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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무리 대단한 천재라도 뭔가를 배우고 수련을 하고 세월의 힘에 기대야 한다. 천부적인 마법의 재능을 타고난 이라도 아무것도 배우지 않고, 수련도 없어 저절로 강해질 수는 없다. 그런데 그런 이가 있다. 레오다. 레오의 힘은 주인공 스스로도 의문이며 스스로의 자아정체성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저자소개 - 김운영
김운영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일본으로 가 정보운용학을 공부하였으나 건강 문제로 취업을 포기, 다시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 후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로 지내다 '조아라'에서 [신마대전]을 연재함으로써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