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혼귀향록
고향으로 가고 싶었는데 발목 잡혔다.
2025.04.24 ~ 2025.05.07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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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혼귀향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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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음절맥을 앓아 이름뿐인 소궁주였던 설시량.
혈교를 등에 업은 반란에도 저항 하나 할 수 없었던 그에게 찾아온 것은 어린 소년의 새로운 몸이었다.
"이게 무슨."
영문을 알 수 없는 내력을 가진 소년이 된 설시량.
그리고 소년의 손에 우연히 들어온 무당의 비급.
모든 우연이 모여 필연이 되고…….
"무당으로 가지 않겠느냐."
"전 북해로 가야 합니다만?"
고향인 북해로 돌아가고 싶었을 뿐인데 무당에 발목이 잡혀 버렸다. -
기생 스킬로 자동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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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스킬인 줄 알았다
기생충을 심은 마수가 깨어나기 전까지는 -
드라마 전개를 뒤집었더니 대박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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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가 유성제.
흥행을 위해 전개를 뒤집은 순간, 몰랐던 재능에 눈을 뜨다.
“눈부신 풍경 아래 남녀주인공의 키스 장면. 형님께선 그 반대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음. 내가 생각하는 반대는 둘 다 그 자리에서 죽는 거야.”
“…네?” -
인생 2회차는 슈퍼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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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슈퍼 에이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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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와 엘프는 락스타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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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모. 최고로 끝내주는 락스타가 될 몸이시지.”
“……뭐라고?”
멍청하게 물어보는 비겔에게, 아티모가 다시 한번 똑똑히 말해줬다.
“락스타! 로큰롤 베이비! 예에!”
기타를 치는 시늉을 하다가 손가락으로 자신을 척 가리키며 외치는 아티모를 보며 비겔은 그만 헛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거 몰라?”
락스타가 되고 싶다더니, 락스타에 대해 아는 건 아티모도 그게 전부였다.
* * *
그저 비정하게, 흔들리지 않는 존재가 되고 싶은 남자.
이룰 수 없다는 걸 알고도 락스타가 되고자 세상에 나선 여자.
청춘이라 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이들의 이야기. -
돈 주는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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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하면 돈을 준다고?
[아웃 카운트 잡으세요]
[보상 : 999,999,999,999원]
...충성! -
사령명가의 무한스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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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를 다스리는 사령술사들의 가문.
가문의 짐짝, 칼리드 발데아로 빙의했다.
[스킬: 최상급 사령술을 획득합니다.]
그런데… 스킬이 무한대로 생겨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