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스타 여배우와 하룻밤을 보냈다

퇴사를 결심한 날.
담당 연예인과 하룻밤을 보냈다.

연극성 회귀 생활

전생을 떠올린 꼰대 악역의 생존을 위한 연극성 회귀 생활.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어.”

#생존물 #회귀능력자 #반쯤_의도된_착각계

어서오세요, 힐링식당입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쳐 지나가기만 할 뿐.
쌓이는 돈도, 꿈을 이룰 만한 돈도 없던 태준성.
그러던 어느 날, 운명 같은 기회로 연금복권에 당첨된다.

매달 1,000만 원이 넘게 들어오는 당첨금.
“드디어 평생 꿈에 그리던 ‘힐링 식당’을 오픈할 수 있잖아!”
그리고 오픈 첫날…….
“어서 오세요, 힐링 식당… 어?”

팟-!

연금복권과 함께 새로운 능력이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 혼자 상태창 2개

비선출이지만 드림 메이커라는 정체불명의 시스템의 도움으로 EPL 최초의 비선출 감독.

비선출 감독 최초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던 최운.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당일.

웸블리 스타디움 한가운데 정체 모를 탑이 솟아올랐고.

그날 이후, 이 세계는 장르가 바뀌었다.

역천무제

소림의 망나니, 하남연가 공자로 빙의하다.

현대로 떨어진 신의 아들

악귀가 저승세계를 벗어나 금단의 구역, 이승으로 탈출하였다.
붉은 악귀 사사의 목표는 이승을 자신의 세상으로 만드는 것, 곧 인류의 멸망을 의미했다.

이에 하늘신은 자신의 아들에게 악귀를 처단하라 명한다.

“신력이 실린 검으로 저주에 갇힌 악귀의 영혼을 파괴하거라!”

그리고 어린 아들의 머리를 짚으며 뇌리에 또 다른 신력(神力)을 주입해 주었다.

“또한 놈들과 얽힌 사슬은 필경 너만이 끊어낼 수 있다는 걸 부디 명심하라.”

지옥을 거쳐 악당으로 내쳐졌던 그들과 어떤 연이 있는 것일까?

“소자, 이승에서 붉은 악귀들을 기필코 처단하고 귀환하겠습니다.”

하늘의 아들, 아돌은 악귀들을 단죄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하게 천명하며 지상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아돌은 악귀들을 처단하고, 얽힌 사슬을 풀어낼 수 있을까?

이혼 후 불사 능력으로 S급 헌터

“우리 이혼하자.”

싸늘한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다른 부부들은 이혼할 때 여자가 이혼 서류를 내민다던데, 역시 내 아내는 달랐다.
서류 대신 내 배에 칼을 쑤셔 넣는 걸 보니까.

[사망하셨습니다.]
[고유 능력 <불사>를 획득하셨습니다.]

“…어?”

그렇게 나는 부활했다.

마법명가의 바바리안이 되었다

북부의 위대한 대전사 로도스.
그가 대륙 최고 마법 명가의 막내 공자 몸에 빙의했다.

"공자님도 딱하지. 명색이 마법 명가의 도련님인데 사고로 마법을 쓸 수 없다니."

하지만 빙의한 몸은 사고로 마법을 쓸 수 없는 상황.

‘상관없다.’

북부의 대전사답게 도끼로 가로막는 걸 모두 갈라버리면 되니까.

영광의 영화사

한국 영화계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거장 프로듀서 '이영광'.

2022년, 백수 이영광으로 눈뜨다.

경험치로 초월하는 0레벨 플레이어

레벨을 버린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설정 찍는 엑스트라

주연마저 죽어 나가는 세계의 엑스트라에 빙의되었다.
그리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설정 카메라] - 자신이 촬영한 피사체의 설정을 변경합니다.


내가 찍은 피사체들의 설정이 바뀌기 시작했다.

북부 공작가의 망나니가 회귀했다

제국의 악종 리클랑, 후회 끝에 삶을 마감하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 다시 눈을 뜬다.
20여년 전의 과거, 공작가의 망나니 론 글렌 레펜트로.

"이번엔 지켜내리라."

백수귀환

모든 힘을 잃고 지구로 귀환한 용사 이강혁.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자꾸 일이 커진다.
어쩔 수 없다. 힘으로 해결하는 수밖에.

