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천재가 나를 가르쳐
이제 꼴지에서 벗어난다!
2025.07.20 ~ 2025.08.02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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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천재가 나를 가르쳐
30%예고꼴찌 유진우, 전설의 테너 레나드 폴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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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독재자
30%윙어가 풀백을 커버하고 풀백이 윙어를 커버하는 미친개들의 시대.
활동량과 압박이 패스와 기술을 짓누르는 현대 축구의 고고한 흐름에 한 남자가 반기를 들었다.
#온더볼 마스터 #나 혼자 병장 축구 #아빠가 구단주 #축구계의 엄석대 #내가 다 해봐서 아는데 #극한의 드리블충 #헌신은 이제 지겹다 -
남자의 축구
30%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출신으로 촉망받던 축구신동 차영건.
한국축구의 미래로 점쳐졌던 그가 축구를 그만두고 모습을 감춘 지 수 년,
군대에서 다시금 축구공을 접한다.
부드러운 잔디 대신 거친 흙바닥, 탄력 있는 유니폼과 축구화 대신 낡아 빠진 운동화...
메마른 밑바닥 한가운데서 잠들었던 그의 킬러 본능이 다시 한 번 깨어난다! -
싸움의 신
30%잘나가는 종합격투기 선수 태석철. 앞날이 창창한 그는 뇌종양이라는 청천벽력의 선고를 받는다.
생존률이 낮은 뇌종양 수술에 돌입한 그는, 죽음의 문턱에서 1950년대 부산의 한 바닷가로 넘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전설적인 주먹인 이정재를 만나 그를 쓰러뜨린 순간, 한 여성의 목소리가 울린다.
‘당신은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정말 보상을 받은 것인지 기적적으로 뇌종양 수술에 성공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깨어난 석철.
그는 회복되자마자 이정재라는 인물에 대해 찾아보고 그가 실존인물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후 다시 무대에 선 석철은 상대 선수와 마찰을 빚게 되고, 혼란스런 와중에 또다시 1950년대로 넘어간다.
처음엔 뇌수술 후유증에 의한 꿈이라 여겼지만, 어떤 존재가 자신을 이끌어 격투가들이 난립하는 격동의 1950년대로 이끌고, 실존했던 전설적인 주먹들과 겨루게 되자 이것이 현실임을 직감한다.
그리고 승리했을 시엔 확실한 보상을, 패배했을 땐 그만큼의 벌칙을 현실에서 받게 되자 필사적으로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연마를 한다.
과거와 현실을 넘나들며 역사 속 주먹들과 겨루던 석철은 점점 과거 속에서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되고, 차츰 역사를 바꾸는 인물이 되어 가는데... -
복수는 정의롭게
30%어둠의 세계, 악의 기운을 품은 남자.
야수 같은 남자에게 내려진 형벌, 그것은 조직의 배신이었다.
자신을 살해한 조직을 정조준해 복수를 다짐한다.
어제는 어둠의 세계의 범죄인이었지만,
오늘은 경찰이라는 신분이 된 김대운.
위태로운 외줄 타기를 하듯 선과 악, 그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을 살해한 인간과 조직에게 벌이는 잔혹한
복수극의 서막이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