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선
내 삶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인가?
2025.08.07 ~ 2025.08.20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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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선
10%
요괴와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
흉흉한 일이 발생하자, 돈 밝히는 영롱관 관주 유경이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친우 아청을 호위하게 된다.
하지만,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 요괴의 습격으로 다치고 만 아청.
아청의 부탁으로 유경은 하는 수없이 아청을 대신해 과거시험을 보러 가게 되는데…….
아청의 말대로 시험을 망치려고 했는데 왜 자꾸 일이 꼬이지?
아청의 정혼녀는 왜 또 이렇게 예쁘게 생긴 거야?
아청의 인연들이 유경을 가만두지 않고, 유경은 계속 아청을 흉내 내기 버거워진다.
과연 유경은 아청이 아닌 본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 가난한 영롱관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까?
원제 : 半仙 -
아욕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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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강호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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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소이신, 그는 오래간만에 오른 여행길에서 어이없게도 강도를 만난다.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자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그는 칼에 맞아 쓰러지게 되는데…
그런데 의식이 없어져 가는 그의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의문의 기억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자신이 현대의 소이신이 아닌 주나라의 소이신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는 순간, 머릿속에 프로그램 ‘최강의 악인’이 가동한다.
“선(善)은 명이 짧고 악(惡)은 천 년을 누리니 이제 나도 최고의 악인이 되어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살겠다.” -
일념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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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청후를 따라서 들어간 영계종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끈기는 있으나 눈치는 없고, 실력은 있으나 요령은 없는,
너무나 순수해서 엉뚱하기까지 한 백소준의 성장 이야기.
과연 그는 그가 꿈꾸는 선인(仙人)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
임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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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불사 선계의 비밀을 담고 있던 도시, 천문진.
그러나 그곳은 6년 전, 원인불명의 사건으로
모든 사람이 죽고 귀신들만 남은 곳이 되어버렸다.
소운은 그 천문진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년이다.
그 역시 ‘그날’의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마을 사람들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난다.
그들이 모두 귀신과 요괴라는 것은 꿈에도 모르고……
그러던 어느 날, 수수께끼의 고수가 나타나 소운의 평화로운 생활을 뒤흔들어 놓고
소운은 형제처럼 자란 여우 요괴들과 함께 도시로 떠난다.
시력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기억 속에 감춰진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그런데…… 도시에서 공부 한 번 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거야?!”
귀신이 기르고 여우가 가르친 소년의 좌충우돌 파란만장 성장기!
원제: 臨淵行(임연행) -
펫 마스터
30%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준영은 부모님께서 돌아가심에 따라 그들이 10년 동안 운영했던 펫샵을 갑자기 물려받게 되는데…….
그렇게 한적한 해변 도시에 있는 ‘기묘한 펫샵’을 운영하게 된 준영은 우연히 ‘펫 사냥꾼’이라는 게임을 다운로드하게 된다.
하지만 심상치 않은 게임에 준영은 점점 빠져들게 되고…….
‘펫 사냥꾼’은 단순히 가상현실이 아니라 실존하는 동물들을 포함해 가상의 동물들, 또 천상의 정령들까지도 충직한 반려동물로 얻을 수 있는 증강현실 이상의 게임이었던 것!
이제 준영은 게임을 통해 기묘한 동물들을 수집하며 펫샵을 운영해나가게 된다.
지금,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그가 경험하게 될 기발한 동물들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
서쳐 - 볼수록 능력치 올라
30%퇴근 무렵, 골동품 가게에 갑자기 나타난 강도들과 대치 중 눈을 크게 다친 이현은 응급실에 실려간다.
치료가 끝나고 퇴원할 때쯤, 그는 자신의 눈에 이상한 변화가 생겼음을 알게 되는데,
투시능력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물건의 진가를 보아내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리하여 그의 삶에는 많은 변화가 생긴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고대문화유산까지 접하면서 업계의 능력자로 인정 받은 이현,
개인의 이익을 떠나 역사적 사명을 다하리라 결심하고 국보를 훔친 자들과 맞대결을 펼치는데…… -
난가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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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던 한 젊은이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바둑판.
그리고 그 젊은이에게 주어진 기이한 능력.
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바둑판은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계연에게 다른 생을 선사하고, 계연은 대정국이라는 새로운 세상에서 눈먼 육신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에게 남은 것은 기묘한 시야와 환상인지 실재인지 알 수 기이한 바둑돌뿐.
성황신, 저승사자, 요괴, 용, 마귀 등 기이한 것들을 수없이 접하며 계연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천지의 흐름을 읽고, 좋은 인연들을 벗으로 삼으며, 세상을 종횡하는 신선으로 살게 되는데…….
모두가 경외해 마지않는 신선의 삶.
계연과 함께 누려보시렵니까?
원제: 난가기연(烂柯棋缘)
작가: 진비사(真费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