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도 군대갑니다
우리 오빠 국방부가 잡아감.
2025.08.23 ~ 2025.09.05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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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도 군대 갑니다
900원 대여최고의 아이돌 벡스의 멤버.
성공만을 걷던 나였지만,
그런 내게도 피할 수 없는 과제가 하나 있었다.
“저, 이번 앨범 활동을 마지막으로 입대하기로 했습니다.”
입대.
아이돌이라 할지라도 피할 수 없는 일생일대의 과제,
어떻게든 무사히 전역하고 만다.
반드시! -
게임 업계 거물이 돌아왔다
900원 대여게임 업계 거물이자 전설이었던 '진성우' .
회사의 배신으로 모든 걸 잃고 눈을 감는다.
그런데-
“다음 면접자분 들어오세요.”
회귀했다. 23년 전으로.
하필이면 배신당한 회사의 신입사원 면접 당일.
그것도 슈퍼 AI인 '지아'와 함께 말이다. -
회귀자의 신화 사냥
900원 대여- 신은 우리를 배신했다.
우리는 끝내 이용당했을 뿐이다.
나는 애초에 그들을 믿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혼자서 신을 이길 수는 없었다.
복수하고 싶었다.
인간을 이용하고 끝끝내 자신들의 잇속만을 챙기는 저들의 계획을 모두 박살내고 싶었다.
[등급없음 스킬 불신자가 EX급 스킬 신살자로 변환했습니다.]
[신살자 – EX급]
[설명: 신마저 모독한 당신을 막을 이는 없습니다.]
[효과: 신살자는 자신이 죽인 신화적 존재들을 과거의 기록-역사서-으로 봉인할 수 있습니다.]
[파괴의 재앙 - EX급]
[설명: 시간마저 파괴하는 신의 권능.]
[효과: 시간선을 잘라내어 과거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 횟수 1회]
[사용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나는 회귀했다. -
권역외상센터 Code Blue
900원 대여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권역외상센터.
그곳에 과거로 회귀한 천재 써전이 있다. -
용사파티 대마법사의 환생
900원 대여용사의 이야기가 끝나고 300년,
홀로 남겨진 대마법사가 눈을 뜬다. -
작곡의 신이 되었다[개정판]
900원 대여누군가의 재능은 뒤늦게 발견될 수 있다.
내게는, 작곡이 그랬다. -
톱스타 되고 싶으면 연락해
900원 대여잘생겼다.
노래 잘하네.
춤도 잘 춰?
공부까지 잘해?
하지만 현실은 데뷔조차 못 하고 죽은 비운의 만년 연습생 '민준'.
그렇게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는데...
""10년 전?""
'민준'의 눈앞에 과거가 펼쳐진다.
허공에 떠오른, 눈부신 문구와 함께.
[‘Starlight’를 실행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새롭게 깨달은 사실.
"내 적성, 아이돌 아니었어?" -
내가 키운 캐릭터로 레벨업
900원 대여미각성자 던전 보초, 한상우.
내가 온갖 게임의 랭킹 1위였던 것도 한때에 불과하다.
10년 전, '그 사건' 이후 세상은 바뀌었다.
게이트와 몬스터와 헌터의 시대.
더 큰 오락이 생긴 세계에서도, 나는 여전히 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었다.
하지만 탑급 랭커에게 랭킹 1위를 빼앗긴 어느 날.
동시에 던전 브레이크를 맞은 어느 날.
[각성 조건 확인]
[자격이 부여됩니다.]
[각성 : 하이어의군주를 획득합니다.]
[캐릭터 소환 : 땡길거야]
메시지와 함께 내 앞에 나타난 신원미상의 기사는.
“제 이름은 땡길거야. 황혼을 지키는 수호 기사입니다. 당신이십니까, 제가 모셔야 할 군주가.”
내가 키운 게임 캐릭터였다. -
필드의 외계인
900원 대여"...쟤 어떻게 저렇게 잘하는 거야? 나이도 어리고, 피지컬도 뛰어난 편도 아닌데. 저게 말이 되나?"
남자의 질문은 타당했다.
다만 그 질문은 어디까지나 새롭게 나타난 신성, 유지우를 모를 때 이야기였다.
"너 유지우 몰라? 별명도 모르고?"
"...뭐야, 별명이 뭔데?"
"제2의 마라도나, 한국 축구의 미래, 사기 캐릭터, 그리고-"
마지막 답은 관객들의 함성에 묻혔다.
하나, 그 대답은 들은 것과 다름 없었다.
모두가 그 별명을, 한마음으로 외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필드의 외계인!" -
소주를 부르는 횟집
900원 대여천재라 불리던 셰프 지망생 진영기.
아버지의 대를 이어 ‘큰바당 횟집’을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겠다던 그에게 불의의 사고가 찾아온다.
13년의 긴 슬럼프.
칼조차 제대로 쥐지 못하던 그에게, 어느 날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뭔가 이상한 게 느껴지면 그게 나인 줄 알고 받아들이거라.”
“교수님!”
그때부터였다, 다시 칼을 쥘 수 있게 된 것은.
또한 그때부터였다.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횟집을 꿈꾸게 된 것은 말이다.
그 꿈을 위해, 영기는 다시 칼을 잡고 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