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마의 어머니
증오를 받는 사도들의 어머니가 되었다.
2025.06.18 ~ 2025.07.01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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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마의 어머니
10%
원작의 최종 보스 바알을 탄생시키는 제물에 빙의했다.
그래서 바알을 창조할 악의 꽃, 에텔론페에게 목숨 걸고 계약을 청했다.
절박함이 닿았을까.
에텔론페 고유의 권능, 검은 사도를 탄생시키는 힘을 갖게 되었다.
제물을 잡아먹고, 마침내 검은 사도들을 탄생시켰을 때.
에텔론페를 숭배하는 크라오논 왕족의 공주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었다.
나는 원작 주인공이 증오하는 검은 사도들의 어머니가 되었으니까. -
빙의자 2호는 덕질만 하고 싶다
10%
죽기 직전까지 덕질하던 소설에 빙의해버렸다.
두 번째 빙의자로.
왜 두 번째인가 하면 빙의물에 빙의해 버렸거든.
그러니까 회귀자가 나오는 소설에 독자가 빙의한 소설에 또 내가 빙의해 버린 거다.
복잡한 건 일단 치워두고, 가장 중요한 사실!
이 소설에는 꽃미남, 꽃미녀만 등장한다는 것!
남녀노소. 국적 불문.
얼굴도 예쁜데 서사까지 맛있는 캐만 모아둔 캐릭터 맛집이다.
최애캐 1, 빙의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실눈캐지만, 내 사람 챙기기에 진심이다.
퇴폐미, 사람 홀리는 눈웃음, 지능까지 삼위일체를 이룬 내 새끼 1호!
최애캐 2, 회귀자.
빙하 깨고 나온 철벽남.
외로운 한 마리 늑대...는 개뿔. 늑대의 탈을 쓴 대형견이다.
후반의 달달함을 위해 초반을 견뎌야 하느니.
최애캐 3, 천재 화염술사.
반항미 넘치는 쪼꼬미 미소년.
중반부터 키가 20+이나 자라면서 멋진 맹수로 변신한다.
변신은 항상 옳지!
기타 등등.
심지어 이 소설, 아카데미물이다.
최애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캠퍼스 라이프라니!!!
이게 진짜 성덕의 삶이지!
그런데…
소소한 문제가 하나 있다.
나는 이 소설의 결말을 알고 있다.
흑막, 끔살, 몰살, 암살.
생존자 제로.
멸망.
모처럼 요절해서 행복한 사후 생활 좀 누려 보겠다는데…
하필이면 덕질하던 소설이 피폐 엔딩일 건 뭐람.
애독자 된 자로서 지켜만 볼 수는 없지!
덕질을 하려면 멸망을 막아야 한다!
오직 나만이 내 새끼들을 살릴 수 있다!
【당신의 고유 특성을 확인했습니다.】
【고유 특성: 애독자】
【고유 스킬 <내 새끼 힘내라!>가 생성되었습니다.】
【고유 스킬 <나도 내 새끼처럼!>이 생성되었습니다.】 -
무한 리셋 마법사
30%구직 활동에 힘쓰는 평범한 이 시대의 청년이었던 주인공.
그에게는 게임에서 따온 형태의 퀘스트를 현실에서도 하는 기묘한 버릇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진짜로 퀘스트가 눈앞에 나타나고 비밀 세계의 일에 엮이게 되는데…. -
게임 속 사이비 교주가 되었다
30%사이비 교주 시뮬레이터라는 게임을 즐기다가 자신이 즐기던 게임 속에 빠져버린 김연수는 이 세계가 멸망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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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망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30%최악의 망캐, <라온 리그벨토>에 빙의했다.
심지어 너프를 먹어 망캐에서 똥망캐가 된 상태로.
‘…진짜 억울해서라도 살리고 만다.’
이 망캐도,
내 목숨도! -
힘법사 아카데미로 가다
30%오픈월드 게임 <판타지 월드>.
그 안에서 정점을 찍었던 워로드, 아몬.
새 플레이를 위해 마법사를 선택한 그는 어느새 게임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것도 게임 속 유명 발암캐이자 망나니인 제국의 4황자로.
그의 눈앞에 <판타지 월드> 게임 시스템과 삭제되었을 워로드의 특성이 보인다?
…아무래도 '아몬'의 특성을 가지고 빙의한 모양이다. -
넌 헌터? 난 천마!
30%현대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무량.
압도적인 병기를 만들겠다는 마교의 계획에 무림으로 납치당한다.
허나 천무량은 역으로 마교를 굴복시켜 지배하며 마도천하를 이루었다.
인간을 초월한 강함도 얻었고,
마교의 오랜 비원이었던 마도천하도 이루었으니 망설임 없이 현대로 돌아온 천무량인데...
“이게 뭐냐?”
돌아온 현대가 변했다?
소설 속에서나 볼 법한 몬스터와 던전의 등장!
고유 능력을 각성한 헌터들이 판치는 현대!
천무량은 무림에서 익힌 마공을 토대로 압도적인 강함을 뽐내며 점차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
용사 파티부터 시작하는 아이돌 생활
30%육각형 연습생, 대형기획사 데스티니의 기대주 서도화. 하지만 그는 월말평가를 앞두고 이세계로 차원 이동 당하고 만다.
살아남기 위해 음유시인으로 활동하며 용사 일행에 합류하여 마침내 마왕을 쓰러트려 드디어 지구로 되돌아갈 수 있게 되는데.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려는 찰나, 다 죽은 줄 알았던 마왕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데….
차원 이동의 눈부신 빛 속에서 도화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그에게 손을 뻗는 마왕과 용사였다.
돌아온 그는 월말평가로부터 한 달이란 시간이 지난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 데스티니의 신성이자 이세계를 구한 음유시인이었던 그는 지구에서는 이제 한 달을 무단으로 잠수를 타 버린 아이돌 연습생(전)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떻게든 새로운 기획사, 새로운 데뷔조에 들어간 도화. 이제는 정말 열심히 해야지. 하며 새로운 멤버들과 인사를 하는데… 그런데 왜 너희가 여기 있냐? -
악마가 힘을 숨김
30%영웅은 그만뒀다. 이제는 악마로 살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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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플레이어가 되었다
30%21세기 최고의 인기 AOS 게임 중 하나인 '리그 오브 필드'.
평소처럼 게임을 즐기던 수민은 대리로 티어를 올린 게 분명한 상대편 정글러에게 같은 정글러로서 점잖게 조언을 해줬지만, 상대방은 그게 아니었나 보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상대방이 이계의 전장의 스카우터였다는 것!
수민은 난데없이 이계의 전장에 병사로서 소환되어 목숨을 건 사투를 하는 처지에 놓이고 만다.
"이거... 리그 오브 필드랑 똑같잖아?"
자신이 인생을 바친 게임과 똑 닮아 있는 전장.
병사에서 영웅으로, 영웅이 된 이후로는 더 높은 티어를 향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영웅으로서 전장에 나서는 수민.
반드시 전장의 정점에 서서 집으로 돌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