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명문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재능이 없던 태평 잘못 된 것을 보고 불의를 봐도 그저 못 본척 조용히 지낸다. 그러다 억울한 누명을 써버린 태평. 그렇게 죽음의 땅으로 추방 당하는 벽 너머 형을 받게 된다. 끈질긴 생명력으로 그곳에서 살아돌아온 태평. 이제는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마음이 가는대로, 자유롭고 멋대로 살고자 한다. 낭만이 사라진 시대에서 낭만을 좇는 김태평의 이야기.
저자소개 - 킴레거시
한 질의 작품을 완결지은 작가로, 늘 유쾌한 삶을 살고자 한다. 독자들에게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로 다가가 웹소설계의 개그맨이 되고 싶은 작가. [작품활동] <헌터 때려치고 이제 내조합니다.> (문피아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