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스카우트
진흙 속의 진주를 찾는 것이 나의 일이다.
2025.07.03 ~ 2025.07.16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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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스카우트
30%축구 게임 기획자였던 평범한 회사원 이주혁.
어느 날 그에게 기이한 능력이 깃든다.
'저라면 이 선수를 선택할 것 같네요.'
스카우트로서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당신에게 기대를 거는 사람, 아직 있어요.'
관중을 열광케 하는 스타 플레이어, 그들이 처음부터 스타였던 것은 아니다.
진흙 속의 진주를 찾는 일, 내가 선택한 선수는 누구보다도 밝게 빛날 것이다! -
탐식의 재림
30%“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
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
현실이 말했다.
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
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
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
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
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
귀환자는 사이보그
30%“인간은 나약하다!”
“인간은 절대로 우리를 이길 수 없다!”
나를 상대하는 놈들은 항상 이렇게 말했었다.
하지만 상관없다.
나는 지금 사이보그지, 인간이 아니니까. -
하렘으로 레벨업
30%세상에 몬스터, 능력자, 이종족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상황.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손에 넣은 능력은 '하렘 시스템(Harem System)'입니다.]
이 능력으로 나는 최강이 될 거다. -
파트너 어플
30%우연찮게 내 손에 들어오게 된 어플리케이션
「파트너 어플」
그건 고달프기만 하던 내 인생을 바꿔줄 선물이었다.
[파트너 어플을 실행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주인님.]
[무엇을 물어보시겠습니까?]
“돈을 벌고 싶어.”
[일을 하세요.]
“뭐,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