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국가권력급 네크로맨서
무인도에서 돌아갈 수 없어졌다.
2025.06.06 ~ 2025.06.19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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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국가권력급 네크로맨서
10%
캠핑 동호회원들과 함께 무인도 캠핑을 왔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 배가 오지 않는다. -
다시 사는 천재 작가
10%불세출의 문학 천재였으나 꿈을 미처 다 펼치지 못하고 28세에 요절한 작가 ‘이상’.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현대의 비운의 문창과 대학원생 ‘김혜경’에게 빙의한다.
이상이 가진 건 오로지 천재적인 글솜씨 하나. 그는 비로소 날개를 펴고 21세기 한국 문단, 아니 세계문학을 주름잡기 시작한다. -
피지컬 괴물 수비수가 EX급 시야를 얻음
10%내 눈엔 상대의 다음 플레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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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하는 영주님
20%[연금술이란 질서를 무질서로 바꾸고 다시 질서를 확립하는 기술을 말하며 그 과정을 “연성”이라고 한다.
연성은 무조건 손실이 발생하고, 연금술사란 그 손실을 한없이 “0”에 수렴하도록 노력하는 자이다.]
심연에서 살아온 연금술사 최연성.
이제 내 이름은 알랭 봄바드.
하늘을 나는 항공 마도 기사다! -
왕따 그만두고 천재합니다
30%지옥같던 과학고 왕따 생활.
이번 생엔 천재로 살아보겠다. -
망나니, 재벌 아들로 환생했다!
30%천하의 개망나니, 악마 같은 기업사냥꾼 권도훈.
불치의 병을 얻어 죽게 되는데.
이 개망나니를 대상으로 신의 장난이 시작되었다. -
마의환생
30%마의(魔醫)
의술이 신의 경지에 닿은 이를 무림에서는 신의(神醫)라 부른다. 세상에 못 고치는 병이 없다는 그 칭호를 가진 이는 예로부터 편작이 있었고, 화타가 있었다.
하지만 중원에는 신(神)이 아닌 마(魔)가 그 앞에 붙은 의원이 있으니, 그가 바로 마의(魔醫)였다.
그 손에 피를 가득 묻히며 쌓아 올린 의술은 정, 사, 마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은원을 쌓았으며, 항간에서는 그의 손속이 잔인하지만 않았어도 진작에 신의(神醫)라는 별호를 얻었을 것이라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의술로서 중원의 정점에 올랐음에도, 마의는 천마를 치료했다는 죄로 정파의 합공을 받고, 죽는다.
'결국 무림은 힘이다.'
그 사실을 깨닫고 죽으나, 눈을 뜨니 그는 용운(龍雲)이라는 새로운 인간이 되어 있었다.
광서성 구휘현의 보잘 것 없는 세가에서도 존재감이 없던 더러운 피의 서자.
'천하제일인이 될 것이다. 의원이 아닌 무인으로.'
마의이자 용운, 그의 결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