽음 앞에 난데없이 시스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성좌, ‘가장 빛나는 별’과의 계약에 응하시겠습니까?
죽느냐 혹은 선택하느냐.
절체절명의 순간, 나는 아이돌의 성좌와 계약하기를 택했다.
그런데…… 뭐? 후불제 기적?
[긴급 퀘스트, ‘운명공동체’]
- 목표 : 성좌, ‘가장 빛나는 별’의 신성 대출을 상환하세요!
- 총액 : 100,000,000 오스
- DEADLINE : 2023/09/07
돌연사를 피할 방법은 하나뿐.
아이돌이 되어 목숨값 5년 할부를 무사히 마쳐야만 한다!
[‘가장 빛나는 별’이 당신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o]
본격 생존형 아이돌과 작은별의 고군분투 도전기! -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
30%마족으로부터 대륙을 구한 영웅들이 잠든 묘지 '데케인'.
수백 년이 지나 영웅들의 업적은 빛바래지고 그 흔적은 점차 사라져간다.
결국 마족들의 재침공으로 왕국은 멸망하고 유일하게 영웅들을 기리던 묘지기는 죽음을 맞이한다.
눈을 뜨니 왕국이 멸망하기 전, 묘지기가 되었을 때로 돌아왔다.
[직업이 「묘지기」로 선택됩니다.]
[「묘안(墓眼)」을 획득합니다.]
[「강령(降靈)」을 획득합니다.]
내 눈에 묘지의 영혼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강령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영혼들의 힘을 빌려 쓸 수 있게 되었다.
"여기가 데케인이오?"
"네가 그 묘지기냐?"
"내가 이 영웅의 후손입니다."
왕국의 왕자, 고위 귀족, 대륙의 신성, 용병왕, 영웅의 후손까지…….
데케인으로 자꾸만 찾아오는 대륙의 강자들.
“잊어버렸을 때는 언제고, 왜 이렇게 찾아오는 거야?”
멸망한 왕국의 묘지기는 오늘도 왕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악마가 힘을 숨김
30%영웅은 그만뒀다. 이제는 악마로 살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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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 탑스타
30%늦게나마 배우 인생을 살고자 했던 주인공.
하지만 운이 없어서 뭘 하든 안 풀린다.
뒤로 넘어지면 코가 깨지고, 앞으로 넘어지면 뒷통수가 깨지는 불운의 소유자.
운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리 노력해도 삶이 안 풀린다.
한평생 고생만 하다가 계단에서 넘어져 죽은 뒤,
지난 삶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그 이유를 깨닫는데.
‘제 운을 다 뺏겼다고요?’
저승의 실수로, 운을 다른 사람에게 다 뺏겼던 것.
이제 운을 돌려받고 과거로 돌아가, 새롭게 배우의 삶을 시작한다.
지금, 한국 연예계에 뭘 하든 잘 풀리는 운빨 배우가 등장했다. -
로판 속 악당이 되었다
30%로판 속 악당이 되었다.
여주랑 이어질 남주한테 죽을 운명이다.
남주 후보는 북부대공, 황태자, 마탑주, 천재 기사.
그 중, 누가 진짜 남주일지는 모른다.
그러니까 아무도 여주와 친해지면 안 된다.
살아만 남고 싶다.
이왕이면 풍족하게. -
영단 먹고 예지를 얻다
30%원래부터 약골로 태어난 몸. 급기야 폐결핵까지 걸렸다.
그래서 지리산 자락의 외할머니 댁으로 요양을 갔는데, 그곳에서 자칭 화타와 편작의 의술의 맥을 이었다는 돌팔이 노인을 만나 염소똥 같은 환약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이 약의 부작용이 심상치 않다. -
돌아온 천재 배우
30%무명 스턴트 배우만 전전하던 이찬종은 어느 날 열악한 촬영 환경에서 촬영을 하다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지고 만다.
그런데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나 12년 전의 과거로 돌아오게 되는데...
천재적인 연기 실력에 더불어, 미래의 흥작은 모두 다 알고 있다.
천재 배우로 다시 시작하는 찬종의 이야기 -
최연소 재벌 사업가
30%가난하지만 정의감에 똘똘 뭉쳐있던 사회부 기자 박민석.
유력 정치인 한문중의 뒤를 조사하던 중 그가 고용한 깡패들에 의해 큰 사고를 당하게 되고 정신을 잃게 된다. 그리고 눈을 뜨자 인생의 첫 번째 전환기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돌아와 있었다.
가난한 기자로 처자식을 힘들게 했던 민석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을 알고 있는 것을 이용해 큰돈을 벌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유력 정치인 한문중에게 복수할 전략을 짜는데...
‘미래’를 ‘과거’로 갖고 있는 젊은 20대 청년의 복수와 사업 성공기 -
악은 삶을 바란다
30%루덴베르크 라반테는 천재였다.
고귀한 혈통의 그는 모두의 칭송을 받았으며, 그의 앞날은 밝기만 하리라 여겼다.
신이 그를 버리기 전까지는.
솔레뉴트 제국의 누구나 각성하는 신력을 각성하지 못한 루덴베르크.
그 이후로 자신에게서 등을 돌린 자들로 인해 타인을 불신하게 된 그는, 어느 날 꿈속에서 자신이 악의 운명에 먹힐 거라고 이야기하는 정체불명의 여자를 만난다.
루덴베르크는 꿈에서 깨어났다. 알 수 없는 꿈에 혼란스러워하던 그는 날짜를 확인하고, 표정을 찌푸렸다.
오늘은 그가 제국학교, 솔레뉴트 아뎀에 입학하는 날이었다. -
용사님 약 드실 시간입니다
30%400년 만에 깨어난 용사는 자신을 지켜주던 [가호]를 잃었지만, 다시 한번 용사의 길을 걷는다.
용사를 치료하게 된 성녀는 이미 만신창이로 상처 입은 용사가 구원받았으면 한다.
모든 걸 불태워서라도 다시 한번 전장에 서려는 용사와 그런 용사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성녀의 우울하지만 유쾌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