퇴마하는 기레기

인터넷 신문 KD리포트의 종교와 과학 팀은 초자연현상 전문이다.
팀은 신뢰도 제로의 기레기 취급을 받지만, 용케도 제보가 끊이지 않는다.
취재 중 악신의 능력과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의 앞발을 얻게 된 병수.
귀신이든 악마든 뭐든지 취재하다가, 어쩔 수 없이 퇴마도 하게 된다.
초자연현상 취재팀의 괴력난신 이야기

S급 생존자

"아라야! 아빠가 꼭 간다. 기다려라!"

전직 영국 특수부대 SAS 대원이었던 이성진.
사랑하는 딸과 함께 제2의 삶을 살고 있었다.

홀로 떠난 여행지에서 보게 된 두 개의 달.
이어진 온갖 재해와 이세계의 침략 속에서
생각해야 할 것은 오로지 생존. 그리고 가족!

잊었던 감각을 일깨워 시련을 헤쳐 나가라.
기필코 딸 아라가 기다리는 서울까지 가야 한다!

생존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

가짜 용사 이야기

용사가 사라진 세계에서,
성검의 선택을 받다.

판타지 세계에서 마법사가 취직하면 생기는 일

제국 최고 명문 마법학교를 졸업했다. 그래도 취직은 해야지.

7부 리그에서 발롱도르까지

나는 그냥 이기고 싶었을 뿐이고 좀 더 좋은 방법을 이야기하고 싶었을 뿐인데.

그놈의 겸손, 위계 따위를 들먹이는 분위기에 질려 버렸다.

아, 필드 위에선 잘 차는 놈이 왕 아니냐고.

나이를 떠나 경기장에서 가장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를 존중할 줄 아는 곳.

“Fucking 제임스! 제기랄! 어딜 봤던 거야! 왼쪽이 네 머릿속처럼 텅텅 비어 있었다고!”

잉글랜드는 천국이다.

고인물의 망겜 생존기

아무도 깨지 못한 게임 속에 빙의했다.
어떻게 살아남으라고?

공작가 막내가 상태창을 숨김

멸시받던 사생아, 디터 베르몬트.
위대한 영웅의 후계자로 각성하다.

[환영합니다, 각성자님. 계승 모듈을 활성화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공무원 말고 천재배우

누구나 재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현실에 치이다 보면 그 재능을 몰라볼 뿐.

괜히 남들 따라 인생 살다가 비참해지지 말고,
이번에는 재능 살려서 성공한 삶을 살아보자.

교사는 회귀해도 개고생이네

기간제 교사 유현덕에게 찾아온 죽음과 회귀.
다시 사는 인생을 통해 사교육의 제왕이 되어라!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로 가난하게 살아온 유현덕.
사고로 죽은 그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 기회가 찾아오고.

다시 사는 인생에서 선택한 길은 학원가의 스타 강사.
미래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교육 업계에서 잘나갈 듯했지만
어째 그리 쉽게만 풀리질 않는다.

질투와 시기, 온갖 이권이 오가는 노골적인 경쟁.
평범한 교사가 버티기엔 이 판이 만만치 않다?!

모용회귀

요녕을 울리던 모용세가 망나니.
후회와 통한만 가득했던 인생이 천마(天魔)의 검에 마감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열여덟 살로 돌아왔다.

“두 번의 후회는 없다.”

가문을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분노한 주먹이 마교의 심장을 겨냥한다.

한국대재벌의 거식증 딸을 살려버렸다

[단독인터뷰] 태성그룹 막내딸 살린 미스터리 셰프, 강준호.
어디 출신?……“요리 학교 NO! 만화책으로 요리를 배웠습니다.”

축복의 천신계

“뭐야 이건. 게임이 아니잖아. 아예 다른 세상이잖아!”

검과 마법의 세계에서 눈을 뜬 이현우.
그의 눈에는 게임 ‘천신계’의 시스템이 보였다.
마법과 전투, 어느 쪽이든 애매한 직업 ‘전투마법사’.
하지만 그것은 이 세계의 법칙을 뛰어넘는 존재였다!

“내가 잘못 생각했어. 이건 저주가 아니었어!”

‘에쥬라’라는 새 이름을 얻은 이현우.
그에게 내린 최고의 축복 ‘천신계’.

현실과 게임, 두 개의 차원이 융합해 가는 세상,
마법사의 한계를 초월한 그의 행보가 대륙을 경악시킨다!

BJ대마도사

재능도, 돈도, 운도 없던 정현우.

"왜 게임 내 정보들이 보이는 거지?"

감전에 당하고부터 게임 속 보이지 않아야 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