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가 기다리는 식당
하루아침에 초보 아빠가 되어 버렸다!
2025.07.10 ~ 2025.07.23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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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기다리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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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의 불행이 뒤따르던 불운의 신, 김태규.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작은 백반집을 차리지만 역시나 파리만 날린다.
모든 희망을 잃고 한강변을 떠돌아다니다 발견한 허름한 점집.
그리고 만나게 된 구미호의 아이.
“압빠아!!”
그런데…… 내가 아빠라고?!
귀신으로도 모자라 삼신, 저승사자에 사방신까지.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식당에 계속 찾아온다!
하루아침에 초보 아빠가 되어 버린 태규의 식탐 폭발 육아일기! -
내 반사기는 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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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쓰러뜨리는 게임 <발렌티노 사가>.
모두가 포기하는 업적을 99.99%까지 전부 다 깨버렸다.
남은 것은 단 하나의 업적뿐.
그런데.
“젠장 18년이라니. 18년 동안 오프닝 영상을 보게 되다니!”
눈을 떠 보니 나는 게임 안에 들어와 있었다.
그것도 세계 최강의 능력이라 불리는 힘과 함께.
[마왕의 유일급 능력(반사)을 획득하셨습니다]
하지만 최악의 형태로.
“죄인을 사형에 처한다.”
“저 노예를 처형하라!”
“죽어라, 버러지 같은 놈아!”
최약체에 빙의된 것도 억울한데, 들어오자마자 죽으라고?
어림없지.
“무지개 반사다! 망할 놈들아!” -
만렙 주문 사용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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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대륙의 대마도사 레이진 폰 유칼레스가 전생했다.
지구의 평범한 인간, 차민호의 몸으로.
영문도 모른 채 시작된 전생의 삶.
이 세계의 정점이 되기 위한 지식은 충분하다.
남은 것은 내게 묶인 제약과 한계를 풀어내는 것뿐! -
따라 하기 천재는 스트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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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왼쪽 눈을 이식 받았다.
그랬더니 모든 것을 따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눈을 이식 받기 위해서 생긴 3억이란 빚을 갚기 위해서.
보육원 출신에 고졸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뿐!
그렇게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미믹이 되었다.
- 아니, 저걸 어떻게 하지?
"아니, 이걸 왜 못하죠?"
- 저건 못 따라 하겠지.
"되는데요?"
- ...아 쫌!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도, 난 할 수 있다.
난 내가 본 모든 것을 따라할 수 있는 스트리머 미믹이니까. -
내 특성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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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남자, 한정현.
내 인생은 개같이 멸망했다.
[각성하셨습니다.]
[당신의 특성은 「특성 상점」(EX, Lv.1)입니다.]
어? 이제 안 멸망했다. -
지옥에서 돌아온 리치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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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지하 1층부터 9층까지.
1만 년에 걸쳐 겨우 돌아온 지구.
지옥에선 해골이던 내가, 돌아오자 육신을 가지고 있다!
콰아앙!
귀청을 찢을 듯한 소리.
바깥에는 몬스터가 있었고,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 그 몬스터를 죽였다.
만 년 만에 느껴 보는 피부의 감촉.
“오우, 손맛 죽여 주네…….”
뼈와 가죽밖에 남지 않은 비루한 몸. 몬스터의 피로 물든 환자복. 그리고 음흉한 웃음까지….
구함을 받았건만, 좋게 생각할 수가 없었다.
“꺄아아아아악!”
그는 빌런인가, 영웅일까?
그는 그저 한 가정의 삼촌일 뿐이었다. -
환생자는 아카데미 교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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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했다.
압도적인 강함이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잘못됐다는 걸 깨달은 건 곁에 있었던 모두가 죽어 버린 후였다.
"교수가 될 거예요."
그렇기에 새로이 얻은 두 번째 기회, 환생자는 결심했다.
이번 생에는 양치기가 되어 어린 양들을 이끌리라고.
다시는 전생의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겠노라고. -
고전게임 속 신관전사가 너무 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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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갓작이라고 불리던 리스크 라이프.
그에 시간을 갈아 넣은 고인물 이준.
온갖 방법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던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이렇게 게임 속에 떨어진다고? 빙의 트럭도 안 부딪쳤는데?”
그는 리스크 라이프 안에 들어가 있었다.
최강 더블 직업 신관/전사로!
“이왕 들어 온 김에 잘 먹고 잘 살아 볼까. 우선 노른자 땅부터…….” -
남궁세가 역대급 천재 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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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막내공자.
보잘 것 없는 뒷배경은 나를 궁지로 몰아세웠다.
남궁가에서 버림받은 이를 찾아온 이는 다름 아닌 대공자.
"가문이 병들고 있다. 제발 돌아와다오."
지난날을 잊고 이제와서 내게 오라고 한다.
어찌나 가당찮던지. -
천재 배우는 전직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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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예감했다. 이번에, 역대 최고의 신인이 탄생하리란 것을.
"…실패하면, 영혼 소멸?"
전직 사기꾼은, 이번 생에 천재 배우가 되어야만 한다. -
회귀한 대장장이는 템빨로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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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 공도일.
과거로 돌아간 그는.
인류를 구하기로 한다.
어떻게?
템빨로.
“그래! 까짓것!”
모든 헌터들의 스펙을 올려주마.
세상을…….
인류를 구하기 위한
아주 평범한 대장장이의
매우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