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능력으로 복수해드립니다
2025.09.25 ~ 2025.10.08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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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능력으로 복수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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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았어.”
보육원 시절부터 ‘귀신을 본다’는 저주로 인해 조용히 살았지만
결국 백수가 된 박사신.
그런 그의 저주받은 능력으로 부자가 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귀신들의 소원을 들어주면, 부자로 만들어 줄게]
근데, 소원만 들어주기에는 너무 불합리하다.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죽은 귀신.
촉법소년들에 의해 고통받고 죽은 귀신.
악플에 시달려 힘들어하다 죽은 귀신까지.
피해자가 느낀 고통에 비해
가해자들이 받은 법의 처벌은 너무 약했다.
그래서 결정했다.
“저주받은 능력으로 제대로 처벌해 주겠어.” -
소원을 빈 적도 없는데 신에게 선택받았다
10%
누구보다 불행하게 태어나,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내 나이 고작 30.
‘당신을 살인 용의자로 체포합니다.’
살인범이 되었다.
누명이나, 오해. 그런 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어째서인지 증거와 증인들이 쏟아졌으니까.
‘신? 내 인생에 그딴 건 없었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단 한순간도.’
그리고 불행으로 시작해 불행으로 끝맺음 하는 삶의 마지막 순간.
한 줄기 빛이 찾아왔다.
바라지도 않았는데. -
공포게임 속 주인공이 되었다
20%공포게임 ‘고백의 날’을 펀딩으로 구매한 플레이어 차현호.
펀딩 성공 이후 플레이를 하는데 완성도가 이상하다?
게임 개발자를 리뷰로 혼내주자, 그의 메일로 게임 업데이트 버전이 도착했다.
업데이트를 설치한 그 순간.
“…어라, 여긴?”
게임 속 세상에 들어와 버렸다.
그의 손에 주어진 것은 꽃다발.
차현호의 눈앞에 한 여자가 나타났다.
[미션: 어둠을 뚫고 고백에 성공하세요!]
“ 딸꾹. 고백을 해야 해!”
내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되었다고? -
그라운드의 황제
20%“나는 언제쯤 선발로 뛸 수 있을까?”
그저 벤치나 달구던 나였다.
그런 나에게 뜻밖의 선물이 내려왔다.
이 선물로 나의 인생이 크게 바뀌게 될 줄이야.
“내 축구는 지금부터라고!”
K리그에서 유럽 무대 더 나아가 월드컵까지 제패하는
‘그라운드의 황제’ 황진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키워드 : [축구 선수 주인공] [먼치킨] [K리그] [분데스리가] [국가대표] -
대마도서의 부당 계약 노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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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인이 나타났구나. 네가 나를 읽었어.”
대마법사의 유산, 진리의 서.
마탑 엘펜바인의 낙제생, 비내릴 달하임은 우연히 진리의 서를 발견한다.
“마법의 재능을 일깨워 주지. 대신 나를 완성시켜 줘.”
잠자던 재능을 싹틔운 낙제소년은 그의 부탁에 따라 진리의 서를 되찾아 떠나기 시작한다. -
우리들의 군생활
900원 대여『우리들의 청춘』,『우리들의 동아리』 작가 도트넘헛스포 작가의 신작.
이제 남녀가 평등하게 병역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어떤 한 부대에서 벌어지는 고수위 군대 이야기. -
시한부지만 오늘도 룸살롱간다
600원 대여고환암에 걸려 죽을 앞둔 30대 샐러리맨이 곧 다가올 죽음을 비관하며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인생에 회의를 느낀다.
이제 그의 일념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죽기 전까지 유흥을 즐기는 것.
오직 그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