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무신
거지같은 문파를 떠나 여유롭게 살겠다는데!
2025.08.28 ~ 2025.09.10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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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무신
30%대천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 세워진 일선문의 제자 고운산.
몸이 안 좋은 사부를 수발하고,
자신보다 강한 사제에게 무시당하며 살던 중.
그의 몸에 대천마가 깃들게 된다.
사부는 간절하게 유언을 남겼다.
깊은 산속에 은거하며 대천마의 부활을 막으라고.
대천마는 호시탐탐 그의 몸을 노렸다.
강호로 나가 천하제일인이 되어 세상을 호령하기를 바라며.
하지만
“아주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갈 거야.
나무를 하고, 약초를 캐고, 사냥을 하면 먹고는 살겠지.”
일선문의 유지도, 천하제일인도 다 필요 없다.
그저 거지같은 문파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살아가면 그만.
……그런데 방해하는 놈들이 너무 많다. -
마검신협
30%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검명무명」, 「신검화산」에서 선보인 확고한 무협 세계!
업그레이드 버전 「마검신협」에서 또다시 비상한다!
운검십방세, 삼환보, 그리고 무화공을 일컬어 무용삼절이라 한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세 가지 절기라는 말이다.
과거를 잃고 전장을 누비는 소년 용부, 검운산.
폐품과도 같은 철검 하나와 무용삼절이 검운산이 지닌 전부였다.
그렇지만 그는 전장을 가장 오래 누볐고, 끝까지 살아남았다.
가장 쓸모없는 절기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능력자.
과거를 잃었으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며 흥미로운 행보가 시작된다. -
흑검천하(내공이 너무 강함)
30%사문이 멸문하고 밑바닥을 전전하던 삶이었다.
칼받이로 살다가 최후를 맞이하던 순간.
영문도 모르고 5년 전으로 회귀를 당했다.
무림 역사상 최강의 내공과 함께.
이왕 두 번째 삶을 살게 된 거,
이번에는 자신의 의지대로 세상을 살아보리라!
목에 힘 꽉 주고 살아봐야지, 어디 영웅 협사가 중요한가?
평생 아무 걱정 없이 놀고먹는 삶을 원했으니.
“조물주 위에 백화루 루주지.”
새로운 인생 목표에 방해가 되는 것들은
무림맹주든 천마든 모두 발아래 꿇릴 것이다. -
일원분천
30%매년 돌아오는 생일마다 기절해 버리는 소년 유엽.
열네 살 생일 기절하는 날, 유엽을 부르는 목소리가 있었다.
[일어나거라…… 깨어나거라.]
'누, 누구세요?'
[나는 너고, 너는 나다.]
'그게 무슨 말이세요? 저는…… 저예요?'
유엽의 말에 다시 목소리가 멈췄다. 그리고 살짝 침울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니까, 왜 너는 내가 아니라 너인 것이냐?]
그 목소리에 유엽은 황당했다.
‘내가 나인 것이 당연한 거 아니야?’
한 몸에 들어선 두 개의 영혼.
한 소년의 몸에 들어온 신선의 파편, 신선의 파편을 모아 온전한 자신이 되기 위한 신선 낙선과 유엽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노병귀환
30%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한 남자의 이야기.
전쟁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온 어느 노병의 이야기.
마을을 구하고자 칼을 들었으나 도리어 사람들에게 내침을 당한 억울한 사내의 이야기.
피로 얼룩진 기억과 자신을 대신해 죽어간 많은 수하들을 가슴에 묻은 한 장수의 이야기.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에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강호로 나선 한 무인의 이야기.
「노병귀환」!
장철웅, 나이 48세.
30년간 군문에서 장군으로 활약하다가 종전과 함께 귀환.
이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역천검제
30%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볼수록 빠져드는 신기한 회귀무협「역천검제」!
천씨세가의 둘째 공자 천준서.
망나니로 살아도 좋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하지만 끝끝내 건드린다면……
하늘을 속이고 시간을 뒤집어 검의 길을 가리라! -
녹림마존
30%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열혈과 자유분방함을 지닌 산적들의 성지 녹림!
관에서 잘리고 정반대의 인생을 살게 된 주인공의 좌충우돌 녹림재건기 「녹림마존」!
황도 최연소로 종오품 부천호에 올랐던 서주혁.
잘나가던 그가 실수 한 번에 목이 잘릴 위기에 처했다.
다른 인생은 생각도 해 본 적 없기에 막막하기만 한데…….
어느 날, 그런 그에게 무공을 익힐 기연이 찾아왔다.
익히고 보니 머리가 모자라지는 그런 기연이! -
건드리지마!(不要惹我)
30%“누가 나랑 적이 되라 했냐? 그러기에 감히 탱자탱자 놀고먹는 날 왜 건드려!”
술과 여자 없인 못 사는 북경 최고의 망나니 도련님 백승룡.
무공이니 꿈이니 하는 것 없이 멋대로 살던 인생에,
뜬금없이 마교라는 단어가 덜컥 끼어드는데…….
“넌 이미 강호인이야…… 절대 머리에서 지우지 마라. 마교와 넌 이미 적이라는 것을!”
운명에 휩쓸리듯 어쩔 수 없이 뛰어든 무림의 한복판,
협? 정의? 그냥 빨리 끝내고, 그저 꼴리는 대로 살고 싶다.
그러니까 제발…… 건드리지 마! -
마선무림평정기
30%온 천하를 주유하던 노인네가 죽어 흙으로 돌아갔을 때,
나는 신선이 되지 못한 시신을 내버려 두고 세상 밖을 향했다.
“잘 가, 할아버지. 못 이룬 꿈은 내가 이루어 줄게.”
신선?
그런 고리타분한 꿈은 버린 지 오래다.
노인네가 갖지 못한 신통력을 얻어, 온 천하를 내 손안에 넣고 흔들어 보리라.
일만의 원사(寃事)를 풀고,
일만의 감은(感恩)을 받아,
천지조화지경에 들 것이다.
그런데….
“자넨 처음 보는 거지구먼?”
찾았다. 건곤기를 빠르게 증대시킬 방법을.
마선이 될 협객 오선의 종횡무진 무림 평정기! -
광오문
30%길치에 제멋대로인 천둥벌거숭이 소년 유세운.
길을 잃고 헤매다 만난 고수에게 붙잡혀 반강제로 수련을 하게 되는데…….
그런데 우리 문파 이름이 ‘미칠 광’에 ‘거만할 오’, 광오문이라고?
“광오문의 문주는 절대로 남에게 깔보여서는 안 된다!
오로지 깔보는 것만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지는 돼야지.”
무공에 미친 자들만이 가득한 무림의 세계.
천하의 패권을 다투는 전쟁의 한복판에 천방지축 절세 고수가 나타났다!
하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하는, 광오문주 유세운의 강호 종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