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표사
천하제일 표국을 만들기 위한 대장정!
2025.05.31 ~ 2025.06.13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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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표사
30%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
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
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
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
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을 배운다.
육 년 후.
정신을 차리고 사라진 스승을 찾기 위해 소운은 풍천표국의 표사가 되고...
은혜를 베푼 소국주와 표국의 친구들과 뭉쳐서
천하제일 표국을 만들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는데… -
독행천하
30%독행(獨行)... 사람은 결국, 혼자다.
역모의 죄. 모든 식솔이 목숨을 잃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소년 묵연이 한 일이라곤 목합을 열었다는 것뿐.
대체 목합이 뭐길래?
그래도 묵연은 살아남았다. 그래서 끝까지 살아보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수염은 덥수룩하고, 배가 불룩 튀어나온 아저씨가 말했다.
그릇을 키우라고, 그릇을 키우지 못하면 살지 못할 거라고.
그리고 그것이 바로... ‘신물’(神物)이라고.
신물의 신비한 힘이 묵연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10년 후 묵연은 필연적으로 무림 천하에 발을 들여놓는다.
신물을 둘러싼 음모와 욕망으로 무림은 점점 혼돈에 빠진다.
결국 세력과 세력이 부딪쳐 치열한 전쟁이 발발하고,
묵연은 필연적으로 전쟁의 소용돌이 그 중심에 서게 된다.
그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자, 오직 한 사람뿐.
묵연은 고민한다. 그리고 선택한다.
세상을 위해? 아니, 그 누군가를 위해. -
선풍수열탄 : 신선들의 전쟁
30%-환허에 도달한다면 세상은 너의 발밑에 놓이게 될 것이다!
진선(眞仙)을 향한 수도사들의 현란한 싸움.
그리고 기인이사들의 표홀함.
상식을 초월하는 요수들과 수많은 기물이보.
작가의 전작 [영웅협행]과 이어지는 방대한 세계관.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의 끝을 넘어서는 대작의 풍미가 가득하다.
-일타50자(30년 무협소설 독자)
숙부의 배신으로 부모를 잃은 유정.
도망자 신세인 유정 앞에 한 선인이 나타난다.
“내가 원수를 갚아준다면 너는 반드시 나의 제자가 되어야만 한다.”
“원수들의 목을 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무엇이든지 할 거예요.”
세속을 벗어나 선도에 발을 들인 유정의 운명.
그의 선택에 따라 세상이 요동치게 되는데…. -
혼세록 《살신자》
30%“나는 신을 죽일 검이다.”
영살(影殺). 인신을 죽일 마교의 비검.
천하제일 살수이자 마교제일검.
지하 뇌옥에서 깨어난 소년이 잃고 배반당하고 죽이며
천하의 중심에 서기까지.
무림의 그림자에 군림할 전설이 지금 태동한다.
[제4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 -
검존환생
30%역대 최강의 검존! 소년의 몸으로 환생하다.
무림 역사상 역대 최강의 검객 진가보!
은퇴를 겸한 그의 칠순 생일날 난입한 젊은 청년.
젊은 청년은 자신이 진가보와 그가 과거에 버렸던 여인의 자식임을 밝히며 그를 죽인다.
어째서인지 은혜를 갚겠다는 말과 함께….
그리고 낯선, 어린 소년의 몸으로 다시 깨어난 진가보.
“이것이? 이것이 무슨 일이지? 젠장! 내 몸이… 내 몸이… 너무 좋잖아?”
새로운 인생을 얻은 진가보는 이번에야말로 후회 없는 삶을 살겠다 다짐한다.
한편, 강호 무림에는 진가보가 전생에 남긴 무공인 ‘검명완보’를 둘러싸고 피바람이 불 조짐이 일기 시작하는데…. -
무적일가
30%당금 하늘에 떠 있는 열 개의 태양.
천중십일(天中十日).
하늘 저 높은 곳에서 천하를 굽어보는 절대자들 중 일인인 혈선...
어느 날 그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로써 무림은 급격한 혼돈과 혼란 속으로 빠져드는데...
그즈음 한씨 부자에게 찾아든 신비노인과의 인연.
신비노인은 일곱 살 한백도를 제자로 받아들여 가르침을 전하고
그의 아비인 한표에게도 깨달음의 일부를 전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천중십일의 야망과 음모는
더욱더 무림에 짙은 암운을 드리우고...
이에 맞서는 무적일가의 당당한 일보(一步)가 시작된다. -
귀환신선
30%천존 귀성진!
혼백이 흩어져 윤회조차 불가능한 그는 끝내 잔혼 한 가닥을 과거로 귀환시킨다.
하지만 운명은 잔인했다
진법제일가로 명성을 떨치던 가문은 멸문당하고 그는 마교로 끌려간다.
포로로 끌려간 귀성진은 천마의 무덤이 있는 절대 금역으로 진법을 해진키 위해 동원되는데….
작은 선도가문에서 태어난 귀성진이 비승하여 영계를 제패하고 천상계에 오르기까지.
그 장대한 서사시가 이제 시작된다. -
화룡마신
30%“원수의 심장을 꿰뚫기 전까진, 죽고 또 죽어도 난 멈추지 않을 것이다!”
문파가 멸(滅)했다.
하루아침에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린 스승님과 사제들.
홀로 살아남은 대제자로서 남은 생애의 목표는 오직 복수뿐이다.
그렇게 10년을 절망 속에서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마교의 침공에 휩쓸렸다.
그런데.
“…저건, 본문의 검법…?”
문파가 잿더미로 화할 때 탈취당했던 검법을 쓰는 자가 나타났다.
더구나 놈은 마교의 초절정 고수.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직감하지만, 곧바로 탈취당한 검법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그 순간.
“…너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
돌아왔다. 복수를 처음 다짐하던 그때로. -
마왕전기
30%-대흑천(大黑天)... 악마가 출현했다!
결국, 때가 도래했다.
그것이 드디어 마각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자고로 인생은 길고 죽음은 짧은 법.
어차피 따분한 인생, 죽을 놈은 죽고 끝날 일은 끝나야지.
열두 하늘의 천형(天刑)과도 같은 오랜 악연.
그 족쇄를 풀어버리고자 그가 강호를 종횡하기 시작했다.
좌무상(左無上).
“모두... 꺼... 져... 라!” -
쌍룡기
30%"저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 겁니다."
그게 사도무영이 나이 열다섯에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였다.
그런데 아버지가 따라 나섰다.
"나도 이판사판이다. 우리 함께 떠나자, 무영아!"
그들이 꿈과 자유를 찾아 집을 떠난 그날 이후,
밀천십지가 긴 잠에서 깨어나고,
혼돈이 세상을 뒤덮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