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장난감

어처구니없는 생존 무기를 손에 넣었다.

장문봉화

작품 소개
무서울 게 뭐 있어? 하늘이 무너지면 내가 받쳐 주지!

무국공부 오낭자 민유수는 요나라와의 전쟁에서 목숨을 잃고 6년 전으로 회귀한다.
태자비가 되겠다며 허리를 조여 묶고 식사도 새 모이만큼 하던 철 없던 시절로 말이다.

아버지 무국공 민씨 집안에 내려오는 신력을 타고난 그녀는
무국공부에 닥칠 불행한 미래를 알고 있기에
더 이상 요조숙녀인 척하기를 포기하고, 무장인 아버지에게 무예를 배우기 시작한다.

한편, 이웃에 살고 있는 삼황자 강연지는 귀신을 볼 수 있는 불가사의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로 인해 민유수는 회귀했다는 비밀을 들킬 뻔하지만
자신의 전생의 모습을 수호령이라며 그를 속여 넘긴다.

이후 두 사람은 어쩐 일인지 개봉성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괴력을 지닌 여인 민유수와 귀신을 보는 남자 강연지.
개봉성 제일의 골칫거리인 두 사람의 앞날에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 원제: 將門鳳華
* 번역: 수월심

북부 전선의 고인물

눈 떠보니 징벌병이 되었다.
살기 위해선 일단 뭐든 해야 한다.

#로우 판타지, #전쟁, #영지, #고인물

각성이 멈추질 않는다

각성자는 이세계에서 얻은 능력을 지구로 가져올 수 있다.
죽음으로 끝나는 단 한 번뿐인 각성의 기회.
그런데 나는 각성이 멈추질 않는다.

이혼 후 160km를 던지게 되었다

만년 2군 타자.
모처럼 멀티히트 쳤더니 바로 십자인대 부상, 그리고 방출로 나가리.
그래서 이참에 공을 한번 던져봤는데..
[SPEED: 160km]
구속이 심상치 않다.

왕따직원 아니고 재벌입니다

미래 사진으로 기적처럼 아버지를 찾다

헌터 때려치고 이제 내조 합니다.

10년 경력의 베테랑 헌터 권율
초능력이 없기에 남들보다 더 움직이고 노력했다.

하지만 노력의 결과는 파티에게 배신 당하고
날 사랑해주었던 여자가 죽었다.

다시 살아난다면 너를 위해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