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 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저자소개 - 컵라면.
정통 판타지에 대한 향수와 청취를 한가득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그러한 판타지에 대한 남다른 향수를 작품에 녹여내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신인 작가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필력으로 독자들에게 판타지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생동감 넘치는 전투신의 묘사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통쾌함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