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30일 대여
2025.07.01 ~ 2025.07.30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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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전기
30%모두가 천하제일고수로 인정하는 자가 있으니,
한때 검성(劍聖)이라는 별호로 불렸던 인물이다.
검성은 강호에 회의감을 느끼고 은퇴를 선언하지만,
세상은 결코 은퇴한 그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누가 감히 그의 역린을 건드렸는가! -
검선지가
20%검선지가
도(道)는 순리(順理)를 이루고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조화(造化)에 따르며
오욕(五慾)은 마음을 굳게 하고 칠정(七情)은 자연의 도도함을 따르리니
사람의 마음은 이토록이나 오묘한 것이라.
그것은 즉 세상 만물이요, 또한 우주로서 조화의 기운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니 그저 흐르는 대로 놔 두어라.
신(身)은 기(氣)를 따르고 기는 심(心)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으니 마음은 광활한 우주 그 자체라.
너와 나의 구별이 없고 안과 밖의 경계가 존재치 않으니 내 자신이 삼라만상(森羅萬象)이 되고 우주(宇宙)가 되므로 물아(物我)의 구별을 두어 무엇 하리오.
세상 만기(滿氣)는 널리 흩어져 있어 멀고 가까움의 경계가 없고 또한 온통 가득 차 있어 비고 빠짐이 없으며 어느 곳에도 한 치의 빈 공간이 없으니 모든 만상이 기로 가득한지라.
이 모든 조화로움 속에 한 줄기 마음의 검을 짓쳐 드노니
기는 만검(萬劍)의 이치라 그 형태가 있고 없음이 중요치 않으니 검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진정한 마음의 득검(得劍)을 할 것이요, 그로 인해 무검(無劍)이 유검(有劍)을 이기고 일검(一劍)이 만검을 능히 감당하리로다.
사람의 마음은 즉 기이고 자연이며 세상 만물이고 거대한 우주이니 뜻대로 따르지 않는 것이 없으리로다. -
금편포쾌
30%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삼류 말단 포쾌 금연휘.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눈 떠 보니 8살 꼬마?
"은가장? 그러니까 내가 무림 감찰 포쾌의 그 은가장 둘째 공자라고?" -
돈 좀 쓸 줄 아는 막내 공자
20%<천하황금의 주인이 되어야겠다.>
수양딸을 살리려면 중원의 모든 황금이 필요하다는 말에 제석천은 천하제일인에서 천하제일강도가 되었다.
하지만 딸은 죽었고, 천하제일강도가 된 제석천은 몰려온 무림인에 의해 죽었다.
정확히는 죽은 줄 알았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천하황금의 주인, 석가장의 막내 공자, 칠공자 석양이 되었다?
황금과 무력을 양손에 쥔 석양의 시대가 도래했다. -
화산신검
30%천하제일의 고수를 만들겠다는 화산파의 원대한 계획, 화산파는 수많은 아이들을 모아 무공을 가르친다.
원창도 수많은 아이들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 재능이 평범하여 무공이 아닌 바둑을 배우게 된다.
한편 그에게 바둑을 가르치는 사부는 화산파 최고수인 장백,
장백은 제자에게 자신을 바둑으로 이기게 되면 천하제일의 무공을 가르쳐 줄 거라 약속한다.
천하제일인이 되기 위해 그는 바둑에 매진하게 되는데… -
군림천하
30%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 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陳山月)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용대운(龍大雲) 문학(文學)의 결정판! -
아기부터 검신
30%이젠 아기부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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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독식
30%"죽기 좋은 날씨로군."
하늘을 보고 눕자 세상의 모든 눈이 자신에게만 쏟아지는 듯하다.
쌓이는 눈을 덮고 죽음을 기다리던 나는.......
“어?”
새로운 생에서 눈을 떴다.
42년 몸담던 흑사회는 끝났다.
이번 생에선 반드시, 밤의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큰 권력으로 가장 화려한 삶을 살 것이다. -
화산파 천재검귀
20%
사파제일검. 검귀 독고헌.
화산파의 대사형이 되었다. -
절대외공
30%함주권왕가의 소가주인 이검명은, 어린 시절 입은 화상으로 인해 추한 외모에 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 되고 만다.
혐오와 멸시를 받으며 남의 눈치를 보는 삶을 살던 그는, 이렇게 살 바엔 차라리 절벽에 몸을 던져 스스로의 삶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생을 포기하려 몸을 던진 무저갱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스러운 존재와 계약하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절대적인 신체를 손에 넣은 이검명의 자유로운 인생을 쟁취하기 위한 무림 종횡기가 지금 펼쳐진다! -
마교첩자
20%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마교의 첩자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아이. 가슴속에 복수심을 품고, 철저히 첩자로써 마교의 정점을 노린다. 오직 강해져서 복수를 하기 위해. 아이의 바람은 오직 그것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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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 망나니 감찰관
30%떼인 돈, 무림맹주를 팔아서라도 받아드립니다.
"...미친놈인가?"
정마대전이 끝나고 평화를 되찾은 중원.
하지만 무림맹의 재정은 갈수록 나빠만 지기만 한다.
세금 낼 돈이 없다고 배짱 부리는 놈들!
녹림에게 빼앗겼다고 뻥카 치는 놈들!
이놈의 무림에는 자릿세 떼먹는 도둑놈들이 넘쳐났다!
천하제일인이라 불려도 돈 불리는 법은 모르는 법.
무림맹주 구문룡은 멸문당한 상가 대운방의 소방주,
황금귀(黃金鬼)라 불리는 장소길을 불러 감찰관의 직위를 내리고 세금을 받아내려 했는데...
