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행보(獨行步)
강호의 어디서든 지존일 뿐이다.
2025.04.12 ~ 2025.04.25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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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보(獨行步)
30%중원의 변방인 난주와 황량한 신강의 땅을 오가며 막대한 부를 이루고, 덕으로 많은 수하 고수들을 거느려서 마교를 아우르고 강호에서도 지존으로 군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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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천하(殺手天下)
30%〈살수촌(殺手村)〉에 속한 천하제일 살수가 쫓겨나 강호의 음지를 떠돌며 살아가는 이야기.
강호에 나오면 안된다는 금제를 받은 터라 숨어서 평범하게 살려고 하는데 세상이 가만두지를 않는다.
어쩔 수 없이 조금씩 강호의 격랑 속에 발을 빠뜨리게 되는데…….
유쾌함이 있고, 통쾌함이 있으며, 달콤한 사랑의 사연이 만들어져 가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는 주인공을 통해 강호의 짜릿한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회귀한 복학생이 건축 명문대 만듦
30%과로사 후 지잡대 복학생 시절로 회귀한 건축 고인물.
편입을 위해 닥치는대로 작업하는데, 나 때문에 지잡대가 점점 건축 명문대로 되어간다.
이러다가 바로 교수가 될지도 모르겠는데? -
1988
30%미국이 서부 개척시대가 있었던 것처럼,
한국의 1980년대는 세계 개척시대였습니다.
미국보다 더 스케일이 컸고, 더 격렬했으며,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주인공 이상철이 경쟁사의 영업본부장으로 스카우트되어 가는 것으로 1988년을 시작합니다.
능력과 집념으로 무장하고, 스스로의 성취감에 만족하는 이상철은 세계를 향해 도전합니다.
목숨을 걸고 전장(戰場)에 뛰어들어 오더를 따내는 때였습니다.
반군(反軍)에 납치된 부하직원을 구하려고 본부장은 특공대 팀장이 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1988년은 그런 시기였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바뀌어서 이 이야기가 생소하게도 보이겠지요.
그러나 이 이야기는 우리가 분명히 밟고 지나온 역사이니, 독자님들은 그때 그 시절로 빠져들어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
연중소설의 탈주 용사가 되었다
30%결말을 코앞에 둔 채, 갑작스럽게 연중을 맞이한 비인기 소설.
연중에 불만을 품은 채 냅다 댓글을 달아버린 결과 -
"아니, 뭐 이딴 게 다 있어! 악플도 아니었고, 그냥 마무리만 제대로 해달라는 글이었잖아!"
소설 속으로 납치를 당해 버렸다.
"그리고 이거, 빙의 난이도가 너무 하드코어한 거 아니야? 맥거핀한테 빙의를 시켜버리면 어쩌자는 거야!"
그것도, 소설 극 초반에 탈주한 떡밥용 동료 캐릭터에게. -
매혹(魅惑) - 다시 사는 남자
30%영혼 이동을 통해 수천 년을 살아왔다.
이렇게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이번엔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을까? -
건축을 그리는 천재 신입사원
30%하청 도면이나 그리는 캐드 몽키로 어언 20년.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는다. -
백년전쟁
30%아버지와 아들의 교차된 인생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남자들의 일대기
처신과 능력, 그리고 대를 이어서 연결되는 기구한 인연
일제강점기에서부터 위대한 대한민국에 이르는 100년사(史)
치열하게 생존해 온 아버지와 아들의 백년전쟁, 이것은 대한민국 100년의 야사(野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