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흑조 - 까마귀 날아오르다
무협 특집 30% 할인
2025.09.28 ~ 2025.10.11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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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흑조 - 까마귀 날아오르다
30%죽음이 있는 곳에는 항상 까마귀들이 있다.
시체를 찾아 꿰맞추는 일을 해 까마귀라 이름 붙여진 자들.
그 까마귀들 중에서도 으뜸가는 까마귀였던 강동재는 전대 천하제일인 조양승의 유령을 만나 가르침을 받는다.
“바보 같은 녀석. 너는 이런 일을 할 것이 아니라 무림맹으로 들어가 영웅이 되어야 해.”
“에이, 제가 무슨 재주가 있어 강호의 영웅이 되겠어요?”
천하제일인이 되기 위한 까마귀의 날개가 펼쳐진다! -
철혈독존
30%강한 무인을 찾아서 비무하고,
가끔 나쁜 놈도 잡으면서 무학을 연구하는 게 즐거웠다.
그렇게 알량한 세력 싸움에 관련 없이 자유롭게 강호를 주유했으나,
돌아온 것은 모략과 배신이었다.
하지만 웬걸?
이대로 죽나 싶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무려 40년 전이란다.
그것도 이름만 같은 생판 남.
'이왕 이리된 거 복수해 주마!'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되었지만 상관없다.
당했던 건 몇 배로 돌려준다!
……우선, 이 종잇장 같은 몸부터 어떻게 좀 하고. -
곤왕기
30%“할아버지의 머리를 돌려주시오.”
능력을 드러내는 것을 금지한 조부로 인해 무공을 숨기고 살아온 홍준.
먼 길을 나섰다 집으로 돌아온 어느 날, 흉수에게 처참히 당한 조부의 시신을 발견한다.
원수를 갚고자 맹세한 후 엄혹한 강호 무림으로 뛰어드는데…….
실전된 줄 알았던 고대 이전의 무공, 곤왕십이술(棍王十二術).
오로지 그것만이 홍준의 버팀목이다.
목숨을 걸고 살아남아, 복수를 완수해라!
지금, 새로운 곤왕의 여정이 시작된다. -
사신 정생(死神 正生)
30%노예시장에서 거둬져 이름 없는 살수로 키워진 남자는 마지막 임무를 마치고 산속 어딘가에 낙오된다.
그곳에서 한 가족을 만나 목숨을 건진 남자는 은인의 가족과 함께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그 꿈은 한 악인의 존재로 산산히 깨어지고 만다.
홀로 살아남은 남자, 은인에게 ‘정생’이란 이름을 얻은 그는 악인을 죽이는 협객이 되고 싶다는 꿈을 자신이 대신 이루기로 결심한다.
협객이 처단하는 것은 오직 악인만.
살수의 방식대로가 아니라 정정당당히, 정면에서 이름을 숨기지 않고.
만나는 조무래기 악인들을 하나하나 죽이며 행보를 이어가던 정생의 삶은 혈살부라는 악인 앞에서 만난 이들, 태성회의 왕이 왕삼 형제와 칠성검문의 오수연을 만나면서 크게 변하게 된다.
세상을 해치는 큰 악인들을 알려주겠다는 왕삼의 제안에 따라 이들과 함께 새로운 강호협행을 떠나는 정생.
생사필이라는 강호십대악인 중 하나를 손쉽게 쓰러트리며 왕삼과 왕이, 오수연은 정생이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알게 된다.
이에 왕삼은 그와 왕이 형제가 노리던 진짜 목표, 끔찍한 악행을 저질러 강호에 풍파를 일으킨 또다른 강호십대악인 칠지홍접의 처단을 제안하는데…… -
무림 속의 엑스트라
30%애착을 가지고 보던 무협소설이 어이없는 완결로 끝나버렸다.
작가에게 시원하게 빅엿을 날려주려고 댓글을 달았는데 리메이크에 참여해 달란다.
어떤 소원도 들어준다는 말에 무작정 수락을 했는데....
뭐야? 그래도 남의 집 머슴으로 시작하는 건 좀 아니잖아! -
해왕, 하늘을 건너다 (완전판)
30%소그미 무협 장편소설
섬세한 필치로 눈앞에 그려지는 무림의 풍경.
그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어울리며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해왕 대유가 있었다.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 만물을 이롭게 하고
결국은 하늘에 닿는 물의 성품을 닮은
대유의 눈에 비친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
거울에 비친 듯, 우리네 사는 모습과 비슷한 모양에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울고 웃게 되는, 깊은
무협의 맛. -
뇌정만가
30%목숨을 걸어야 쓸 수 있다는 절대 무공, '뇌정기공'.
그 무공에 필요한 '뇌전'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문위검.
수련 없이는 절대 다룰 수 없는 초월적 힘은
갓난아이였던 그의 주변을 폐허로 만들고 마는데...
결국 사람들과 격리된 채, 깊은 산 속에 살게 된 그는
단 하나만을 강렬히 열망한 채 살아간다.
"나도 그저 평범한 인간이고 싶다."
평범하게 사람들과 어울리길 소망하며
힘을 온전히 제어하기 위해 수련을 거듭하던 어느 날,
유일한 벗이자 가족이었던 현송도인이
습격을 받아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스승을 구하기 위해, 오랜 칩거 생활을 깨고
강호행을 결심하는 문위검.
절대 무공을 다루는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
강호제일 연애대장
30%그는 밤과 정사의 황제다.
일 년 전 그가 북경에 나타난 이후, 모든 여인들은 까무러쳤다.
그는 외로운 여인들을 달래주는 세상 최고의 남자다.
강우빈.
항주 화류계를 장악하고 북경으로 진출한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
강호 제일의 미녀들인 강호팔화(江湖八花)를 꺾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황제의 금지옥엽이자 천하의 여고수라는
황실의 꽃, 공주 주영경을 손에 넣어야 하는데…….
지금, 명실상부 이 시대 최고의 대장이 온다! -
개천출룡
30%한때는 화려했던 야황문의 유일한 후계자, 조일륜.
세상 둘도 없는 둔재인 탓에 문파의 부흥은 요원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무공조차 모르던 그는 얼떨결에
마도의 초고수를 죽이는 대형 사고를 저지른다!
덕분에 찾아온 멸문의 위기에, 계속되는 마도의 음모로
일륜의 인생은 완전히 꼬여버리고 마는데…….
실수투성이 후계자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마도의 추격을 피해 무림을 구하라!
허술하고 모자란 남자의 고군분투기가 시작된다. -
후안무치
30%홍등가에서 태어나 자란 사내, 주일웅(朱一雄)!
타고난 외모와 파렴치한 성격, 장삿속을 이용해
약관의 나이에 열 개의 기루를 운영하며 온갖 영약을 먹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손에 넣은 신물 ‘바다의 태양’으로 인해
천세교(千世敎)의 인물들에게 쫓기게 되는데…….
“백도 무림에는 간사하고 음흉한 간웅이 필요하다!”
모으면 절대자가 된다는, 세 가지의 신물이 나타나며 혈겁에 뒤덮인 강호.
세상도 구할 겸, 신물을 얻기 위해 주일웅이 출도한다.
돈과 여자, 권력을 향해 달려가는 후안무치한 남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