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집 든 이방인
인류는 오직 한 명, 세계는 멸망했다.
2025.06.10 ~ 2025.06.23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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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집 든 이방인
30%세계는 멸망했다. 남은 인류는 오직 한 명뿐.
오늘도 내일도 그 훗날도 이어질 비참한 삶. 하지만 우연히 손에 넣은 가상현실 게임이 그 회색빛 인생에 채색을 넣기 시작한다.
생존을 위해 가질 수밖에 없었던 뛰어난 실력과 가상현실장치에 설치되어 있던 공략집으로 현실에서는 가질 수 없었던 행복을 만끽하는 유성.
그런데 게임 안 ‘NPC’들이 이상하다? -
삼국지 유지경성
30%“뭐? 내가 죽고 난 다음에 형님은 요절하고 아버지는 미쳤다고? 동생들은 서로 싸우다 죽어?”
촉에서 온 선인의 도움으로 주마등처럼 전생과 미래를 겪은 손권의 둘째 아들, 손려.
오나라를 위해 동분서주하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요! 내 말을 좀 믿어줘요!”
“너는 아직 어리다. 어른들 일은 어른들에게 맡기고 너는 공부나 해라.”
9살 소년, 손려의 앞길은 멀고 험하기만 하다.
삼국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손려의 고군분투기. -
로그인하는 천마님
30%배신의 칼날에 무림정복에 실패한 천마.
죽음에서 돌아온 천마가 눈을 뜬 곳은 현대 시대.
무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Safety World를 정복해야 한다.
“나를 대신해 머리를 굴릴 지괴(智怪)가 필요해.”
“너희가 나와 함께 하려면 강해져야 해.”
“옜다, 너희가 잃어버린 비전절학이다.”
절대자 천마의 새로운 무림 육성 프로젝트. -
무림세가 막내아들로 빙의했습니다
30%망해버린 만화방에서 발견한 무협지.
「계속... 하시겠습니까?」
깨어나 보니 무림세가 공자... 인줄 알았지만 또 다시 흙수저. 뽑기 실패다.
망해버린 무림세가인 것도 모자라 누구나 손가락질 하는 망나니 신세.
얼굴도 모르는 악령공을 처치해야 집에 돌아갈 수 있다고?
귀환을 위해 원작 스토리를 사수하라!
백팔기연을 모으고, 물심양면 주인공을 돕자.
그래야 이곳을 탈출 할 수 있으니까! -
절대반지를 주움!
30%못 생기고, 성격도 안 좋고.
딱히 특별하게 잘난 것도 아닌 내 인생이 반지 하나로 전부 변해버렸다.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반지를 당신이 물려받았군요.]
[원하시는 게 뭔가요?]
놀랍게도 그 반지는 말도 하고 신비한 힘마저 지니고 있었다.
나는 기적을 바라면서 소리쳤다.
“그 어떤 자식들보다 잘난 놈, 강한 놈이 되고 싶어요.”
이 반지라면 모든 것을 이루어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이 좀 이상하다?
[어휴, 노력이란 걸 하세요.]
[양심 어디?]
뭐, 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