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에서 온 무사
그의 검끝에서 새로운 전설이 태어난다
2025.08.31 ~ 2025.09.13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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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서 온 무사
30%첫눈이 내리던 한겨울의 어느 날.
역사상 최초로 무림을 일통했던 천왕성주 주천무가 배신의 칼날 아래 쓰러졌다.
그를 따랐던 모든 이들이 죽어 갈 때, 단 한 명만은 주천무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사라졌다.
제왕의 그림자라 불리며 적들에겐 죽음과 공포의 대명사였던 혈왕대주(血王隊主) 엽우(燁雨).
그의 검끝이 향하는 곳에서 새로운 전설이 피어난다. -
패왕록
30%세상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청산표국을 천하제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이와 전혀 보탬이 안 되는 놈! 가문 간의 대결을 종결시키기 위해 내기를 건 진평과 공손민. 송가장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남녀의 이색 대결이 펼쳐진다. 사랑도 얻고 돈도 벌고 명예도 취하면 금상첨화. 패왕천의 전인 진평의 시원시원한 무림 기행을 그린 『패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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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비검
30%그날, 청성파 21대 제자 진강만을 남긴 채 모든 건물이 무너지고 수많은 청성의 무인들이 쓰러졌다. 소년의 가슴속에 지독한 복수심만을 만든 채 청성파는 쓰러졌다. 그리고… 청성파를 무너뜨린 혈뢰사도 사라졌다. 청성의 숨은 검은 어떻게 탄생하였는가! 사초 신무협 장편소설『청성비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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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쟁패
30%곽운 신무협 장편소설 『천무쟁패』 천괴(天魁)의 기운을 숙명처럼 타고난 사내의 등장에 무림은 둘도 없을 지각 변동을 각오하라. 결코 물러섬이 없는, 하늘을 오시할 만한 패기.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가문의 오랜 숙원. 그 둘을 신념처럼 각인한 채 천하를 점하고 세상을 들끓게 할 그 사내가 이제 한 마리 용처럼 무림을 몰아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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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검법
30%묘인 신무협 장편소설 『전진검법』 무산봉을 떠돌던 거지, 악불휘가 전진파의 전인을 만나 전진검법을 배운다. 이곳저곳을 방황하다 건달 생활을 하게 된 악불휘. 우연히 화미옥을 본따 만든 춘화를 보고 첫눈에 반해 무작정 그녀를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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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검신화
30%누군가를 지키는 일, 그것은 새로운 소명이다. 금의위의 맹룡 진청원은 신분의 한계로 인해 관직에 대한 환멸을 느끼다 세상에 나와 자신의 뜻을 세우는데….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힘의 논리. 그 세상에서 의의 검을 세울 자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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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신공
30%북제의 신무협 장편소설. 내 나이 팔십, 가장 친했던 지우가 죽었다. 백 세가 되기 전에 아내와 자식도 죽었다. 하지만 나는 죽지 못했다. 천하의 명검? 끽해야 일격이면 부러진다. 초절정 고수의 권강? 날 후려친 놈의 주먹이 아작 난다. 이 저주 받은 몸뚱이 앞에서는 고작해야 불쏘시개고 솜뭉치일 뿐. 절벽에서 떨어져도, 주화입마에 빠져도 그놈의 빌어먹을 죽음은 내게 허락되지 않았다. "으아아아아! 제발 누가 날 좀 죽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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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왕천하
30%약왕문의 15대 문주 초요당을 만나 의원의 길에 들어선 구자청. 하지만 의원은 생사(生死)의 주재자가 아니었다. 처음 맡은 환자를 죽음의 길로 몰아넣고 약왕의 길을 결심하지만, 약왕기를 차지하려는 신주의선가(神州醫仙家)와 자신을 죽이려는 정체불명의 세력으로 인해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이제 약왕(藥王)의 시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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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벽호
30%견양신공을 얻기 위해 펼쳐지는 치열한 사투. 그 가운데 등장한 의로운 영웅. 풍류를 즐기며 강호를 즐기는 그가 왔다. 바람을, 그리고 호수를 닮은 한 영웅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황인용 신무협 장편소설 『서풍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