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네크로맨서는 뼈를 줍는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
2025.07.10 ~ 2025.07.23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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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네크로맨서는 뼈를 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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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한 소설을 욕했다가 빙의해버렸다.
소설 이름, 종말 후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몬스터로 멸망한 이후의 세상을 다룬 소설.
빙의한 캐릭터, 소설의 네임드 악역.
“백사준! 쉴 시간이 있나! 일해라, 노예!”
백사준. 특수한 기프트를 가진 각성자, 세상을 원망해서 수많은 헌터를 죽인 미치광이.
지금은 광산에 갇힌 노예가 바로 나였다.
몸은 비쩍 말랐고 가진 것은 없다.
거기에 오랜 노예 생활로 다 죽어가는 상황. 말 그대로 상황은 최악이었으나, 괜찮다.
“뼈 수집.”
[기프트 ‘뼈 수집가’가 발동합니다. 대상의 힘이 깃든 뼈를 수집했습니다.]
[‘스켈레톤’에게 뼈를 부여하시겠습니까?]
이 몸이 가진 특수한 기프트가 있으니까.
대상이 가진 힘을 뼈의 형태로 수집하여 권속에게 부여할 수 있는 기프트, 뼈 수집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
이 기프트가 있다면 가능하다.
멸망이 닥친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도, 피폐 전개로 가득했던 원작의 전개를 바꾸는 것도.
“내가 못 할 거 같아?”
종말 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소설 속 네크로맨서는, 뼈를 줍는다. -
회귀했더니 무공 천재
30%가문의 수치, 천한 핏줄로 멸시받던 이준.
하지만 약자가 설 자리는 없었다.
그렇게 비참히 살아가다 대격변이 일어나는 날.
[특성 무공 루트가 개방되었습니다.]
빌어먹게도 특성이 개방됐다.
그러면 뭐해? 이제 죽을 건데.
그런데 웬 걸.
눈을 다시 떴을 때는 7년 전, 특성이 개방된 채로 돌아왔다.
약자의 삶은 이제 끝났다.
지금부터 겪어보지 못한 강자의 삶이 펼쳐진다.
[시스템][헌터][성장물][아카데미] -
무신강림
30%천무문 넷째 후계자
자칭 풍류공자 신무혁
-너를 천하제일의 고수로 만들어주겠다!
망나니처럼 살던 그에게, 어느 날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
마왕은 학원에 간다
30%프롤로그에서 마왕이 죽고 마계가 멸망하는 소설, 『마왕은 죽었다』
나는 그 소설의 '마계 왕자'가 되었다.
...살려줘. -
BJ는 종말에 적응했다
30%종말에 적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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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부터 왕까지
30%평범한 현대인이었지만 무림을 호령하는 군사(軍師)로 환생하였다.
그러나 쓸모를 다한 사냥개는 솥에 넣어지는 법.
주군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었으나, 환생자인 그에겐 죽음조차 끝이 아니었다.
새로운 세계에서 부여받은 이름은 무슬란.
고귀한 왕태자인 신분이었으나 그의 왕국은 이미 멸망당했고 이제는 노예일 뿐이었다.
설상가상 왕국의 마지막 핏줄인 그를 노리는 귀족들은 강제로 그를 검투노예로 만들어 처참하게 죽는 꼴을 보고자 하는데....
**드렁큰블레이드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
이계 용병왕 귀환기
30%사이비 종교에 빠져있는 어머니로 인해 신을 불신하며 살아가던 최미르.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을 당해 죽기 직전에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었으니, 다른 별에 실존하는 신의 선택을 받아 새로운 세상으로 끌려가게 된다.
하지만 그가 불려간 이유는 또 다른 신에게 바쳐질 한낱 제물로서였을 뿐이었다.
마법과 오러가 숨을 쉬며 몬스터가 판을 치는 이세계.
죽음의 위기를 극복한 최미르, 이제는 미르테온은 용병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장한다.
지구를 정복하려는 신의 계획을 분쇄하기 위해 지구로 다시 돌아온 미르테온.
하지만 거기에는 신들의 지독한 음모가 깔려있었으니.. -
회귀 이단심문관의 악마 사냥법
30%가장 낮고 그늘진 장소에서 가장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만신전의 전문 처리반, 이단심문관.
누군가는 해야 했던 일을 위해 희생해야 했던 내게 원치 않았던 두 번째 기회가 생겼다.
“오늘은 비록 이렇지만 ‘내일’은 좀 더 잘할 수 있겠죠?”
“그럼요. 잘 할 겁니다.”
세상은 망했다.
하지만 이젠 내가 기억한 세상만 그럴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내일’부터 해야 할 일이 정해졌다. -
영단 먹고 예지를 얻다
30%원래부터 약골로 태어난 몸. 급기야 폐결핵까지 걸렸다.
그래서 지리산 자락의 외할머니 댁으로 요양을 갔는데, 그곳에서 자칭 화타와 편작의 의술의 맥을 이었다는 돌팔이 노인을 만나 염소똥 같은 환약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이 약의 부작용이 심상치 않다. -
마도왕국 천재가 살아가는 법
30%“심봤다!!”
이해력 10. 마력 10.
주사위를 굴린 결과 마법사 캐릭터로서 최고의 재능을 갖게 되었다.
마법 이외의 능력은 최악이었지만 뭐 어때.
어차피 이 캐릭터는 빠르게 대마법사로 키워서 실컷 재미만 볼 생각인데.
그런 생각으로 게임 스타트를 눌렀고, 정신을 잃은 나는 그대로 게임 속에서 눈을 떴다.
역사상 최고의 재능을 가진, 마도왕국 왕자의 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