마인도 실직할 상상초월 패악질! -
궁신
30%죽지 않아 불사요
탈영하지 않아 불탈이며
적을 살려주지 않아 불생이라.
삼불 일발필살 나궁신.
남들에게 지옥 같은 북로정군 그림자 부대가
삶이요, 직업이었던 그가 어느 날 해고되었으니…….
기왕지사 세상에 나섰으니 판이라도 벌려보자!
중원 천지, 궁 하나로 모두를 압도한
나궁신, 그의 거침없는 강호종횡기! -
천부천하
30%강호와 천하를 삼킨 천부.
천부천하를 뒤흔든 게을러빠진 천재가 나타났다.
어떤 무공이든 한눈에 익힐 수 있는 공전절후한 무위,
좌수 마두, 우수 대협으로 펼치는 독창적인 무쌍류.
빼어난 요리 실력과 정도를 아는 횡령까지! -
전설, 망나니를 꿈꾸다
10%남 눈치 보지 말고, 이제는 내 멋대로 한번 살아 보자!
군자 중의 군자였던 장백경이 펼쳐 가는 시원한 강호무림. -
무적 사야곤기
30%여기 환영받지 못하는 천하제일인. 독보일존(獨步一尊)의 사나이가 있다.
자신만의 가치. 자신만의 정의로 머리보다 가슴으로 움직이는 사내.
때문에 그는 중원의 모든 이들로부터 배척당했다. -
매화괴력검
30%
단전이 깨진 순간.
[너, 내 제자가 되어라.]
천하제일의 괴력을 가진 혼령이 머릿속에서 말을 걸어왔다.
[illustration by 에레] -
칠마선문
30%세상에 무참히 버려진 아이들에게 야심에 불타는 효웅이 손을 내민다.
거짓된 믿음에 속아 마공을 익혀 탄생한, 마(魔)가 잉태한 젊은 영웅들!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정사 대전의 혈풍 속에서 영웅들의 자아(自我)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
절대악인(絶對惡人)
20%세상에서 소외된 아이.
그 아이가 세상을 집어 삼킨다.
괴물이 된 아이의 독행기. -
현대 무림 견문록
30%오늘도, 살아남았다.
고금제일 천마와 함께. -
탈혼검객
10%고아 출신 흑도 소두목이 흑도의 비정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치다가 기연으로 비급을 얻고서 무공을 정식으로 배우려고 중소사파 염라방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문파간의 싸움에서 그의 지극히 사파적인 교활한 존재를 부각시키며 강호무림의 중심으로 나간다. -
무신학사
30%『리셋 위저드』『남궁전생』의 작가, 재유 그가 써 내려가는 신무협의 정수 『무신학사』
천하제일 명필로 이름을 드높인 황궁학사 우현 지엄한 황명에 의해 무공을 대필하던 중 음모에 빠져 황궁에서 쫓겨나고 마는데……
절체절명의 순간, 기적처럼 찾아온 깨달음 겁박과 억압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직시하라!
“더 이상 다른 이에게 휘둘리지 않겠다.”
학사가 결단하는 순간 무림에 새로운 신화가 시작된다 -
무당소사숙
20%어느 날, 한 장의 편지가 인편에 의해 전달되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부탁의 말씀은 다름이 아니라, 노부에게는 원래 일가친척은 거의 없으나 데리고 있는 한 명의 어린 녀석이 있사온데, 이번에 노부는 특별히 대사를 당하여 미리 혼자 떠나게 되었소이다.
해서, 달리 그 녀석을 맡길만한 곳이 없기에 비록 얼마간이나마 도장께서 그 녀석을 맡아서 데리고 계셔주셨으면 하는 것이외다…. 그렇다고, 감히 도장의 문하에 거두어 달라는 뜻은 아니옵고, 그저 머슴이나 종처럼 부리시되 바라옵기는 끼니만 거르지 않도록 해주시고 방황하지 않도록 해주신다면 감지덕지하겠소이다….]
‘빌어먹을!’
편지를 읽으면서 그는 내심 투덜거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현진자, 그는 원래 성품이 아주 괴팍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싫어하여 평생 문하에 제자 한 명 두지 않았으며, 홀로 외딴곳에 떨어져 살거나 쓸쓸히 천하를 방황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살아온 노도장이었다.
그런데, 그런 그가 느닷없이 이런 귀찮은 짐을 떠맡게 될 줄이야? -
귀환무사
30%세상에서 지워진 존재, 십 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자신을 버린 화산을 용서해야 하는가.
세상의 공적이 될지도 모르는 몸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가.
화산에서 버려지고 천하에게 외면당한 사내의 귀환, 그리고 진정한 군림천하의 첫 걸음이 내딛어졌다.
강자존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강호!
그곳에서 전해 내려오는 위대한 신마의 전설, 그 역사적인 장이 지금부터 펼쳐진다. -
전쟁의 신
30%아군의 미끼가 되어 목숨을 잃은 문정.
죽기 전 발견한 천하제일의 무공은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다.
그리고 죽기 직전 보인 황천. 그리고 새로운 삶.
문정은 무능한 장수들 때문에 죽은 자신과 동료를 생각하며.
이번 생애에서는 아무도 잃지 않은 장수가 되기를 결심한다. -
와룡귀환
30%서준백 신무협 장편소설 『와룡귀환』 형제 같은 주군을 최고의 자리에 올린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귀향길에 오른 동유. 한데 평화로워야 할 고향은 온갖 이전투구의 장으로 변해 버린 지 오래였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그가 가진 열두 개의 별. 이제 와룡의 강호 평정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