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깨고 석유왕

자신의 이름인 ‘백도니’ 때문에 선배들에게 ‘백돌이’라 놀림 받던 정유사 신입사원.

원치 않은 골프를 치러 갔다가 번개를 맞고 이어서 감전까지 당한 뒤 이능력을 얻게 되며 그 능력으로 성장을 거듭해 나가게 됩니다.

언젠가는 고갈돼 없어지는 유한한 자원인 석유에 대한 고민은 주인공을 한차원 더 성장시켜 세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CEO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레이드 커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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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괴수들의 출현으로 촉발된 대전쟁.
차원의 벽을 넘어, 행성과 행성이 직접 교류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외계 종족과의 교류, 분쟁, 그리고 잔존한 기계 괴수와 변이체 사냥……

10년이 흘렀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북부, 개마고원에서 기계 괴수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천마가 환생했습니다

스승인 전대 천마의 유언으로 군림천하를 꿈꿨다.
하나 모래알 같은 마교의 조직력 탓에 정마대전에서 패배한 후 부잣집 아들로 환생하게 된다. 기왕 이렇게 된 것 스승의 유언도 이룰 겸 정파 쪽에서 새롭게 군림천하를 목표로 한다. 재력과 권력, 그리고 폭력의 삼위일체를 통해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사파제일인의 막내 제자

사파제일인이자 사무련의 련주인 광무제의 열두 번째 제자.
광무제가 폐관 수련에 들어가자 암수를 뻗어오는 사형제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사무련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간다.

기사의 일기(Diary of a Knight)

15세기, 어느 기사의 이야기

황제의 서: 유럽 정복기

끝없는 환생의 굴레 속에서 그는 언제나 황제로 군림할 운명이었다.
11세기 초,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기사의 아들로 태어난 주인공은 역사를 바꿔 보기로 하는데….
그의 환생을 따라 나타난 전생의 대적이 세계의 운명을 파멸로 몰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유럽을 통일한다.

회귀한 기사는 후회하고 싶지 않다

죽음 앞에서 후회를 깨달았다.
그리고 시작된 새로운 삶.

기사에서 영주로, 영주에서 -

이제는 후회 없이 내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