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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요리사는 요리로 말을 해야 한다. 더 이상의 다른 잡다한 것은 필요 없다.
그렇게 생각했던 천재가 있었다. 그렇게 생각했던 장인이 있었다.
하지만, 그 생각은 단지, 동화책에서 나올 법한 아름다운 픽션이었을 뿐.
요리사는 요리로 말을 해야 한다. 더 이상의 다른 잡다한 것은 필요 없다.
그렇게 생각했던 천재가 있었다. 그렇게 생각했던 장인이 있었다.
하지만, 그 생각은 단지, 동화책에서 나올 법한 아름다운 픽션이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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