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0살 직장인이었던 김유진, 현실에 치여 살던 그는 우연히 어느 소녀가 도로 위를 걷는 것을 보게 되고. 급히 소녀를 도와줬으나, 오고 있던 차량을 피하지 못해 교통사고로 죽게 된다. 그러나 다시 눈을 떠보니 죽은 남궁세가 소공자의 몸에 들어와 있다. 그것도 자신의 기억과, 죽은 소공자의 옛 기억 모두 간직한 채. 이에 혼란스러워하지만, 빠르게 정신을 차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자신의 옛 과거를 잊어버리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후회와, 잘못된 선택으로 까맣게 얼룩진 30대가 아닌. 왕따당하고 마냥 힘없이 살아가던 소공자가 아닌. 후회하지 않고, 힘 있고 강단 있게 살아가는 소공자가 된다.
저자소개 - 박지훈
안녕하세요. 박지훈입니다. :)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글쟁이입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그럼에도 오래 기억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